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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2-06-26 21:17
Hits :  2316

인생 명반 시리즈 No. 13 MEGADETH - Rust In Peace (1990)

메탈을 듣는이들, 메탈 뮤직 창궐이래 가장 영향력있고 공든탑이자 금자탑, 스래쉬메탈의 이정표, 교과서, 참고서, 성전.. 그 어떤 최고의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모자를 희대의 명반입니다.

자타공인 최고의 메탈 앨범임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며 본작이 주는 의의는 남다릅니다.

4명의 사내들.. 메탈리카 출신.. 천재 기타리스트 데이브 머스테인, 캐코포니 출신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 데이브의 동업자 데이빗 엘레프슨, 또다른 드럼 귀신 닉 멘자..

1988년작 So Far, So Good... So What? 앨범 이후로 무슨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약진도 모자라 대혁명을 일으킵니다.

각성에 각성을 더한 송라이팅, 신들린 듯한 연주.. 당대 내노라하는 스래쉬 메탈 필드에서 본작 발표로 다 버로우 시킵니다.

너무 대단해서 어안이 벙벙할 정도의 데미지를 선사하는 앨범입니다.

holy wars..., hangar 18, tornado of souls 라는 핵명곡을 남기고 메탈 키드들을 연마의 길로 끌어 들입니다.

저는 hangar 18 최고로 꼽습니다.

https://youtu.be/rUGIocJK9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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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7 Evil Dead     2022-06-26 21:36
"Hangar 18" 은 정말 대단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2:49
모든게 완벽합니다. 초반에 보컬 파트 후딱 끝내놓고 후반부까지 기타솔로잉이 계속 되는데 그냥 무아지경입니다.
level 7 DT2508     2022-06-26 21:53
저는 전반기 명반은 이 앨범, 후반기는 Endgame인 것 같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2:50
전반기 명반은 극공감이며 Endgame 앨범도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level 8 klegio     2022-06-27 09:15
전 러스트 앨범 보다 심포니를 먼저 접해서 나중에 러스트 인 피스 들었을때의 전율을 잊을 수가 없네요. 첨엔 메탈리카의 아류라 생각하던 저의 생각을 완전 바꿔놓았으니까요. 지금은 이 앨범 스크래치 많은 초판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음질 나쁘다는 리마스터판 말고 다시 살 수 있음 꼭 하나 더 사고 싶네요. 메가데쓰 짱...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2:52
심포니 오브 디스트럭션 앨범 말끔하고 준수하죠. 효자 앨범입니다. 확실히 4집은 리마스터보단 오리지날이 진리입니다. 중고 매물 한번 알아보세요.
level 10 좀비키티     2022-06-27 09:31
앨범판매에서는 메탈리카에 비해 다소 밀리긴 했지만 이 앨범으로 많은 메가데스 추종자를 낳게되었죠.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2:53
4집으로 아주 메탈 매니아 대거 양성했죠. 상당히 훌륭한 앨범입니다.
level 19 Rock'nRolf     2022-06-27 09:35
1991년 5월에 메가데스 앨범이 최초로 국내에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 6월에 본작이 발매됐을때 비록 짜깁기 앨범으로 발매되어 기분은 좀 상했지만 플레이어에 올렸을때 그때 그 감동은 잊을수 없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2:55
저는 처음에 EMI/계몽사 라센 테잎으로 구매했었습니다.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breakpoint 도 굉장히 멋진곡이더군요. 아무튼 4집은 칭찬이 마르고 닳도록 해도 모자릅니다.
level 7 flamepsw     2022-06-27 09:39
tornado of souls는 인생곡이고.. poison was the cure 무척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학창시절에 강남역 타워레코드에서 싸인회가 있었는데 줄서서 싸인받았던 기억이 있군요.
머스테인 진짜 너무나 귀찮아하던 그 표정.ㅋㅋ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2:58
4집에서 tornado of souls 의 위엄은 대단합니다. 마티 프리드먼 영입 파워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데이브 머스테인은 리프의 신입니다. 머스테인 실물 보시고 싸인까지 받으셨었군요. ㄷㄷ
level 12 Blackened     2022-06-27 11:37
오 첫번째 사진에 왼쪽 음반이 오리지널인가요? 리마스터보다 오리지널이 더 마음에 들어서 꼭 구하고 싶은데 구하기 어렵네요ㅜㅜ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2:59
네 왼쪽이 오리지날 입니다. 저는 리마스터반 먼저 샀다가 구리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어럽게 구했습니다. 4집 오리지날반은 매물이 드물겁니다. 그래도 득템 기원합니다.
level 6 Drunken_Shrimp     2022-06-27 14:36
메탈리카 블랙 앨범으로 처음 메탈을 접하고 메탙리카에서 쫓겨난 데이브 머스테인이 만든 라이벌 밴드라길래 들어봤는데 Holy wars의 도입부를 듣고 온 몸에 전율이 돋더군요 그 이후로 한 한달은 이 음반만 들은 것 같습니다 리마스터반밖에 없는데 오리지널 정말 구하고 싶네요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8:02
Holy wars... 의 도입부 리프를 듣고도 벅차지 않는다면 메탈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첫곡부터 임팩트가 너무 강합니다. 그리고 연이은 원투펀치에 스트레이트 넉다운 k.o~!!
level 21 구르는 돌     2022-06-27 18:51
Holy Wars..., Hangar 18, Tornado of Souls... 언제 들어도 가슴 벅찬 명곡들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9:36
곡 제목만 봐도 두근거리네요. 오늘 또 들어야겠습니다.
level 11 bogny     2022-06-27 19:05
3집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마티 프리드먼 영입이 결정적이죠. 화룡점정 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앨범 같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9:51
그렇군요. 역시 마티 프리드먼의 가입이 이토록 가공할만하군요. 머스테인이 탐낼만 했군요. ㄷㄷ
level 7 thingapart     2022-06-27 19:25
당연히 홀리워, 행어 18, 토네이도 오브 소울은 말할것도 없고, 저는 루크레시아와 Five Magics을 들으면서도 정말 감탄합니다. 루크레시아의 매우 유니크한 독창적인 리프와 곡진행 그리고 솔로라인을 구성하기 쉽지 않은 곡인데 마티의 유려하고 멜로디컬한 솔로잉.. 거기에 대비되는 직선적인 데이브 머스테인의 솔로베틀을 들으면 음악적으로 엑스터시를 느낍니다. 그리고 곡이 끝나고 바로 춍춍춍거리는 토네이도 오브 소울의 인트로를 들으면 그대로 앨범 끝까지 듣게되죠. Five Magics도 스텐다드한 반복적인 후렴구가 거의 없는 복잡다단한 곡진행을 쫒아가다 데이브 머스테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스트레이트한 솔로잉을 들으면 역시 음악적으로 엑스터시를 느낍니다. 벌써 들은지 20년을 넘겼지만, 지금도 한번 앨범을 플레이하면 중간에 끈다는 것이 이 앨범에 실례라고 느껴질 정도의 절대적인 명반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27 19:54
설명이 대단하십니다. five magics 도 장난아니죠. 독특한 곡구성과 기타 솔로잉이 혼을 쏙 빼놓습니다.
level 9 seawolf     2022-06-27 23:10
데이브 머스테인 음악 참 잘만들죠. 개인적으로 이 음반이 웃기는 점이 도저히 질리지 않는 마법을 발휘 합니다.
저도 갠적으로 파이브 매직 좋아요. 토네이도 오브 소울은 최애곡인데 가끔가다 또 듣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곤 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6-27 23:20
세상은 천재도 많고 역작도 많습니다. 그저 고개 조아리며 듣는거죠 ㄷㄷ 머스테인은 트루 메탈인입니다. 4집에선 어느하나 뺄곡이 없습니다. 그만큼 머스테인이 인생 끝장을 걸었다는 것이죠.
level 10 D.C.Cooper     2022-06-27 23:19
Dawn Patrol같은 곡이 있는 것. 그리고 Tornado of Souls의 기타솔로가 끝나고 후반에서 베이스와 드럼이 상승하면서 이끄는 걸 보면... 이 음반에서 죽여주는건 기타만이 아니라는 것에 또한번 느끼게 되죠.
후에 낟오는 Dread and the Fugitive Mind의 기타솔로 백킹이 Tornado of Souls와 너무 닮은 것은 개인적으로 밉지 않고 오히려 좋아요 ㅋㅋㅋㅋ
level 19 앤더스     2022-06-27 23:22
예리한 분석 좋습니다 ㅎㅎ 오늘은 한잔 안하십니까~?
level 10 D.C.Cooper     2022-06-27 23:29
아... 사실 치킨에 맥주+와인 중이었습니다 ㅋㅋㅋ
level 19 앤더스     2022-06-27 23:29
기가 막힙니다. 맛나게 드시고 굿마무리밤 되세요 ㅎㅎ
level 7 thingapart     2022-06-28 00:23
디씨 쿠퍼님의 예리한 분석에 매우 동감합니다. 메가데스의 음악이 몇십년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게 디씨 쿠퍼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디테일들이 살아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몇십년을 들어도 그런 디테일들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죠. 메가데스의 러스트 인 피스는 기타놀음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닉 멘자의 독특한 억양의 특유의 그루브를 살리는 드러밍이 홀리워부터 앨범 끝까지 빛을 발하고, 데이빗 엘레프슨의 센스 있는 베이스 연주가 감탄을 자아내게하죠. 듣고 있으면 '천재들의 합창'이란 말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사실 이는 메가데스 전성기 앨범들 Rust In Peace 부터 Youthanasia까지에 모두 해당된다고 봅니다.
level 2 dtsx     2022-06-28 02:38
토네이도 오브 소울즈 솔로도 솔로지만 리프가 너무 좋아서 아무리 들어도 안 질려요 >
level 19 앤더스     2022-06-28 19:41
곡 제목도 환상적이고 연주는 혼을 쏙 빼놓습니다. 신이 내린 스래쉬메탈 명곡입니다!!
level 12 ween74     2022-06-28 17:09
진짜 3집이후에 저런 말도 안되는 명반이 나올줄은 정말 ㅎㅎ 당시 혜화동 MTV자주 갈땐데 진짜 홀리워~ 뮤비 주구장창 틀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level 19 앤더스     2022-06-28 19:43
그러게요. 각 제대로 잡고 만든 앨범입니다. 메가데스에 푹 빠지게한 앨범이고 인생 명반에 당당히 자리매김 합니다. 홀리워 뮤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게 되죠. ㅎㅎ
level 11 Bloodhound갱     2022-06-29 16:46
홀리워 첨 들었을때의 충격이란 ㄷㄷㄷ
level 19 앤더스     2022-06-29 19:31
저도 처음 듣고 어디서 이런 곡을 만들었는지 감탄했었습니다. 머스테인은 리프의 신입니다.
level 6 고무오리     2022-06-29 23:11
이 앨범은...말해 뭐합니까 그냥 최고
level 19 앤더스     2022-06-30 07:41
두말 하면 입 아픈 갓명반 입니다. 전무후무한 스래쉬 메탈 쾌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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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4-06-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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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4-05-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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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4-05-05 17:05
비 비 비 무슨 3연벙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