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락..

전 네오 펑크 계열인 그린 데이와 오프스프링, 펑크 쪽인 너바나 뺴고는 모르는 관계로...

너바나 얼터아닌가요?

너바나도 얼터 / 펑크록이라고 할수있겠죠 .. 음악적으론 펑크색이 짙지않아도 엄연히 펑크스피릿만큼은 누구나 인정하니깐요ㅋ 펑크락.. 좋죠 ㅋ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흔히 말하는 그린데이 / 오프스프링은 그나마 진지한쪽에 속한다고 생각하구요 . 진짜 팝펑크 밴드 들어보면 완전 팝입니다팝 ㅋㅋ 그래도 뭐 듣는사람 좋으면 된거아닙니까ㅋ 진짜 원조 펑크는 6~70년대가 완전 황금기였다는데,, 한번 파봐야겠습니다.

무한님께.

너바나 책을 보면 펑크 정신 이라는 글을 쓰고 있어서..
얼터 쪽 및 펑크 쪽이라고 알고 있어요~

펑크락 좋아해요 ㅎㅎ 특히 Snot 은 정말 쵝오였는데..안타깝게 보컬이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1집내고 해체되기 했지만..ㅜㅜ

노브레인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펑크도 들어서 멍하니 좋은게 있고 그게 그거같은 노래도 있죠.

그린데이같은 네오펑크야 뭐 그렇다쳐도 펑크락이라는 장르 자체가 상업성이 짙어서 욕먹었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펑크는 음악적 성과물로 보자면야 뭐 대단하고 복잡한 음악은 아니지만, 레드 제플린이나 핑크 플로이드 같은 형식 미학을 추구하는 주류 락음악에 락 음악 태동의 정신(Rock Spirit)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펑크락은 저항적이고 반항적이고 클래시 같은 밴드는 혁명적이기도 합니다.
저는 물론 펑크락 밴드의 주된 비판 대상이었던 레드 제플린이나 핑크 플로이드를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펑크락 밴드의 비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펑크락 밴드들은 거의 묻혀버릴 뻔 했던 거칠거칠하고 저항적인 락음악의 정신을 다시 되살려낸 기여를 음악계에 했다고 생각되네요.

아아.. 그렇군요

무한님 얼터너티브는 장르가 아닙니다-_-;;

펑크가 상업적이라고요?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저도 그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ㅡ_ㅡ;;

그리고 섹스피스톨즈는 어느정도가 아니라 굉장히라고 해야할것같군요.

타협을 모르는 밴드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