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은 앨범 + 잡설 4탄
간만에 연재하는 콤보네요ㅋㅋ
80년대 일본 헤비메탈의 챔피언 라우드니스입니다ㅋㅋㅋ 밤새면서 뭐 들을까 하다가 고민하지 말고 하나만 정하자 해서 정한게 라우드니스였습니다.
평소 앨범 단위론 잘 듣지 않던 초기의 3부작을 이렇게 깔아놓고 쭈욱 들으니 썬더 앨범 시절의 깔끔하고 정돈된 맛은 없지만 나름 불타오르는 기운과 패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집에는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곡인 In The Mirror 가 수록되어있지요. 아키라 타카사키의 정말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기타플레이가 인상적인 곡인데 On The Prowl 앨범에서는 양키보컬리스트 마이클 베째라가 부른 버전이 수록되어 있지요. 개인적으론 미노루버전이 더 좋습니다.
1, 2 집에서는 미노루 니하라의 보컬이 후의 모습과는 다르게 좀 퍼지는 느낌이 있어서 상당히 아쉬운데 Disillusion 앨범부터 Hurricane Eyes 앨범까지 급속도로 완성되어가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ㅋㅋㅋ 초기작들에서도 기타와 드럼 파트는 여전하군요
말이 필요없는 밴드 크림슨글로리의 데뷔작입니다. 어제 들을때는 괜히 안 땡겼습니다. 그래도 역시 마지막곡 Lost Reflection의 위력은 ㅎㅎㅎ 의외이지만 이 곡을 들을때마다 Motley Crue의 Danger란 노래가 자꾸 머릿속에서 겹쳐지는데 머틀리크루와 크림슨글로리.....ㅎㅎㅎ 조합이 이상하네요
개인적으로 디오 앨범중 가장 Strange 하다 생각되는 Strange Highways 앨범입니다. 듣다가 껐는데 딱히 할 말은 없고 솔직히 별로네요 ㅎㅎ 그래도 디오옹의 노래실력은 역시 훌륭해서 다행입니다.
꽃미남 밴드 포이즌의 세번째 앨범입니다. 이 앨범과 Ritchie Kotzen이 참여한 다음앨범을 가장 좋아하는데 어제는 평소 좋아하던 발라드곡 Life Goes On 뺴곤 그냥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어느새 1집과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지 아저씨의 앨범이 되어버린 3집입니다. 경쾌한 타이틀곡도 좋고 그 뒤에 이어지는 미들템포의 곡 들도 좋고 ㅋㅋㅋ 제목에 걸맞게 빠른 속도속에서도 장엄한 느낌을 주는 Centre of Eternity 도 상당히 좋습니다
오페스의 흑수공원입니다. 흠.......오페스 언제쯤이면 꽂힐수 있을지 저도 감이 안 오네요. 이정도로 의식하고 일부러 막 들었으면 좋아질 법도 한데....흠흠흠
비니 빈센트가 기타를 잡은 키스의 앨범입니다. 기타리스트가 바뀌었다는데 다른 앨범들이랑 다른지는 잘 모르곘고 처음 들어본 키스 앨범이라 나름 애정이 가는 앨범이져 ㅎㅎ 신나고 그냥 딱 키스 앨범스럽네요
밤샘을 하느라 상당히 들은게 많군요 ㅋㅋㅋ 듣다끈게 몇개 들은게 더 있는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ㅋ
이번주는 하는 일 없이 피곤하고 바뻤는데 메킹 회원 여러분은 알찬 한주의 마무리 잘 하세요^^
80년대 일본 헤비메탈의 챔피언 라우드니스입니다ㅋㅋㅋ 밤새면서 뭐 들을까 하다가 고민하지 말고 하나만 정하자 해서 정한게 라우드니스였습니다.
평소 앨범 단위론 잘 듣지 않던 초기의 3부작을 이렇게 깔아놓고 쭈욱 들으니 썬더 앨범 시절의 깔끔하고 정돈된 맛은 없지만 나름 불타오르는 기운과 패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집에는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곡인 In The Mirror 가 수록되어있지요. 아키라 타카사키의 정말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기타플레이가 인상적인 곡인데 On The Prowl 앨범에서는 양키보컬리스트 마이클 베째라가 부른 버전이 수록되어 있지요. 개인적으론 미노루버전이 더 좋습니다.
1, 2 집에서는 미노루 니하라의 보컬이 후의 모습과는 다르게 좀 퍼지는 느낌이 있어서 상당히 아쉬운데 Disillusion 앨범부터 Hurricane Eyes 앨범까지 급속도로 완성되어가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ㅋㅋㅋ 초기작들에서도 기타와 드럼 파트는 여전하군요
말이 필요없는 밴드 크림슨글로리의 데뷔작입니다. 어제 들을때는 괜히 안 땡겼습니다. 그래도 역시 마지막곡 Lost Reflection의 위력은 ㅎㅎㅎ 의외이지만 이 곡을 들을때마다 Motley Crue의 Danger란 노래가 자꾸 머릿속에서 겹쳐지는데 머틀리크루와 크림슨글로리.....ㅎㅎㅎ 조합이 이상하네요
개인적으로 디오 앨범중 가장 Strange 하다 생각되는 Strange Highways 앨범입니다. 듣다가 껐는데 딱히 할 말은 없고 솔직히 별로네요 ㅎㅎ 그래도 디오옹의 노래실력은 역시 훌륭해서 다행입니다.
꽃미남 밴드 포이즌의 세번째 앨범입니다. 이 앨범과 Ritchie Kotzen이 참여한 다음앨범을 가장 좋아하는데 어제는 평소 좋아하던 발라드곡 Life Goes On 뺴곤 그냥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어느새 1집과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지 아저씨의 앨범이 되어버린 3집입니다. 경쾌한 타이틀곡도 좋고 그 뒤에 이어지는 미들템포의 곡 들도 좋고 ㅋㅋㅋ 제목에 걸맞게 빠른 속도속에서도 장엄한 느낌을 주는 Centre of Eternity 도 상당히 좋습니다
오페스의 흑수공원입니다. 흠.......오페스 언제쯤이면 꽂힐수 있을지 저도 감이 안 오네요. 이정도로 의식하고 일부러 막 들었으면 좋아질 법도 한데....흠흠흠
비니 빈센트가 기타를 잡은 키스의 앨범입니다. 기타리스트가 바뀌었다는데 다른 앨범들이랑 다른지는 잘 모르곘고 처음 들어본 키스 앨범이라 나름 애정이 가는 앨범이져 ㅎㅎ 신나고 그냥 딱 키스 앨범스럽네요
밤샘을 하느라 상당히 들은게 많군요 ㅋㅋㅋ 듣다끈게 몇개 들은게 더 있는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ㅋ
이번주는 하는 일 없이 피곤하고 바뻤는데 메킹 회원 여러분은 알찬 한주의 마무리 잘 하세요^^
샤방Savatage 2010-04-11 13:10 | ||
콤보... 주혹새에서 많이 쓰던.... ㅎㅎㅎㅎ | ||
타루김 2010-04-11 17:27 | ||
오옼ㅋㅋ 이 콤보도 어느새 사탄이 됬네요ㅋㅋㅋ | ||
MaidenHolic 2010-04-11 18:54 | ||
In The Mirror 좋아하시는분이 여기에 있었네요 ㅎㅎ 저도 엄청 좋아라 합니다. 주혹새가 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본거 같은 단어인데 | ||
슬홀 2010-04-11 20:16 | ||
주혹새 = 주다스 혹은 새버스 다음카페와 신촌에 있는 바 이름입니다 ㅎㅎ | ||
James Joyce 2010-04-11 21:02 | ||
크림슨 글로리의 1집은 정말 언제나 들어도 빛나는 명반이지요. Loudness를 상당히 좋아하시네요. 베세라가 잠시 몸을 담지 않았나요? | ||
슬홀 2010-04-11 21:15 | ||
아키라 타카사키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무지막지한 태핑외에도 은근히 풍기는 게리무어, 존사이크스 류의 정통파의 강렬한 느낌도 있어서 좋아합니다 ㅋㅋㅋ 마이클 배째라가 정규앨범 두장에 참여했지요. 밑에 보이는 Soldier of Fortune 앨범과 여기에는 없는 On The Prowl 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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