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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tina 95/100
드디어 확실한 노선이 잡힌 것 같다. 앨범의 제목과 걸맞게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이지만 전작들처럼 지나치게 과하지 않고 파트들이 더 이상 겉돌지 않는 느낌이 좋다. Feb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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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tina 45/100
정말 좋게 생각해서 1번 트랙은 좋다. 멜데스로서라기보단 살짝 코어류 느낌이 좀 나서 머리나 흔들기 좋다는 점에서. 나머지 트랙들은 정체성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딱 하나 일관적이게 별로라는 점에서는 깔끔한 앨범이다. Dec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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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tina 85/100
셋리스트나 라이브 자체의 질은 나쁘지 않지만, The Satanist 앨범에 DVD로 껴서 나오는 건데도 신곡이 하나도 없는 건 조금 아쉽... Dec 18, 2014
Redretina 75/100
오호 이게 메킹에 올라와 있을줄이야... 솔직히 게임 내 이벤트성 음악으로 만든 것 치고는 꽤 잘만든 듯. 이런 식으로라도 사람들이 메탈을 좀 더 들을 수 있는 거에 의의를 둡니다. Dec 5, 2014
Redretina 95/100
뭔가 엄청 정신없는데 그 와중에도 서정성과 멜로디가 살아있다.. 말 그대로 미친 앨범; Nov 18, 2014
Redretina 40/100
새 앨범 나온다고 겁나 좋아했었는데, 이걸 들었던 그 날 하루는 정말 최악이었다. Evermore Darkly에서 흘린 그 트랙이 앨범 전체의 컨셉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Sep 29, 2014
Redretina 75/100
전체적으로 속도감도 떨어지고 심심해진 앨범. 트윈기타가 아닌 원기타 체제에서 오케스트레이션과의 조화가 제대로 안 이루어진 듯. 그나마 원기타의 장점을 잘 살린 10번 트랙이 들어줄 만 하다. Sep 24, 2014
Redretina 85/100
처음 들었을 때는 핀란드 밴드인줄 알았는데... 미국출신인거 보고 멘붕;; 몇 곡 더 듣고 나니깐 그제서야 살짝 미국스럽단 느낌이 든다. 데뷔앨범 치곤 상당한 수작이다. Sep 22, 2014
Redretina 80/100
전작들보단 나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1, 2집때보단 3집이 더 마음에 들다보니 본작+Eddie는 사운드만큼은 정말 최강의 조합이라고 생각. 지루한 건 여전해서 별로지만 스트레스 풀기에는 좋다. Jul 31, 2014
Redretina 90/100
프로듀싱 상태가 엉망인 것 빼고는 다 괜찮은 앨범. 상당히 마음에 든다. Jul 28, 2014
Redretina 95/100
내 살다살다 이렇게 무식하리만큼 공격적인 블랙은 처음 들어본다. 근데 그 와중에도 심포니와의 조화를 통해 서정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이 괜히 명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May 16, 2014
Redretina 75/100
Storm the Sorrow, Delirium, Internal Warfare은 들을 만 한데, 나머지는 그냥.. 이게 뭐지... 이 생각밖에 안 듬 Apr 28, 2014
Redretina 90/100
새 보컬인 Eddie를 포함한 많은 보컬들이 참여해 만들어낸 Mitch Lucker 헌정 라이브. 새 보컬로서의 Eddie의 기량은 역시나 엄청나다.. Slaves to Substance에서의 초고음 스크리밍은 온 몸에 전율이 돋을 정도. Apr 23, 2014
Redretina 80/100
곡 자체는 상당히 좋게 들었다. 물론 다음 작품의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Apr 18, 2014
Redretina 95/100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앨범. 전작들에 비해서 무지하게 헤비한 앨범이긴 한데,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뛰어나다. Apr 18, 2014
Redretina 90/100
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 이면서도 오히려 더 EPICA스러운 느낌도 난다. 다음 앨범을 꽤 기대하게 만드는 싱글. Apr 7, 2014
Redretina 95/100
Sorrow's Architect는 Construct의 곡들과 큰 차이는 없는듯... 근데 A Memory Construct는... 어두운 분위기에 나름 화려한 면까지.. DT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Mar 31, 2014
Redretina 95/100
로이 칸의 맑고 청아한 고음이 잘 발휘된 앨범인듯. Karma 이후의 앨범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신선한 앨범이다. The Fourth Legacy는 정말 최고의 명곡인듯 Nov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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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tina 40/100
와 진짜... 인트로까지만 해도 "와 도대체 보컬이 어느정도길레 이렇게 좋은 곡을 망친 걸까" 하면서 들었는데... 셤보러 가기 직전에 제대로 빡치고 가네 Oct 21, 2013
Redretina 85/100
예전 앨범들보단 덜 유럽스럽고 더 미국스러워졌달까? 뭔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지기는 하다만 곡 자체가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2, 3, 5, 7, 8 추천 Oct 20, 2013
Redretina 90/100
로이 칸의 보컬이 고음역대를 잃어버린 것은 사실이나 오히려 중저음역에서 더 좋은 보컬을 내고 있는 것 같다. 곡들도 마음에 든다만 전작의 여파가 좀 크게 작용하는 듯. 앨범 구성면에서는 전작들과 같은 모습이 안나오는 게 조금 아쉬울 뿐. 3, 4, 6번 트랙이 괜찮음 Oct 19, 2013
Redretina 80/100
곡들의 수준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다만 귀에 확 꽂히지만 않을 뿐. The King for a 1000 Years는 그래도 키퍼느낌이 조금 나는 것 같기도 하고 The Invisible Man은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함. Sep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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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tina 80/100
딱히 긴 글을 쓰기가 어렵다. 아주 맘에 들지도 않고 졸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전작들에 비해서는 분위기가 많이 가볍고 밝아진? 느낌인듯. 신디의 비중이 늘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추천 트랙 : We Are The Future, Eclipse, Scarlett Sep 5, 2013
Redretina 95/100
완전히 색다른 장르를 듣게 해 준 앨범. 이후 멤버 포지션이 바뀌면서 음악 색깔도 살짝 바뀐 듯 하지만 둘 다 마음에 든다. Aug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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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tina 95/100
첫 번째 트랙에 인상깊어서 듣게 된 앨범이 이제는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되버렸다. 파워와 서정미를 고루 갖춘 아주 좋은 앨범. Aug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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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tina 80/100
그다지 나쁘진 않았던 앨범. 7 Sinners에서 깜짝 놀랬는데 이번건 그럭저럭 무난한듯 싶다. 그래도 30년 가까이 이런 앨범들을 계속 뽑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Aug 2, 2013
Redretina 90/100
우연히 접한 이후로 계속 듣고있는 밴드인데 그나마 이번 앨범이 가장 잘 만든것 같다. 2집이랑 비교해봐도 상당한 수작. 코어스러움이 더해지긴 했는데 장르 정체성은 사실 여전히 헷갈린다. 그래도 사운드 자체는 꽤 좋으니 그냥 들으면 좋은 앨범. Jul 26, 2013
Redretina 95/100
잘 안듣다가 우연히 다시 듣게 된 앨범. 내가 왜 이 앨범을 안듣고 내버려뒀나 하는 후회가 들게 만들었다. 엄청난 수작. Jul 17,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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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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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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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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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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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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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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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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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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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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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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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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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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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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