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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4-01-21 14:38
Hits :  1073

맥주와 Bathory.

날씨는 우중충하고 집에서 분위기 나는 음악에 한잔 대안이자 진리네요.

시디장 뒤적이다 Bathory - Hammerheart (1990) 골랐습니다.
바이킹 메탈이라 불리우며 앨범 표지, 곡들 수준.. ㄷㄷ
분위기로 압살하는 앨범입니다.
전작의 Blood Fire Death 에서 건조하다 못해 금방 발화될것 같은 쿼쏜 형님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게 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https://youtu.be/jpqShAVmIMo?si=QonokD2UFC7bgy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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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3 metalnrock     2024-01-21 14:41
날씨에 맞는 선곡이네요
level 19 앤더스     2024-01-21 14:42
감사합니다. 방문 다 닫고 데시벨 좀 올려서 들어보니 지렸습니다.
level 6 sasqutch     2024-01-21 17:14
밭소리 이름만 들어봤는데 그 시절 냄새가 물씬 ~~
좋네요.
level 19 앤더스     2024-01-21 17:26
Blood Fire Death, Hammerheart 는 구입 추천 드립니다. ^^
level 13 roykhan     2024-01-21 17:52
신라면 요즘은 어릴적보다 더 매워져서 못먹겠더라고요 저는 컵라면 튀김우동 몇박스씩 저장해놓고 먹습니다 ㅋ 바소리 음반들도 올만에 찾아봐야겠네요
level 19 앤더스     2024-01-21 18:01
신라면은 저 작은컵이 더 맛있습니다. 국물이 끝내줍니다. 튀김우동도 가끔 먹어보면 진짜 맛있더라구요. ㅋㅋ 바소리 즐감하시길요~
level 5 valfar     2024-01-21 19:04
블랙메탈도 모르던 시절 유튜브로 처음 들은 블랙메탈 앨범이였는데.. 이제서야 꺠닫는 웅장한 바이킹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4-01-21 20:07
웅장하고 장엄합니다. 장난 아닙니다.
level 10 D.C.Cooper     2024-01-21 20:28
들을 때마다 너무 좋아서...
이런 앨범 들을 수 있게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또한번 감사하게 만드는 앨범입니다 ^^
level 19 앤더스     2024-01-21 21:13
ㅎㄷㄷ. 저도 덩달아 부모님께 효도 하겠습니다.
level 9 sierrahotel     2024-01-21 22:22
저도 이 앨범 사려고 노려보고 있습니다.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중! ~_~
level 19 앤더스     2024-01-21 22:34
진짜 지립니다. 추천 오지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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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24-05-23 21:56
간만에 COF - Cruelty and the beast 돌리는 중입니다. 명반 오브 명반입니다 ㅜ
fosel 2024-05-21 22:58
아침은 아직 춥던데;;;;
앤더스 2024-05-21 21:34
이제 여름 준비해야겠네요
fosel 2024-05-20 23:46
슬레이어의 Hell Awaits 떠오르는 밤이다... 안되겠다....한곡 때리고 자야겠다....
jun163516 2024-05-19 19:53
삼겹살에 소주 먹고싶은 저녁이군요 ㅎㅎ
fosel 2024-05-19 00:30
냉삼은 사랑입니다. ㅎㅎ
앤더스 2024-05-13 16:24
하루만 버티면 공휴일이네요~
fosel 2024-05-12 23:21
웰컴 투 월요병;;;;
fosel 2024-05-05 17:05
비 비 비 무슨 3연벙도 아니고....
am55t 2024-05-03 13:12
김재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