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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1 샤방Savatage
Date :  2008-06-05 12:52
Hits :  9030

가두시위 나가셨던분 계십니까.


자세한 현장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 기분이 나빠서 안나갔거든요.

분명히 저도 미국산소고기수입절차에 대해서 분명한 반대입장입니다만,

"미국산소고기"반대집회가 왜 갑자기 "이명박"반대집회로 변질이 됀건가요..?;;


머리굵고 난 뒤로부터 꾸준히 소위 말하는 "운동권"이란 사람들과 친분이 좀 있더니

그쪽세계 사람들의 외곬수적인 생각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군요.


처음엔 평화적인 시위로 시작했다던데...

이건 솔직히 누가봐도 "배후세력"의 존재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_-;;

이미 시위당시에 [다함께] 측에서 굉장히 선동하는 부분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대학생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다함께]라는 단체가 상당히 구린부분이 많지요;;


일단 전 다함께 가 시위를 이끈다는 말에 시위 절대 안나간다고 결심했습니다.

메킹분들 시위나가시는거야 제가 뭐라할 권리도 자격도 없습니다만,

제 주위사람들 나가는건 철저히 말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청와대 까지 가두시위를 한다는게 좀 웃긴 말입니다.

청와대까지 시위해서, 이명박 잡아서 다구리 까려는 의도도 아닐텐데 --;;;


젼경들의 고충도 이해가 갑니다.

분명히 중대장및 온갖 간부들이 몰려와서 쌩 난리를 피웠을겁니다.
"너네 뚫리기만 해봐라 이 개#$#$%#!$$%!%$##$!%"  -_-;;;;;

솔직히 언제 폭동으로 변할지 모르는 시위대를 맘 편안하게 청와대로 보내는건

말도 안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서 과잉진압의 문제가 생기긴했지만;;

애초에 청와대쪽으로 가지 않고 시위가 아닌 집회로 끝났으면 발생하지 않았겠죠.


"너네 제대시켜줄 테니까 당장 집에갈래?" 이러면 그자리에서 다 집어던지고

집에 뛰어가서 엄마찾을 친구들인데... 무슨 백골단 대하듯이 인터넷에 사람들이

싸질르는 글들을 보면 아주 안타까워 미치겠습니다. 지네는 군대 안가나 -_-;;;




일단 시위라는거 자체가 대학생이 주최하는게 안됩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대학생분들 "농활" 많이들 갔다오실텐데, 사실 이게 따지다면 좌경세력의 행사입니다.

각 과내에 있는 "율동동아리" 또한 꽤나 구린구석이 많은 곳이구요.
(실제로 데모때 앞에서 바람잡이 역활을 합니다. 물론, 아닌 동아리도 많습니다;;;)



보통 데모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면,

전문 시위꾼들이 시위대의 앞에 서서 시위를 주도합니다.

앞에서 메가폰들로 소리를 지르면서 시위대를 이끌고, 바람도 잡구요.

그뒤에 대학생이나 다른사람들은 졸졸졸~ 쫓아가면서 머릿수를 채웁니다.

이게 시위의 정석입니다.



제가 왜 이번 시위에 의구심을 갖게 되었는지, 왜 주위사람들을 말리고 있는지,

진짜 이유는 이겁니다.

주위 몇몇 사람들이 제게 이러더군요.
"다함께 녀석들이 사람들 선동을 하더니 진압이 시작될듯 하니까 다들 도망갔다."

어딘가 구린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특히 제가 당부해드리고 싶은바는 중,고딩 학생들은 집에서 공부나 열심히;;;라는거죠.

지금 다큰 성인들도 휘둘려댕기는 판국에 학생들이 밤 11시까지 남아서 어쩔지..

특히나 아직 사회경험도 없는 학생들이 잘 알지도 모르면서 나댈지도 모르는데...

이런 순진한 친구들이 선동되면 굉장히 무섭습니다.

선동꾼들이 집중적으로 노리기도 하구요.


어제 어머니께서 교회 갔다오시더니 이러시더군요.

"교회집사님한테 들었는데, 자기 아들이 교실에서 시위참여안한다는 말을 하니까 무슨 매국노 취급을 당했대. 혹시 니네도 그러는거 아니니?"

아 뜨끔합니다 -_-;; 죄송스럽게도 다큰 대학생들도 유치한 흑백논리로 말하고 있는데;




부탁드립니다. 제발 시위 나가시는건 자유지만 선동되지는 말아주세요.

자유의지로 나간 시위에서 남들에게 선동되는건 진짜 웃긴 일이죠.

이미 다음 아고라측에선 다함께 퇴출을 위한 말들이 나오고 있더군요.


여러분 시위나가서 몸조심도 중요하지만 마음조심이 더 중요합니다.....




p.s : 다함께는 반전 반자본주의 성향을 가진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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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DJ-Arin     2008-06-05 12:56
지난주쯤부터 본격적으로 아고라에서 다함께 퇴출 운동이 시작되었고, 지금은 거의 퇴출에 성공
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엔 직접 가보진 않고 하는 말이라 확실한 건 아니지만요. 다함께에 대하여는 퍼온 글을 하나 리플로 달았습니다. 저는 5월 3일의 2차 촛불집회에 참여했었는데, 그 당시부터 우리의 다단계 다함께는 소식지 팔고 있더군요.

전경들에 대한 마녀사냥이 지나치다는 점도 공감합니다. 정신줄 놓은 전경들이 일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집단에나 일부 구성원들은 정신줄을 놓고 있게 마련이죠.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되겠지요.

그런데 다함께 때문에 시위 참가를 말리신다는 건 취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만(잘못 선동될 우려 등등..) 그것만을 이유로 말리시는 건 조금 본말 전도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다만 다함께가 하는 말은 곧이곧대로 안 들으시는 게 좋습니다. 다함께 자체가 아래 글에도 있듯이 운동권 내에서도 배척당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2년 전에 고려대에서 교수들 감금하고 출교처분 받고 2년간 본관 앞에서 천막시위 한 것도 중심에는 다함께가 있었죠 -_- 그래서 고대생들은 다함께 이름만 들어도 끔찍해합니다 -_-;;

아 참 그리고 다함께에서 서명운동하는데 거기 절대로 서명하지 마세요. 하시더라도 연락처는 적지 마시길. 방문판매원 내지는 사이비 종교 마냥 끝까지 연락한답니다.
level 11 샤방Savatage     2008-06-05 13:04
이른바 '다단계' 업체라고 불리는 다함께 -_-;;
level 7 Charisma     2008-06-05 13:09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 일부 선동 단체에 의해 반쇠고기가 반이명박으로 바뀌었다기보다는,
결자해지라고, 이명박이 미국가서 쇠고기 개방하겠다 해놓고 정작 가두시위가 시작된 시점에서나 이후에 있어서 중국에 가있질 않나 강 건너 불구경마냥 있질 않나 하는 점이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시위에 자주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어느 시점부터 쇠고기→이명박으로 바뀐 게 아니라 쇠고기가 터질 때부터 이명박 반대를 외쳐서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함께'는 저 역시 스스로를 좌파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정말 중요한 건 확성기에 대고 목소리 자랑하는 거나 그저 사람들 앞에 서서 대장노릇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함께'뿐만 아니라 사회주의적 단체가 이 사회에 기여할 방향은 분명 있지만 지금의 방향은 틀렸다고 생각되네요.
level 15 김한별     2008-06-05 13:13
당연하지 않습니까.. 명박이가 집권하는한 소고기같은 문제는 계속 터져나올게 분명하기 때문이죠, 대운하, 민영화 등등 집권 몇달만에 이런 개삽질을 하려하잖아요.. 카리스마님말씀대로 촛불시위나오는 대부분 사람들은 원래부터이명박 퇴진에 찬성을 하고 나오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명박 한나라당은 국민알기를 너무 우습게 안다는 사실이 너무 싫습니다, 광우병 걸리면 수입중단, 이게 사람이 할소리 인가요? 국민 알기를 직장의 사원대하듯 한다는거,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고 몰라서 그런다..라고 하는 사람이니-_-
level 11 DJ-Arin     2008-06-05 13:36
가두시위로 발전한 것이 17차례에 걸친 촛불집회에도 불구하고 들어먹질 않으니 어쩔 수 없었던 것이죠. 옆 친구 이름을 17번 불렀는데 대답도 안하고 쌩까면 죽빵이 날아가지 않겠습니까 -_-;; 다행히 우리 국민들이 착해서 죽창이나 화염병 들고 죽빵을 날리진 않고 그냥 도로에서 "날 좀 보소~"하는 거니 크게 문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건 법적으로 시민불복종의 문제라서요. 법 이전에 헌법적인 문제이죠(헌법 전문(前文)에 3.1운동과 4.19정신을 계승한다는 문구가 분명하게 박혀있고, 헌법 전문에는 법적 효력이 있다는 것이 통설과 헌법재판소의 판례죠). 물론 저도 하필 청와대로 진격하는 건 조금 오바라고 생각합니다만..(뭐 이젠 시위대도 그쪽으로는 안 가려는 듯.. 물론 앞으로 특히 6월 6일이나 10일 같은 날에는 어찌될런지는..;)

이명박 하야가 모든 문제의 해법이기 때문에 이명박 퇴진운동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몸통부터 썩고 있다면 가지를 찔끔찔끔 쳐서 될 일이 아니라 뿌리를 뽑아야겠죠.
level 11 DJ-Arin     2008-06-05 13:38
그런데 정말 개인적으로는, 이명박이 하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이야말로 한나라당과 조중동을 뿌리부터 두고두고 말아먹을 수 있는 대업을 이루어낼 수 있는 시대의 히어로거든요. 50년간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그는 5년 안에 현실화시킬 수 있습니다. 벌써 100일만에 조중동 절독운동이 장난 아니게 확산되어 가고 있는 것만 봐도.. 전 2MB를 볼 때마다 수구세력의 고도의 안티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ㄲㄲ 노무현이 진보세력에 5년간 회복하기 어려운 타격을 가했다면(전 노무현을 절대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명박은 수구세력에 50년간 타격을 가할 사람입니다. ㅋ 임기 FULL로 채워가면서 삽질 두고두고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든다고나 할까요? 물론 대운하랑 의보민영화만은 막아야 하겠지만 -_-;;;;
level 11 샤방Savatage     2008-06-05 14:31
시대의 히어로 ㅋㅋㅋㅋ 표현 쎈스네요ㅋㅋ

전 이명박 내려오면 누굴 뽑아야 하는지가 더 걱정이네요 -_-;;
level 14 슬홀     2008-06-06 00:41
저도 고등학생이지만 중고딩 시위나가는 거는 제대로 된 여론이라고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다 까는 분위기니까 같이 까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써놓은 진위여부 조차 알 수 없는 글을 근거로 해서 제멋대로 해석해서 떠드는게 제대로 된 여론은 아니지 않습니까?
level 2 sisyphus     2008-06-06 01:30
궁금하시면 한 번 직접 나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두 번 나가봤는데 샤방님이 생각하시는 것 같은 그런 시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두 번 다 지난 달이라 최근 양상에 대해선 확언할 수 없지만 말이죠.

제 경험으로는 시청 앞 광장 잔디밭에서 촛불 들고 모여 앉아 있다가, 8~9시 정도에 도로로 나갔었습니다. 확성기 들고 선동하는 사람은 없었고요. 선두에 누가 서서 이끄는지 저도 궁금해서 제일 앞으로 나가봤는데, 목탁 두드리는 스님이 계시던데요 ㅋㅋ

한마디로 '선동이나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어리석은 대중이 되지 말자' 는 샤방님 글의 포인트는 알겠지만 그리 큰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군중이 모여 있는데 어느 정도의 군중심리라는 것 자체가 없을 수 없는 것이고, 선동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이 생기는 것도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선 얼마든지 예측 가능한 일이니까요. 적극적인 선동과 그에 따라 지휘되는 시위라면 (지금의 촛불집회와 달리) 참석이나 탈퇴 자체가 자유롭지 않습니다. 여기서 밀리면 죽는다는 각오로 흩어지지 않죠 ^^;;

오히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분석했듯이) 지금 촛불집회는 탈중심, 자발성에 있어서 전대미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높이 평가되는 프랑스의 68혁명과 비교해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죠.
level 2 sisyphus     2008-06-06 01:35
DJ-Arin //

저도 개인적으로 이명박의 업적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ㅋ 중도보수 노무현 정권에서 흐려졌던 문제점들이 이명박 집권 이후에 뚜렷이 드러나고 있죠. 덕분에 수구보수가 가진 온갖 추악한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한꺼번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대로 가다간 5년 후까지 이 사회 자체가 유지될지가 의문이긴 하네요...
level 11 DJ-Arin     2008-06-06 18:22
sisyphus//

네 정말 이명박의 업적이 대단하죠 ㅋ 조중동의 실체를 어린 학생들이 깨닫게 되었다는 점(저는 부끄럽게도 대학 와서야 깨달았던 걸..), 뉴라이트가 연이은 자폭으로 나는 사실 멍청이요 라고 커밍아웃을 하고 있는 점 등등..

대운하와 의보민영화만 막으면 5년뒤에도 어떻게든 괜찮긴 하겠죠 아직은.......

...그런데 문제는 두달쯤 전까지만해도 "까짓거 5년동안 대운하와 의보민영화만 막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운하를 닥버로우 시킬 쇠고기 터뜨렸다는 게..ㅠㅠ 앞으로 또 뭘 터뜨릴지....
level 15 김한별     2008-06-06 19:57
어제 뉴라이트 병신들이 한 자폭이 대박이엇죠 , 맥도날드 한테 소송당하게 생긴 ㅋㅋㅋㅋ
level 5 Sonata     2008-06-06 20:05
사과하는군요 ㅋ
level 11 DJ-Arin     2008-06-06 20:48
어제의 자폭으로 인해 임 열사로 불리더군요 ㅋㅋㅋㅋㅋ
자신을 희생하여 뉴라이트의 멍청함을 폭로한 용기있는 열사라고 ㅋㅋㅋ
그리고 뉴라이트는 또라이트라는 명예로운 별명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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