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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5 ljwmetal
Date :  2006-06-04 15:34
Hits :  13245

샤우팅이란??

그냥 단순히 소리지르는 것일리는 없고.. 제 친구인 린킨파크 팬이 체스트가 그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주장하더군요..  그 친구는 메탈을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것 같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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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Charisma     2006-06-04 17:11
저도 창법의 용어 사용이나 스타일엔 무지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주다스의 롭 할포드나 프라이멀 피어의 랄프 쉬퍼스같은 보컬리스트들이 쓰는 창법 아닌가요?
level 10 SilentScream     2006-06-04 17:44
체스트는 그로울링인뎅-_-;
level 11 Apache     2006-06-04 19:11
샤우팅은 그냥 소리지르는 거 맞아요;;;;;;;; 그냥 고음역대에서 소리 내지르는 걸 샤우팅이라고 하고, 흔히 한 번에 터뜨리는 느낌으로 노래하는 것을 샤우팅 창법이라고도 하는 걸로 알았는데;;;;;
level 21 Zyklus     2006-06-04 23:11
샤우팅이라는게 창법의 하나인지는 모르겠는데 체스터가 지르는 건 하울링 이라고 하지 않나요 ㅡㅡ;; 잘 모르겠네 창법부분은 ㅋ
level 11 샤방Savatage     2006-06-05 10:02
....하울링은 기타리스트들이 픽업을 앰프쪽으로 두면 삐~하는 소음이 생기는걸 하울링이라고 하죠. 의도적으로 그런 소리를 내는것을 피드백효과라고도 하구요. 보통 마이크의 방향이 문제돼어서 생깁니다.
체스트의 발성과 그로울링은 어느정도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그로울링은 성대 진동의 극대화를 추구하여 어느정도 이상의 고음역대는 포기한 발성이 돼겠구요, 체스트의 보컬과는 그런것에서 다른점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샤우팅"이라는 놈은 미성의 보컬들이 3옥타브가 넘어가는 초고음역대에서 소리를 지르는것을 칭합니다. 미성이 아닌 보컬들도 가성으로 빠지는식 (정확하게 미성은 육성이 없는, 가성과 구분이 돼지않는 목소리를 뜻합니다) 으로 얼마간 흉내 비슷하게 낼수 있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네이버에 돌아다디는 쓰레기같은 정보들은 도저히 답답해서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군요 -ㅅ-;;
level 1 Ultimatum     2006-06-05 17:01
제가 아는 '샤우팅 창법'은 가사 한마디 한마디(한단어씩) 씨니컬하게 내밷듯이(물론 높낮이 강약의 변화는 있으나) 부르는 창법입니다. Skid Row의 Subhuman Race음반에서 네번째 트랙 Beat Yourself Blind 를 들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Give me a minute 'cause I'm wrapped in superstiton'
'Pour me a chemical to take away the edge'

가사중에 superstiton, chemical과 take에 강한 엑쎈트가 실린 것을 똑똑히 들을 수 있죠.
(엠파스에서 Skid row로 검색하시면 이곡을 도입부 1분 분량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level 7 Tapas     2006-06-05 18:22
이거의 최고봉은 한준희-_-
level 8 IDWK     2006-06-05 22:23
하하..샤우팅 한준희 해설위원
level 11 Apache     2006-06-05 22:54
Ultimatum님, 그건 샤우팅이라기보다는 스크래치를 건 보컬이라고 하지 않나요?
level 6 타락하마     2006-06-05 22:56
ljw님 혹시 파일구리 쓰세요?
제 파일구리일촌에 ljw5307이라는 아이디가 있어서..
level 5 ljwmetal     2006-06-06 10:26
아뇨 파일구리는 이름만 들어봤지 써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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