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er는 오랜만에 들어본다. 요즘 개인적인 취향상 빡센 음악이라면 이렇게 30분짜리 앨범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앨범을 구입하는 팬들에게는 좀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물론 2시디 버전(라이브 포함 대략 13분?)하면 그 아쉬움은 사라질 것 같다. 앨범의 음악성은 꼭 데스를 많이 듣지 않는 스래시 정도 듣는 사람에게는 적절한 밸런스로 말할 수 있다.   Feb 5, 2024

메킹 여러분 이 앨범 괜찮습니다. 메탈에 귀가 피곤하다고 느껴지실때 한번 편하게 들으세요. 전작보다 이 앨범은 제 스타일입니다. 5번 곡은 생각보다 많이 들으셨을 수도 있어요. 저도 아직 풀디스코 들어보진 못했지만 나중에 재차 들으면서 점수는 좀 바꿀 생각입니다.   Feb 4, 2024

8번 트랙은 확실히 괜찮다. 그 외의 곡들도 무난하다.80- 83점 짜리는 된다고 본다. brave new부터 계속 Kevin Shirley가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 확 망작을 만들지 않고 계속 이렇게 내준다는 것도 밴드와 프로듀서의 능력일 것 같다. 최근 아이언 메이든 자체를 더 좋아하게 되서 그런가 그냥 좋다.   Feb 4, 2024

전작과 더불어 연타석으로 안정적인 앨범이 나왔다. 전작과 비교하자면 전작이 더 어둡고 이번 앨범은 밝다고 느껴진다. 다만 전작이 좋아서 이 앨범까지 찾아 듣고 많이 들어서 기억이 나야 할텐데 기억이 남는 곡은 없었다. 이게 다 이상한 앨범커버 때문에 끌리지 않지 않았을까 의심하게 된다. 도대체 왜? 곡 편차도 없고 괜찮게 들었다.   Feb 4, 2024

4집까지의 행보랑은 좀 다르다. 약간 당황스러운 변신인데 뉴웨이브, 디스코, 뭐 이런 장르가 들어가 있는 그런 느낌. 분명 4집의 그 느낌은 절대 아니다. 사실 4집만 많이 들어 본 나로서는 좀 더 다른 앨범들도 들어봐야 알 것 같다.   Feb 3, 2024

80년대 라이브 명반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 앨범을 베스트 삼아서 엄청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마 1집과 더불어 제일 많이 들었던 앨범이 아닐까 싶다. 문제는 당시 라센반은 queen in love가 잘려 있다. 89년도 라이브에서는 잘리고 86년도 스튜디오에서는 멀쩡히 실려 있는 곡인데 말이다. 꽤 괜찮은 곡이 잘려서 아쉽다. 꼭 안잘려 있는 앨범 사시길   Feb 3, 2024

3집 4집이 젤 좋다고 생각한다. 3집 디럭스 에디션은 2디스크 구성으로 1983년 LA 공연이 포함되어 있는데 15번 traveliln' band에는 브라이언 메이가 참여하였다. 지금 산다면 3-5집은 디럭스 에디션으로 나왔으니 이왕이면 디럭스 구매를 권한다. 44분 본편에 70분짜리 보너스 시디 구성   Feb 1, 2024

프리티 메이즈는 꾸준히 기본은 하는 느낌이다. 갖고 있는 앨범 중에 망작은 못느꼈고 그냥 최소 들을만한 수준은 한다고 본다.뒤늦게 열심히 구매하다가 지금은 일부 앨범은 지쳐 안사고 있지만 이 전 앨범도 참 갖고 싶었는데 말이다. 85점이 과하다고 하다면 80점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Jan 31, 2024

모든 곡이 어쿠스틱 편곡이다. 기존의 곡 및 2번(필라이넛, 존사이크스), 6번 커버곡을 포함시켰다. 약간 더 리버브가 걸린 사운드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Jan 30, 2024

4번 ,11번 생각난다. 늘 기본치는 해주는 느낌이다. 11번은 씬리지 시절의 인연때문인지 필 라이넛과의 공동작곡이다. 11번은 라이브에서도 즐겨 했을 정도로 애정이 많은 듯 하다.   Jan 30, 2024

Ian Paice - drums on "Young Blood", Roger Glover - bass guitar on "Dream On" 의 참여가 이뤄진 것도 볼만하고 1번 트랙의 경우도 참 좋다.   Jan 30, 2024

전작보다 좋다. 생각해보면 rob dukes도 엑소더스 앨범 참여가 꽤 많았는데 어찌보면 이 보컬이 계속 있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또한 폴 보스타프의 드럼도 아마 큰 영향을 미쳤지 않나 싶다. 그만큼 이 앨범의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고 초창기 이상의 질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Jan 29, 2024

존 코라비가 노래를 더 잘한다. 글램에서 벗어나 아주 시원하고 굵진한 사운드를 선보이나 웃긴게 결국 머틀리 크루의 얼굴은 빈스 닐이었고 빈스닐의 1집이 더 머틀리 크루같았다는게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다. 머틀리 크루 팬들도 도리어 과거의 사운드를 더 그리워했는지 말이 참 많았던 앨범이다. 하지만 내 주위의 일반적인 메탈 팬들은 이 앨범에 호평을 함   Jan 29, 2024

이 앨범을 생각해보면 dr feelgood에 비해 너무 과소평가 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도 처음 접했을때부터 그래도 얘네는 5집이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살면서 계속 생각나게 하는 앨범이다. 오늘의 느낌은 마치 gnr 1집이 생각났다. 너무 파티적이지도 않고 거칠고 겉멋이 찌든 그런 맛이 느껴진다. 오히려 3집이나 4집보다 이 앨범이 낫다고 확신함   Jan 29, 2024

1,5,9 괜찮은 트랙. 1981년에 나온 신인 밴드로 괜찮은 앨범이고 글램 메탈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앨범이기도 하다. 80점이기는 하나 누구에게나 사라고 할만한 앨범은 아니기도 하다. 역사적 의미는 있지만서도 앞으로 나올 뒤의 앨범에 더 완벽하게 나온 앨범들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Jan 29, 2024

브루스의 복귀와 더불어 귀신같이 부활하였다. 잃어버린 10년이 아쉽지 않을 앨범이다. 88-90점 정도는 되는 앨범이다.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여 케빈셜리 프로듀싱으로 인해 기존의 우리가 갖고 있는 아이언메이든의 앨범하고는 좀 다른 면도 꽤 나온다.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라고도 할 수 있고, 꽤 긍정적인 변화들이 당시에는 참 기뻤다.   Jan 28, 2024

이 앨범도 전작과 더불어 애매한 구석이 있다. 1,12가 워낙 유명한 곡이긴 하지만 굳이 8,9집을 굳이 사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전작보다 더 낫다고 말을 못하겠다. 이 앨범으로 브루스도 나갔고 아이언 메이든도 확실한 침체기에 들어간다.   Jan 27, 2024

윙어는 보통 1,2집을 제일 많이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3집부터 조금씩 그 느낌이 매우 많이 변하였다. 사실 1,2집도 윙어의 보컬톤을 생각하면 밝은 음악과는 사실 거리가 멀기도 하고 억지로 그 시대에 맞게 팝적인 글램을 한 것 뿐이지 3집부터 23년도 앨범까지 쭈욱 듣다보면 굉장히 어두운 밴드이다. 이 앨범도 결코 그 예전의 1,2집과는 느낌이 정말 다르다   Jan 27, 2024

사실 기대 안했던 앨범이고 생각보다 좋아서 몇번을 고민하다 산 앨범이다. 지금 들어도 나쁘지 않다. 이 앨범을 계기로 엑소더스 초기까지 다시 살려고 결심했던 기억이 있다.   Jan 26, 2024

NWOTHM 채널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 2번째 곡은 킹다이아몬드의 Andy La Roque의 솔로가 들어가 있다. 보컬은 리퍼 오웬스 풍이고 좋은 밴드로 느껴진다. 유튜브에 생각보다 많은 뮤직비디오가 올라와 있다.   Jan 26, 2024

Graham Bonnet - backing vocals (tracks 2, 5) 이 주목할만 하다. 이 앨범은 그래도 나름 유명했고 앨범커버가 눈에 참 띄었다. 덴마크 밴드가 아니었다면 좀 더 잘되지 않았을까 싶다. 어떤 면에서는 w.a.s.p. 가 생각나기도 한다.   Jan 25, 2024

이 앨범은 쟈켓에 맞게 굉장히 미래스러운 사운드를 잘 만들어냈다. 1,2,8은 늘 훌륭한 느낌이고 36년이 된 지금도 촌스런 느낌이 없다. 여전히 powerslave가 아주 내 입맛에 맞는 그것이지만 이 앨범에 대해서는 새로운 사운드를 개척했다는데에 대해서 점수를 주고 싶다. 이게 당시에는 실망스러운 요소가 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현시점에서는 전혀 흉이 아니다.   Jan 25, 2024

나쁘지 않았다. 5번 트랙이 기억에 남는다. 3집까지 다시 듣다보면 아무래도 음악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 라는 생각도 든다. 5번도 앞 앨범에 실렸다면 크게 이질감이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고 들 것 같다.   Jan 25, 2024

85점 줄만하다. 옥타 앨범보다는 약한 듯 하나 그에 준하는 느낌이다. 마지막 트랙은 굉장히 여운이 많이 남는다.   Jan 24, 2024

83점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5번 트랙은 정말 강추할만 하다. 이 곡때문에 이 앨범을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an 24, 2024

토니의 앨범, 토니 자신의 솔로 작업, 뒤에서 조용히 건반치면서 라이브 세션작업 하는 것 전부 다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앨범도 좋은 평가를 하고 싶다.   Jan 23, 2024

음질적으로 1집보다 나아졌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이 앨범이 더 낫게 들린다.   Jan 23, 2024

3,7 이런 곡이 베스트 트랙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켄과 더불어 당시의 약간 밋밋한 음질이 아쉽긴 하다. 그래도 글램 계열에서는 대표적인 밴드이기도 하고 앨범이기도 하다.   Jan 23, 2024

이 앨범 이후에는 구입이 없다. 아니 Burning Bridges를 잠시 들였다가 도로 팔았다. 기억에 이 이후부터는 진짜 음악이 심각하게 힘이 빠진다. 나이가 들면서 안그래도 팝적인 라인을 많이 그리는 앨범들이 많은데 단순히 팝적이다 아니다를 넘어서 힘이 너무 떨어져 버렸는데 그래도 이 앨범은 적어도 내 기준엔 좋은 앨범이었고 앞 앨범과 더불어 마지막 스퍼트라   Jan 22, 2024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7 days ago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