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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90/100
보컬이 다 했다. 스네어 소리가 자주 묻히는 게 거슬리기도 하고 갬성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Aug 4, 2022
Ncn. 100/100
엠페러와 함께 심블랙 투탑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둘 사이에서도 우열을 가린다면 단연코 이 앨범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경지에 다다른 심블랙이다. Jun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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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95/100
올드스쿨 데스메탈 밴드들 중 가장 리프메이킹을 잘 했다고 생각하는 밴드 중 하나 Jun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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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90/100
왜 밴드 그만 둬 이제 파악 다 했는데! Jun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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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80/100
솔직히 귀에 하나도 안들어온다. 개성도 같은 내용으로 주구장창 반복되면 더 이상 개성이 아니게 된다. 아이언 메이든과 같은 흐름을 밟고 있는데 그나마 연주력이 떨어져 가는 것 까지 같진 않아서 이정도 점수를 줌 May 30, 2022
Ncn. 100/100
Somewhere in Time과 함께 공동 1위라고 생각하는 앨범 May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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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85/100
최근에 리마스터링 됐고 들어봤는데 이쯤 되면 프로덕션이 2% 부족하다 싶은 올드스쿨 앨범들 죄다 찾아내서 한번 싹 갈아 엎어보는 게 좋지 않나 싶다. 완전히 날개가 달린 듯 한 시원시원한 음악으로 바꼈고 하여튼 요 근래 리마스터링 되는 앨범들에 큰 감명을 받고 있다. Ap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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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95/100
이 앨범 특유의 건조한 느낌이 너무 좋다 Apr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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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95/100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쓰레기같은 프로듀싱도 개쩔게 리마스터링 잘 되던데 얘네 좀 어떻게 안되나 Ap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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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90/100
전작의 네오클래시컬+테크니컬 스래쉬 라는 기상천외한 결합은 없지만 냉소적인 이미지가 추가됐다. Mistress of Deception이 제일 맘에 들었음. Apr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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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85/100
솔직히 블래스트비트가 나오는 구간은 기타의 멜로디가 어떻게 연주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힘들다. 드럼소리가 그나마 비어있을 때는 확실히 잘 들리지만... 프로덕션으로 봤을때 오더 프롬 카오스 1집과 같은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오더 프롬 카오스와 마찬가지로 왜 이런 프로덕션이어야 했는지 이해는 간다. Mar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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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95/100
프로덕션이 지글지글 거리는 쓰레기같다는 오해가 많은데 실제로는 매우 맑고 선명하다. 그리고 보컬은 도저히 커버 못쳐주겠다.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나긋나긋한 2, 6번 곡에서는 그나마 살짝 낫다. 그건 그렇고 마지막 곡의 맨 처음 리프는 들을때마다 감탄하게 된다. Feb 8, 2022
Ncn. 85/100
2번 트랙 Empty Places는 둠메탈계의 숨은 보석같은 곡이니 관심이 있다면 꼭 들어봐야한다 Jan 30, 2022
Ncn. 90/100
이 앨범이 나왔을 당시에는 21세기에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재현했다는 사실 자체가 새롭다고 여겨지던 때였고 그 흐름의 첫 타자였기 때문에 더 고평가를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간만에 다시 들어봤는데 거품이 사라진 요즘 들어도 충분히 먹힐 수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1번 트랙의 황량한 멜로디는 아직까지 귓속에 박혀있다. Jan 20, 2022
Ncn. 90/100
자기 전 시간이 넘쳐 흐를때 불 꺼놓고 느긋하게 죽치고 들어야 한다. 러닝타임에 빈공간이 많아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군데군데 차분하게 빛나는 리프들이 많다. Dec 13, 2021
Ncn. 95/100
블랙 사바스 앨범중 가장 취향에 맞는다. 특히 4번 트랙이 진국 Dec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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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n. 80/100
요즘 들어도 꽤 괴짜같은 음악이다. 의외로 메탈씬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 밴드(특히 보컬 창법) Dec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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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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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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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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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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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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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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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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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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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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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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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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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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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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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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