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연주자 Mike Oldfield 모아찍기
몇일전 회원분이 마이크 올드필드를 언급하셔서 오랜만에 앨범정리해 봤는데 발행한 정규앨범 양에 한참 미치지 못한 수준에 역시 요정도만 좋아한 음악가이자 음악인듯. 임팩있는 음악들도 많지만 대체로 BGM으로 깔고 다른 일보기 좋은 음악들이다. 고딩때 처음샀던 마이크의 LP, Tubular Bells는 어린 마음에도 신기하게 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팝센스 넘치는 Moonlight Shadow와 비슷한 To France도 유사선상에 둘만한 팝이며, 국딩때 학교단체관람이였는지 기억도 흐릿한 킬링필드의 OST가 마이크의 음악임을 알고는 뜻깊게 감상한 추억도 있다. 그런 마이크 올드필드다.
https://youtu.be/WLMw9SPcFBI?si=YLDt1cPwx5v2G3H2
팝센스 넘치는 Moonlight Shadow와 비슷한 To France도 유사선상에 둘만한 팝이며, 국딩때 학교단체관람이였는지 기억도 흐릿한 킬링필드의 OST가 마이크의 음악임을 알고는 뜻깊게 감상한 추억도 있다. 그런 마이크 올드필드다.
https://youtu.be/WLMw9SPcFBI?si=YLDt1cPwx5v2G3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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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소중한 것들이네요. 킬링필드도 올드필드 곡이었군요. 자게만 와도 들어봐야 할 음악이 엄청 늘어나네요. | ||
두 분이서 언급하니 숙제 하나 생긴 기분이네요. 언제나 저 Tubular Bells는 항상 봐왔으나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네요.. 이 참에 들어보겠습니다. | |||
네. ㅎㅎ 이곡입니다. 이게 갑자기 공포스런 음악이 되어버렸더랬죠. 고딩때 엑소시스트를 모르고 들었을땐 약간 맑은날씨에 어딘가에서 부유하는듯한 느낌였는데 말입니다. 음악의 힘이죠.乃..乃 | |||
엑소시스트 저도 보긴 했는데 다시 볼 기회 있으면 기억해내보겠습니다. ㅎㅎ | |||
연말에 굳이 엑소시스트를 찾진 마시고 종소리들리는 음악이나 영화로 2023년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ㅎㅎ | |||
넵 hell bells나 for whom the bell tolls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 |||
탁월한 선택이십니다.ㅎㅎ乃 | |||
킬링필드도 임팩트 있지만 무엇보다도 엑소시스트가 ㄷㄷㄷ | ||
Tubular Bells의 곡을 엑소시스트에 적용시킴과 동시에 신비한 음악이 굉장한 공포심을 심어주는 곡이 되었다고 생각되는데 그것또한 마이크가 음악의 마술사임을 증명한게 아닌가 싶네요.^^; | |||
마술사. 엄지척 이옵니다~~!! | |||
마이크 올드필드정도의 멀티플레이어에 실력자라면 음으로 마술을 부린다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ㅎㅎ乃 | |||
meskwar님은 보면 볼수록 음악의 깊이와 조예가 보통이 아님을 느낍니다^^ 저는 그저 수박 겉핧기 수준ㅋㅋ | ||
그냥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듣는 것 뿐입니다. 깊이, 조예 이런것과는 거리가 먼 리스너 인생입니다.ㅎ.ㅎ 저도 아직 수박겉밖에 맛보질 못해서 수박맛은 몰라요.ㅎ.,ㅎ | |||
오우 Tubular Bells 좋았네요. 멋진 컬렉션입니다~ | ||
칭찬말씀 감사합니다. 마음같애선 더 콜렉팅해서 풀디스코그래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만, 풀디스코그래피로 가지고 있는 그룹이나 밴드는 한개도 없네요..ㅎㅎ | |||
마이크 올드필드는 이름만 알고 음악을 들어보지는 못했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
본인이 좋아하는 다른 음악듣고 찾다보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아티스트의 음악은 지나치기 십상이죠. 자게는 리마인더의 장인거 같애서 참 좋습니다. flamepsw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乃乃 | |||
보니타일러와 듀엣곡 island 도 좋아요~ | ||
meskwar님의 모아찍기 시리즈는 계속되는군요! 재밌습니다. ㅎㅎ | ||
자게에 회원분들이 장르불문하고 메킹의 탈장르로 접근해 주시니 저도 편한 마음으로 한번씩 찍어봅니다만, 메킹의 아우라가 있다보니 비메탈장르는 조금 위축되긴 합니다.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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