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작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팝적으로 바뀐 사운드. 사실 이 기점으로 해서 메가데스의 사운드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다. 전반적으로 음악이 나쁘지는 않은데, 기존 사운드와 확연히 달라져서 이질감이 강함   Sep 8, 2021

2000년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유행했던 The Haunted나 Dimension Zero와 같은 밴드의 스타일 사운드. 솔직히 말해서 새로울 것도 없다.   Aug 29, 2021

상당히 공격적인 블랙메탈 사운드. 데스메탈적인 사운드 방식 위에 블랙메탈을 얻은 듯한 사운드   Aug 15, 2021

프랑스 블랙메탈은 꽤나 싫어하지만, 그래도 프랑스 데스메탈이나 스래쉬메탈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들의 사운드는 다른 데스/스래쉬와는 다르게 상당히 유니크하다.   Aug 15, 2021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스래쉬사운드.   Aug 12, 2021

가볍게 듣기에는 나쁘지 않다. 전반적으로 스래쉬라고 하기에는 한없이 가벼운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Aug 11, 2021

과격한 스래쉬임에도 상당히 짜임새가 좋은 사운드   Aug 11, 2021

이들의 앨범 중 가장 수작   Aug 9, 2021

데스/스래쉬에서 벗어난 세풀투라만의 스래쉬 사운드. 근데 솔직히 데스/스래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않은 듯   Aug 8, 2021

공격적이면서 상당히 둔탁한 느낌을 주고 있는 War Metal.   Jul 30, 2021

무리없이 들을 수 있는 스래쉬/크로스오버 사운드. 펑크적인 요소가 들어간 스래쉬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꽤나 괜찮은 사운드   Jul 30, 2021

블랙/스래쉬로 표기되어 있기는 한데, 전체적으로는 전형적인 크러스트펑크/스래쉬 사운드. 블랙메탈적인 사운드는 꽤나 적다.   Jul 24, 2021

2000년대 초중반의 전형적인 블랙메탈 사운드. 뭐 그렇게 특별할 건 없다   Jul 18, 2021

그렇게 대단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평범하디 평범한 사운드   Jul 18, 2021

전형적인 프랑스 똥블랙 사운드   Jul 18, 2021

스래쉬를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앨범은 한 번 정도는 들어볼만 한 앨범이다. 80년대의 스래쉬 사운드 이해도가 높은 앨범이다.   Jul 17, 2021

진짜 별볼일 없는 2000년대 초반의 블랙메탈 사운드   Jul 17, 2021

두 밴드의 스플릿이지만 하나의 밴드 앨범처럼 동일한 구성 형태의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있다면 Suicide Black Metal의 창시자인 Bethelhem의 트리뷰트 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앨범명을 Bethlehems Bastarde라고 하지 않았나 싶다. 실제 2곡 정도 커버곡도 들어가 있고. 전체적으로 꽤나 괜찮은 음악이다.   Jul 16, 2021

큰 특징없는 90년대 스타일의 스래쉬 사운드 뭐 있을 것처럼 보이는 앨범커버와는 이질적인 느낌. 거친 느낌은 거의 없이 상당히 정제되어 있는 느낌   Jul 15, 2021

Death/Thrash Metal의 바이블 of 바이블   Jul 14, 2021

진짜 웅장한 사운드속에 들리는 쿼쏜의 도저히 적응하기 쉽지 않은 보컬   Jul 13, 2021

후우......... 그냥 말을 말자.   Jul 13, 2021

이 앨범 단순 블랙메탈로 구분하기에는 데스적인 색채가 상당히 강하다. 거기에 키보드 백킹도 상당히 탁월하게 사용했다. 웰메이드한 사운드   Jul 11, 2021

독특한 구성의 블랙메탈. 중점을 기괴함과 그로테스크에 맞춘 듯한 사운드.   Jul 11, 2021

블랙메탈의 정체성에 부합되는 사운드. 2000년대 초중반에 나온 웰메이드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Jul 11, 2021

음악 드럽게 따분하다... 이 앨범 처음 샀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Jul 11, 2021

아... 그냥 평범... 내귀가 이상한 듯   Jul 11, 2021

전형적인 색깔없는 음반사에서 추구하는 사운드. 수작이냐 범작이냐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관점의 차이   Jul 10, 2021

적당한 미들템포에 적당한 사악함. 완급조절도 적당한 블랙메탈 사운드. 특별할 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히 욕할만한 부분도 없다   Jul 10, 2021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천재라 불렸던 자들은 진짜 총기가 불을 뿜는 때가 있다. 이시절의 나가쉬가 그랬다. 전작과 너무 다른 이앨범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니카와 익스트림을 섞어 부대찌개처럼 절묘한 융합의 새로운 맛을 냈다. 이렇게 세기말을 통과했던 이들은 너무 빨리 미래로 넘어갔다. 25년이 넘어도 여전히 미래적이다.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