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으니 대중적이 되었지 이쪽 장르 일반적인 사운드를 생각하면 음악자체는 그다지 차트친화적이지 않지요. 양아치메탈 필수조건인 서정적인 발라드트랙하나도 없구, 같은해에 나온 Quiet Riot의 [Metal Health]와 비교해도 그렇습니다. 갠적으론 앨범을 들으면서 8~10번 트랙 지날때가 제일 기분 좋습니다.ㅋ   Jan 14, 2020

'Stargazer'는 못잡아도 역대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넘버라 생각합니다. 근데 나머지는 고만고만해요. 특히 마지막트랙이 스타게이저에 묻혀 딱히 인상에 남지 않는것도 안타깝구ㅋ   Jan 14, 2020

'Passenger' 중간에 제임스 키넌 목소리 나올때 사막한가운데서 구세주를 맞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타일 변화는 좋은데 비슷비슷하게 연주하고 비슷비슷하게 불러대니 축쳐지기만 해요.ㅋ   Jan 14, 2020

예전에 잡지에서 봤던 글들과 앨범재킷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보다 사운드가 너무 밝아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던 기억이 남니다. 결국엔 앨범 들은 시간보다 'Mr.Crowley' 기타 솔로 연습한 시간이 더 많은거 같아요..ㅋ   Jan 12, 2020

이 앨범으로 블랙 사바스 입문했었어요. 라이센스반에는 'War Pigs'갈 짤렸었죠.ㅋ   Jan 12, 2020

이성적으로는 [Blizzard Of Ozz]가 최고 앨범이라 생각하지만, 감성으로는 이 앨범을 더 좋아합니다. 덤으로 오지 오스본 시절 최고트랙은 'No More Tears'라고 생각해요.ㅋ   Jan 12, 2020

1, 2번 트랙만 없었어도 오지 오스본시절 최고트랙이라 생각되는 'No More Tears'는 풀버젼이 될 수 있었고, 'Flying High Again', 'Desire', 'Perry Mason'도 들어갈 수 있었겠네요.ㅋ   Jan 12, 2020

결국 기억속에 남아있는건 잭 와일드의 피킹 하모닉스 소리였습니다.ㅋ   Jan 12, 2020

Trapped에 견줄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옥의티는 1번 트랙 코러스 멜로디가 마지막곡에 있을법한 분위기에요.ㅋ   Jan 11, 2020

그럭저럭 들을만한 평범한 밴드에서 독일최고의 헤비메탈 밴드로 업그레이드되는 변화가 느껴지는 앨범입니다.ㅋ   Jan 11, 2020

앨범에서 제일 유명한 'A.D.I.D.A.S.'도 1집에 있으면 중간정도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작의 송라이팅 능력이 어디도망갔는지 의문이고, 커버곡도 시간에 쫓겨서 두곡이나 넣은 느낌이고, 음악적으론 특히 필디 베이스소리가 제일 거슬립니다. 나댄다는 느낌이랄까요?ㅋ   Dec 7, 2019

1집보다 글램메탈적인 멜로디가 강해졌고, 특히 후렴구 보컬라인이 귀에 잘들어와서 개인적으로 이점이 맘에듭니다. 그리고 발라드 2개도 1집보다 더 좋습니다. 글쓰다보니 고3때 생각지도 못한 레코드 가게에서 이 앨범 수입반으로 구했을때 감동이 다시 떠오릅니다.ㅋ   Nov 22, 2019

발라드는 괜찮은데 스틸하트표 얼터너티브는 좀 아닌거 같아요.ㅋ   Nov 22, 2019

Guns N' Roses 제외하면 이쪽계열 데뷔앨범중에 최상급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보컬님 기량이 너무 대단해서 나머지를 묻어버려요.ㅋ   Nov 22, 2019

초반에 조금 헤비해졌나 싶더니만 후반엔 발라드성 트랙이 많은 진부한 구성이지요. 듣기에는 괜찮구 AC/DC 풍의 'Dangerous'가 그중에서도 제일 괜찮아요.ㅋ   Nov 14, 2019

노래들 인트로 기타리프 들을때는 '뭔가 좋을것 같은데?' 하다 노래 끝날즈음에는 무덤덤해졌어요.ㅋ   Nov 7, 2019

이런 리믹스류의 앨범 돈주고 살때는 화가 납니다. 거기다 디지팩이라 5점 더 감점ㅋ   Nov 7, 2019

꺼지지 않을것 같았던 스티븐 타일러 형님의 에너지가 이제 거의 다 소진이 되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었어요.ㅋ   Nov 7, 2019

92,3년에 앨범을 발표한 A급 밴드들과 비교하면 놀랄정도로 앨범을 많이 팔았습니다. 음악도 좋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기딸과 알리시아 실버스톤을 등장시킨 사기템 뮤직비디오덕이라 생각합니다. 별개로 'Livin' On The Edge'는 에어로스미스 최고의 트랙이라 생각하며 큰 영향을 줬었던 Guns 'N Rose에게 역으로 영향받은 노래라 생각됩니다.ㅋ   Nov 7, 2019

음악만 따지면 에어로스미스 작품중에 단연 탑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문 작곡자들 도움을 받아서 5점 감점ㅋ   Nov 7, 2019

1번트랙부터 1,2집을 뛰어넘었다는 티가 팍팍납니다.ㅋ   Nov 7, 2019

앨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첫곡 'Father Time'으로 기대치를 너무 높여버렸습니다.ㅋ   Nov 7, 2019

'One Day'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더라구요.ㅋ   Nov 5, 2019

연주가 상당히 심플한 편으로 밴드의 방향성보다는 연주력자체가 부족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능력안에서는 제법 듣기좋게 잘만들었다고 봅니다. 'Engine Number 9'는 가장 좋아하는 뉴메탈트랙중 하나로 라이브에서는 스튜디오의 감동을 전혀 느낄 수 없어 안타까웠어요.ㅋ   Nov 4, 2019

인기없는 7~10번 트랙도 친해져보려 노력했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ㅋ   Oct 29, 2019

백킹보컬 좀 과한게 맘에 안들고 바뀐 음악 스타일도 별로 맘에 안들지만 곡들 완성도는 글램메탈류 최상급이라 생각합니다. 'Strike Up The Band' 보면 기존 스타일 살리면서도 잘할수 있는데 말이죠.ㅋ   Oct 29, 2019

워런트의 얼터너티브 변신작, 누구도 쳐다봐주지 않는 개똥반같은 분위기에서 의외로 노래들이 쉽게쉽게 잘들립니다. 4, 11번은 괘 괜찮아요.ㅋ   Oct 29, 2019

돈없는 학생때 이빨을 채우기 위해 13,400원 주고 네곡짜리 앨범을 사야하냐고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근데 사고나서 보니 1곡이 금지곡으로 짤렸다는ㅋ   Oct 28, 2019

트랙리스트보니 이 앨범에서 4곡이나 합주했었네요 (1,5,7,10). 그정도로 좋아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보컬이 하자고 했던거 같아요.ㅋ   Oct 28, 2019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