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엔 편의와 흐름을 위해 "님"을 제외하겠습니다(...)

XENO - 제일 처음 뵌 분 입니다. 히브리아 첫 내한 때 뵈었는데요. 상당히 멋쟁이 이십니다.
메킹 패션계의 스타급센스를 가지셨음.키도 상당히 크신데 단점이 대구시민-.ㅜ
서울,경기 지역에 계셨다면 상당히 자주 만났을듯 합니다.


파멸 - 공식적으로는 파멸님을 처음 뵌게 맞습니다.
작년 2월 D.M.O.T 단공날 제가 티켓이 하나 남아서 이벤트성 글을 올렸는데 파멸님께서 당첨되셨죠
닉네임을 보고는 되게 어둡고 나이도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되게 귀엽게 생기셨음.

burzum - D.M.O.T 카페에서 알게된 동생 덕에 버줌님인지도 모르고 몇번 뵈었습니다.
되게 날카로운 이미지로 생각했으나 그것은 역시 편견
제가 본 회원분들 중 인상이 제일 좋으셨습니다.

메피스토 - 제일 많이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큰 키에다가 인상까지 좋으신데 거기다가 기타까지 치신다니.
한국 메탈 유망주.

샤방savatage - 세상 너무 좁습니다. 제 여자친구의 학교 선배이심-_-;
헬로윈 스트라토 합동공연날 처음 뵈었는데 그 후론 만나질 못하고 있네요.
제가 정모를 나간적이 없으니-.ㅜ사바타지님은 현실세계에서 상당히 재밌는분 같습니다.
뭔가 저랑 개그코드가 비슷한듯 하고....인상도 좋고 상대방한테 예의 또한 최고였습니다.


엠푸 - 귀여운 여고생 이미지였는데 얼굴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작년헬라이드 때 디아블로가 더스트를 연주할 때 무대 난입 후 다이빙을 하셨는데도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건 저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ㅜ



핸드폰으로 쓰려니깐 진짜 불편하네요-_-

 

mad but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