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을 시청했습니다.

최근 되먹지못한 사극이 많아서 가끔 옛날 것들만 돌려보고 살았는데

대왕의 꿈이 흥한다는 소식을 듣고 봤더니 헐.. 대박이네요.

출연진부터가 연기파 배우는 한 다스를 이미 넘는 것 같고..

제작진도 10년전 무인시대에서 봤던 이름이 많이 보이더군요. 오오..

간만에 정통 사극답게 갈련지 기대됩니다.

	dImmUholic 2012-10-08 07:36
	근초고왕이나 광개토대왕같은 환빠스러운 스토리가 아닌 좀 제대로 역사고증이 된 사극이면 좋겠네요.

		재월 2012-10-08 07:56
		김춘추는 환빠들이 싫어하는 인물 중 하나니까 그 방면으론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Sathanas 2012-10-08 23:14
	신라 금관에 백제양식을 써서 거부감이 들긴 하더군요 ㅎㅎ 근초고왕때 백잔놈들 백잔놈들 하시던 고치수로 나오신 박철호님이 백제 무왕으로 나오셔서 깜짝 놀랐었죠 ㅎㅎ KBS 사극은 닥치고 본방사수하는 사람이라서 대왕의 꿈 재밌더군요 ㅎㅎ

▶ 대왕의 꿈을 시청했습니다. [4]

2012-10-07

4192

2011-10-06

4726

2011-08-12

5229

2011-05-30

5802

2011-04-14

6047

View all posts (10)

Number	Title	Name	Date	Hits
▶	대왕의 꿈을 시청했습니다. [4]	재월	2012-10-07	4192
9951	[야구] 김성근 감독님 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 [8]	재월	2011-10-06	4726
9433	근황입니다 [4]	재월	2011-08-12	5229
8744	스쿨 밴드에서 공연하게 됬습니다. [5]	재월	2011-05-30	5802
8009	리뷰를 보면서 느낀 점. [7]	재월	2011-04-14	6047
7400	[BGM] 이쯤에서 보는 육상동물들의 전투력 순위 Top20. [9]	재월	2011-02-11	16977
7332	정모 결석계입니다. [1]	재월	2011-01-29	7159
7259	미 육군 사관학교에서 가르치는 전쟁의 수칙.txt [8]	재월	2011-01-15	7311
6981	수능 후기. [10]	재월	2010-11-18	7483
6872	가입했습니다. [10]	재월	2010-10-23	7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