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I

Time I 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화려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린듯 하나 나는 기다리진 않았다. Time I 과 마찬가지로 일부러 꺼내 듣진 않을 것 같다. 이 또한 개인 취향이니...

I enjoyed the guitar solos, reminiscent of David Gilmour. The East Asian element also help make this one unique. A negative point is the intro track being followed by a song that also has it's own intro, a rather rookie mistake on an otherwise beautiful & impressive album.

드러밍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다만 믹싱을 굳이 이렇게 했어야했나 싶은 사운드였다. 그 외 재료들은 상당히 좋았다. 동양적인 포크, 오케스트라, 보컬 등

타임2는 나오냐의 우려에 12년의 기다림은 드디어 증명해냈다

(커멘트가 날아갔네요) 간단히 다시 남기자면... 한마디로 이정도의 작품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명작이다.

팬들에게 12년 동안 “과연 타임2는 나오는가?“하며 줄곧 비아냥을 들었던 윈터썬은 그동안의 물음이 무색하게 아주 멋진 신보로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이들의 디스코라피 중 단연 최고로 생각하며, 타임1보다도 비장미를 살리며 성숙한 사운드로 진화했다고 본다.

Abusolutely best albüm

나쁘지 않지만 온갖 기대를 품고 12년만에 나온거 치고는...?

듣고나니 점수는 정해졌다. 하지만 이 앨범을 기다린 12년의 세월과 이 앨범을 들으며 스쳐간 약 50분의 희노애락을 이곳에 어떻게 담아낼지 나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The album was worth the waiting. It has it all: from majestic and epic orchestration to fast, melodic guitar solos, varied vocals and awesome pace changes and chord progressions.

Holy f***!

Cooked to perfection for 12 years.

서정적인데 서정적인게 끝 타임1이 수작이네 타임앨범 이어서 다시들었는데 아쉬울따름

처음 접하는 윈터썬 앨범. 특유의 대곡 지향적인 꽉 찬 구성에 동양적 색채를 입혀 서정적이며 웅장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약간 겉도는 키보드와 다소 투박한 드럼 소리가 다소 거슬리며 무엇보다 곡 사이에 배치된 엠비언트를 제외하면 의외로 러닝 타임이 짧아 아쉬웠다.

This is not just a simple album by a random metal band, this is an experience, a long journey that lasted 20 years and finally ended in the most masterful way possible. I'm still at a loss for words to describe what this album means to me, Time I was my favorite album and Sons Of Winter and Stars my life song, but I believe that now this has finally been surpassed mainly by Silver Leaves, which for me is the best thing Jari has ever composed. Anyway, just listen to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