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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85/100
동굴 안처럼 축축하고 거칠지만 종교의식 같은 멜로디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약간 데스메탈 성향도 있다. Apr 30, 2017
멜레릭 75/100
앨범 커버 보고 소돔 초기 같은 쓰래쉬일줄 알았는데 메탈리카랑 크리에이터 후기 음악을 섞은 것 같다. Apr 30, 2017
멜레릭 90/100
3번 트랙 후반 솔로는 내가 왜 블랙메탈을 듣는지 답이라도 제시하는 것 같다. 근데 미디 드럼이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집중할 수가 없다. Apr 30, 2017
멜레릭 90/100
2번곡 하나만으로도 감동적인 앨범. 5집보단 블랙메탈 성향이 많이 살아있어서 또 다른 즐거움이다. Apr 30, 2017
멜레릭 95/100
심지어 감동 있는 블랙/데스다. 멜로디가 수려한 곡, 투박한 곡, 에픽한 분위기의 곡 등 이 계열에서 볼만한 맛은 거의 볼 수 있다. Feb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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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95/100
별 기대 안하고 지나갔던 앨범인데 이렇게나 발전한줄 몰랐다. 전작보다 훨씬, 훠얼씬 세련되고 디프레시브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2010년대에 이런 디프레시브 블랙은 축복이 아닐 수가 없다. Feb 18, 2017
멜레릭 85/100
감미롭고 따뜻한 멜로디와 보컬이 일품이다. 그래선지 연속으로 들으면 좀 질리는 것 같기도하다. Feb 4, 2017
멜레릭 90/100
오지스오스본 재적 시절의 블랙사바스 느낌도 나고 스토너메탈의 향기도 물씬 난다. 일렉트릭 위자드, 오지오스본 재적 시절 블랙사바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좋아할 것이다. 걸쭉하고 쫄깃한 음악. Jan 16, 2017
멜레릭 55/100
뭔가 이것저것 정성은 들였는데 평범하고 지루하다. Jan 13, 2017
멜레릭 70/100
그로테스크한 블랙/데스. 기존 블랙데스들과는 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Jan 13, 2017
멜레릭 55/100
Fanisk와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너무 화려해서 좀 집중력도 떨어지고 유치한 감도 심하다. Jan 13, 2017
멜레릭 100/100
?가입한지 5년 됐는데 내가 여기다 커멘트를 안 적었었나? 아무튼 롭의 저음 보컬을 실컷 즐길 수 있는 하드락과 헤비메탈, 그리고 약간의 프로그레시브함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주다스 최고의 앨범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주다스 앨범중 가장 깊이 있게 느껴진 앨범이다.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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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45/100
멜로딕파워메탈 밴드한테 연주 시키고 햅쉘번 보컬을 데려다 노래 시킨 것 같다. 혼돈-파괴-망가 Jan 13, 2017
멜레릭 95/100
잘 이루어진 오케스트라와 메탈의 균형, 캐치한 멜로디, 90년대의 그것과 비견되는 에픽한 리프...2010년대에 나올 물건인가? 90년대 그것마냥 사악하면서도 서정적인 면까지 살아있다. 작년에 내가 이걸 놓치다니...유치함 따위 찾을 수 없는 멜로딕/심포닉 블랙메탈. Jan 10, 2017
멜레릭 80/100
인더스트리얼과 블랙메탈 성향이 좀 강한 편에 속하는 프록블랙이다. 서정적인걸 그닥 안 좋아하다면 이 앨범이 마음에 들 것이다. Jan 10, 2017
멜레릭 85/100
드래코니안을 이을 고딕둠메탈 밴드가 나타난 것 같다. 생기 없는 여보컬은 늘 내가 찾는 보컬 스타일 중 하나다. Jan 10, 2017
멜레릭 80/100
블랙메탈과 프로그레시브메탈의 절묘한 경계에 있다. '프로그레시브'가 앞에 붙은 익스트림 메탈이 늘 그렇듯이 클린 보컬도 등장하지만 그보단 키보드와 색소폰이 선사하는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소리가 매력적이다. Jan 9, 2017
멜레릭 75/100
동굴 속에서 녹음한 듯한 레코딩이 인상적이다. Dec 29, 2016
멜레릭 90/100
개인적으론 4번보다 2번을 좋아한다. 확실히 데밀리치 생각이 나는 올드스쿨 데스메탈 명작. Dec 29, 2016
멜레릭 95/100
믿고 듣는 릴랩스산 테크데스. RYM에선 주목 받는 편인데 왠일인지 여긴 좀 조용한 것 같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테크데스를 들었다. 이번 앨범은 캐즘과 비견할만한 것 같다. Dec 29, 2016
멜레릭 50/100
분위기가 괜찮긴 한데 뭔가 짜릿한 그런 리프가 안 나와서 지루하다. 오히려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Dec 23, 2016
멜레릭 90/100
역시 RYM에서 주목 받고있는 앨범. 싸이키델릭한 블랙메탈의 진수를 보여준다. Dec 23,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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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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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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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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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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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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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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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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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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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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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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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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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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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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