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섬 신보 CD 부분 디자인입니다

일본 최고의 밴드입니다. 이번 앨범 디자인도 정말 멋지네요.

옛날 앨범 아트는 촌티가 팍팍 났는데, 2012년 이후부터는 간결하고도 멋지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흰머리수리가 뭘 물고 있나 했더니 35주년 투어 티켓이었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1만엔짜리 패키지 옴 CD + 블루레이 + 라이브2CD + 멤버사인카드

크흐 부럽습니다! 안 그래도 디지팩 형태로 나오는 CD는 앨범 제목 부분에 엠보싱 처리가 돼있어서 멋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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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왈부라기 보다는 소통의 의미로 받아들이시는게 어떨까요? 이곳이 커뮤니티인이상 이정도의 글은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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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평하는 글에 왜 CD 이미지와 관련되서 평점이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들어보고 평가하신건 맞긴 한가요? 안듣고 바로 평점으로 직행했다면 당연히 왈가왈부가 나올수 밖에 없는 건입니다. 소리의 형태를 따라서 호오를 가리고 담론이 끌어져야 할 사이트의 취지와 맞지않은 활동은 당연히 제재되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확인되지 않는 사항을 가지고 당락이 결정되는 것 또한 자제되어야 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일진대 이를 악용하는 경우가 이미 여러번 겪어진 바 있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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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가 보일거 같아 -> 없댑니다 ->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 확인됐고
40점 -> 듣고나서 평가하신건가요? -> 이 부분은 확인이 안됐고

혹시 말장난하려고 이짓하시나요? 아트웤은 부차적인 것이지 주 목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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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읽는게 아니라 그쪽에서 책임회피를 하는걸로 보여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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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이 인간 원래 할말 없어지면 항상 이래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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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헛먹은듯. 좀 가련하네.

어른대접 받고싶으면 어른답게 행동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갑자기 나이 따지는건, 혹시 사이트에서 위계질서라도 확립하려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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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데, 님이 앨범에 40점을 주든 -40점을 주든 그건 저랑 아무 상관이 없고 제 알 바도 아닙니다. 본인 자유죠.

CD 밑에 욱일기가 있을 것 같다 추측하시길래, 잘못된 정보 정정 및 공유 차원에서 사진을 올린 겁니다.

이걸 ‘남의 코멘트에 왈가왈부하는 폐단’으로 받아들이시면 제 입장에서는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렇게 관심 갖고 반응해 주길 원하신 건 아니신지요?

그리고 밤새 저 많은 답글들과 게시글을 보니 제 생각에 확신이 드는군요. 근거가 빈약해서 단 몇 사람도 납득시키지 못하는데 일방적으로 주장만 하시면 누가 님한테 공감을 해주나요. 메탈리카의 Holier Than Thou라는 곡이 딱 맞는 상황입니다.

내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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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말하는 꼬라지는 생각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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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치해서 별로 반응하고 싶지는 않은데, 국어에서는 사람에 대해서도 내비둔다 라는 표현을 쓴답니다. 그리고 선은 본인이 먼저 지키시길. 다 알면서 자꾸 오리발 내미는거는 이제 그 나이면 졸업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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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오니… 밤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앨범은 살짝 미묘했지만 그래도 좋은 곡들이 몇개 있어 마음에 들었고 특히 후반의 예전 노래 재작업곡들 Wayfaring Man이 좋았습니다. 발매당시에 타워레코드에서 토크이벤트가 있었는데 가고싶었지만 그냥 토크+사인회일뿐이라 안갔습니다.
뉴클리어스앨범일때는 사인회 + 미니 어쿠스틱라이브라서 이건 가야된다 무조건 가야한다 라고 타워레쿄드에서 구입해가며 참석했는데 이번에도 라이브를 해줬으면 금요일에 타워에서 구입했을 겁니다

오 일본에 거주하시는군요. 미니 어쿠스틱 라이브를 직접 보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마지막 두 곡이 인상 깊었습니다. 에이조 시절 곡을 유키오의 목소리로 듣는 건 언제나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