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듣지 않는 앨범들...

저는 수년간 안들은 음반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ㅠㅠ;;;

다행히(?) 음반이 몇장 없어서 그렇짐 않네요. 1000장 이상 넘어가면 사실 버거워지긴 할것같네요ㅋㅋㅋㅋㅋ 1000장이 목표인..!

그래서 CD사는거 포기한 1人

살 가치 있지 않나요? ㅎㅎ

CD는 수천장씩 사기 버거우면 진짜 아끼는 밴드 앨범들만 1~200장 사고 나머지는 음원으로만 들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ㅎㅎ

그래서 CD사는 1인입니다

저도.. 언젠간듣기에 솔직히 명작아닌 평범한앨범도 구매하게되는

막상 영 아니던것도 시간이 지난뒤에 돌리면 또 다르게 들릴때가 있더라구요

맞아요. 게다가 우연히 메킹에서 리뷰보고 '오잉? 그게 그렇게 좋았었나...'하고 근 10년도 넘게만에 다시 들어보다가 그동안 트인 귓구녕 탓인지 '우왕ㅋ굳ㅋ' 하는것들도 상당히 많고.
최근엔 쩌어기 위에 whatever님이 쓴 demented ted 같은 경우가 그랬고.
가히 최강의 '생드럼' 사운드로 생각.

핑플 본조비 어떤 고딕메탈밴드(이름조차 기억안남;) 갈네리우스 등등 조금씩 샀는데 잘 안듣게되는.. 저도 몇 년뒤에 들으면 뚫리겠죠 에휴..

핑클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