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들을때..

그냥..다..들리던데요.사용하는 기기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처음엔 안들리다가 슬금슬금 들리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베이스가 잘 안들리는 곡들도 있죠

다 들리는데요;;
노래 들을때 다른 악기 안들리면 합주할때 개고생합니다 -_-;;

그런귀는 듣다보면 알아서 키워지죠

이어폰으로 듣다보면 베이스 진짜 잘 안들려요 ㅡ.ㅜ;;ㄷㄷㄷ;;;

드림 시어터는 베이스가 솔로 부분 아니면 이게 리듬기타인지 베이스인지 지금도 구분이 안가요 ㅡㅡ;; 6현 베이스의 마술

저는 들을려고 신경 쓰면 들리는 정도 같네요.

잘 들리는 곡은 잘 들리고 잘 안들리는 곡은 '들어야지' 하는 의지를 가지면 들린다.
그게 베이스죠.
하지만 없으면 확 허전하다는 거...
김치찌개의 맛은 김치와 돼지고기지만 소금 빠지면 못 먹듯이..

밴드마다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추구하는 사운드가 다르니까요

프로듀서의 역할이 여기서 빛나기도 하지요. 모든 파트의 소리를 조화롭게 가공하는 작업을 하니깐요. 어느 한 파트만 튄다던가, 서로 너무 분리된 듯한 사운드는 좀 짜증이 납니다.
서로가 조화로우면서도 각 파트의 사운드가 정확하고, 전반적으로 꽉찬 사운드를 만드는 프로듀싱에 따라 음반의 퀄리티가 좌우됩니다.
Boston이나 Dream Theater를 곰곰히 들어보시면 감탄하게 됩니다. 막 소리가 살아있어요@@

연주가 듣기 좋은 쪽은 아무래도 프로그레시브 메탈인 것 겉네요.
네오클래시컬도 악기가 좀 튀는 느낌이 있고...

베이스 잘 듣고싶음 아이언 메이든으로..^^
듣기 싫어도 어쩔땐 기타보다 베이스가 더 잘들릴떄가..

꽃은보컬과기타지만 꽃으로만들어주는게 베이스자나염.. 드럼은 그모든것의 틀을잡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