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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90/100
아련한 감성이 잘 전해진다. 여성 보컬과 남성 보컬 모두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에 충실해서 더욱 좋다. May 21, 2015
멜레릭 80/100
앨범명이 딱 맞아준다. 근데 여러군데에서 등장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뽕짝스러움이 나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May 21, 2015
멜레릭 95/100
엄청난 압박감과 함께 우울함이 앨범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어 디프레시브 블랙 못지 않게 시무룩하다. 러닝타임이 조금 과하다 싶긴 한데 그래도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May 21, 2015
멜레릭 65/100
반년만에 다시 들어보니 스크리밍이 감상에 엄청 방해되서 짜증난다.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디프레시브 하지 않다. 인스트루멘탈로만 보면 역시 잊을 수 없는 작품이긴 하다. May 20, 2015
멜레릭 80/100
끝난줄 알았던 앨범 제목의 숫자도 다시 돌아왔고, 음악도 중반 시절 비스무리하게 돌아와줬다. 포가튼툼 신보 보고 샤이닝도 그럴거라 생각했지만 예상 외로 본인들의 색채가 어느 정도 회귀해서 반가웠다. May 18, 2015
멜레릭 70/100
2번 진짜 죽여준다. 그 뒤는 영 흐지부지 해서 아쉽다. Ma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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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75/100
인트로에 쓸데없는 신음 샘플링은 왜 했는지 모르겠다. 중반부에 주로 괜찮은 트랙이 포진한게 아쉽다. May 2, 2015
멜레릭 70/100
1집과 ep에 수록된 곡들이라 새로운것도 없고 그리 뛰어나지도 않다. May 2, 2015
멜레릭 50/100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그래도 1번이 선전해줬다. May 2, 2015
멜레릭 70/100
너무 감흥 없는 반복적인 구성이 아쉬웠다. Apr 21, 2015
멜레릭 80/100
일부러 이렇게 녹음 했는진 모르겠지만 신박하긴 하다. Apr 20, 2015
멜레릭 75/100
전작에 비해 여유롭게 들을 수 있다. 그래선지 지겹게도 느껴진다. Apr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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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85/100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다 싶어서 와보니 현 나이트위시 플로어 얀센. 상당히 좋은데? Apr 10, 2015
멜레릭 75/100
어설프게 우울한 척 하려고 징징 짜는 양산형 자살블랙보다 이 앨범 7번 한곡이 더 우울하다. Apr 10,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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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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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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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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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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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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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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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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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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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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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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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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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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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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