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분들 참 친절하고 순진무구하세요.
역시나 겉으로 보기엔 이성적이고 공격적이고 날카로워 보여도
저런 최하급 종자들에게 헌신해서 뻘플이라도 달아주시니 음... 그래서 더 저러는 것 같은데 말이죠.
마치 외강내유의 대표 케이스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란 애니에 나오는 세이버 양을 보는 기분입니다 (응?)
솔직히 맞상대를 하려고 해도 뭔가 좀 더 참신하거나 재밌거나 놀려먹는 스릴이 있어야 하는데
저분은... 음..
저도 키배 참 좋아하고 그러는데.. 저분은.. 매력이 없네요.
운영자이신 이글스님께 한두번쯤 경고받을 각오를 하고 놀아드리고 싶은데 솔직히 그러고 싶지도 않네요
재미도 없고 이해도 안 가고 솔직히 댓글 달아드릴 가치 자체를 못느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메킹 분들은 순수하신 듯해서 귀여워 보이십니다 (응??) 마치 귀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갖춘 민아 같은 느낌입니다. (???)
음 저도 무슨 소리 하는지 못 알아 들을 말들을 쓰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주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엑셉트, 앤젤 위치 같은 쌍팔년도 냄새 물씬 풍기는 헤비메탈 밴드들 아시는대로 추천해주셨으면 바랍니다 +_+
요즘 쌍팔년도 헤비메탈이 너무 끌리네요.
제 메탈 정체성을 찾은 느낌입니다. ㅎㅎ
WWIII Blaspheme Girlschool V8 Earthshaker Halloween Grim Reaper ADX Tokyo Blade Elixir 위의 밴드들을 좋아하는데 너무... 유명하려나요? | ||
근데 할로윈이란 밴드가 따로 있나요? 순간 헬로윈 잘못 쓰신 줄 알았어요. 몇몇 밴드는 유툽으로 몇번 들어봤습니다만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
할로윈은 따로 있어요 ㅎㅎ | |||
좋으신 분들이 많은 메킹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회원분들께서 더욱 애정잇게 메킹을 지키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앗습니다.^^ | ||
행동에 진심이 느껴져서 충고몇마디 던진거지요. 차라리 공갈단이면 아싸리 무시해버리면 되는데. 자기들 꼴값 안받아준다고 비민주적이다고 지속적으로 발언하는걸 보고 우울피해망상증 걸린 사람이 자꾸 생각나 유심히 지켜보니 증세가 보통 정도라서 그냥 중2병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젊은시절 치기로 이해할수도 있겠지만 좀 과하네요.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있었다면 저리 탈선을 하지 않았을탠데 생각도들고 모쪼록 앞으로라도 유쾌한 삶을 사시기를. | ||
다 Tears 님 우월감 느끼라고 맞춰드리는 거지요 ^^ | ||
쌍팔년도 메탈이라... 좀됬지만 해머폴이나 블러드바운드 같은 밴드도 쌍팔년도 냄새가 나더군요 한번 들어보세여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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