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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 의 The Fourth Legacy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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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해놓은것을 듣고는 정말 랩소디의 에메랄드 스워드 뺨치는 곡이구나 하는 감탄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랩소디와 비슷한 중세적인 컨셉과 멜로디를 들려주는 그룹이지만 로이칸의 멋진 목소리와
간간히 들리는 중동풍의 멜로디는 이들만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앨범 후로는 프로그래시브 메탈적인 느낌이 많아졌죠. 성향이 바뀌었다곤 해도 그 나름대로의
훌륭한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시절이 그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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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 좋은 파워메탈 앨범이 많이 나왔었죠. 드래곤포스의 valley of the damned(이 당시에는 드래곤하트), 시크릿스피어 데뷔 앨범을 같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
이 앨범이 나온 시기가 멜로딕파워메탈 황금기의 시작이었던거같아요. 시크릿스피어의 데뷔작도 랩소디의 붐을 타고 발매된 에픽메탈 앨범이었죠.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멜롯의 앨범입니다. 저도 저 시절이 그립네요. | ||
더포스레가시, 나이트오브아라비아, 언틸킹덤컴등이 수록된 명반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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