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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60/100
원래 화려한 밴드는 아니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로이칸의 보컬은 기대보다 훨씬 실망스러웠고, 더이상 메탈 보컬로는 회생이 불가능해보인다. Nov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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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데프레파드의 초창기부터 전성기를 거쳐 지금까지의 스타일을 모두 보여주는 앨범. 베스트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 비록 멜로디가 와닿는 트랙이 많지 않지만, 데프레파드의 팬이라면 충분히 열광할 만한 앨범이다. 1번트랙 추천.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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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너무나 평범하고 재미없는 앨범. 아무생각없이 컨트리음악을 듣고 싶을 때 들을 만하다.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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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60/100
라이브만 놓고 봤을때, 녹음도 그닥이고, 곡의 배치도 별로였다. 브루스 디킨슨이 억지로 쥐어 짜는 느낌의 라이브앨범. Nov 24, 2019
랍할포드 60/100
릴바 시절의 곡은 확실히 릴바가 어울린다. 안젤라 고소우가 라이브에서 초기 곡들을 부르는 걸로 충분한데, 굳이 정규앨범으로 냈어야 했나 싶다. 나중에 이 앨범은 굳이 찾아서 듣지는 않을 듯하다. Nov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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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스티브 해리스의 베이스에만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보컬과 기타톤이 답답하게 녹음되었다. 음악도 전체적인 조화보단 베이스 라인이 강조되서 썩 재밌게 듣지 못했다. 들을만한 트랙은 7번정도. Nov 23, 2019
랍할포드 85/100
시원시원한 파워메탈 앨범. 데뷔앨범에서 이정도 포텐을 보여준 밴드는 드물다. 2, 7번 추천.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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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이게 Arch Enemy다. 멜로디가 다시 살아나면서 4집과 견줄만한 앨범이 나왔다. 중후반부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 1~6번 콤보는 환상이다. 11번트랙의 인트로는 후에 Dream Evil의 Chaper 6라는 곡에서도 나오는데, 프레드릭 노드스트롬이 가져다 쓴 듯 하다 (Judas Priest와 신해철 사건이 오버랩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열광하는 트랙은 4번.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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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릴바시절의 스타일로 회귀한 앨범. 해골이 그려진 커버도 릴바시절이 떠오른다. 하지만, 4집에서 완전히 안젤라 스타일로 탈바꿈한 Arch Enemy는 더이상 릴바시절의 익스트림한 분위기가 그렇게 썩 어울리지 않는다. Nemesis 말고는 남는 트랙이 없는 앨범.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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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전작에서 작곡능력을 소급해서 가져다 썼나보다. 이번 앨범에서는 3,4번 빼고는 남는게 없다.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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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100/100
요한 릴바의 어두운 분위기는 안젤라 고소우의 사악한 분위기로 대체되었고, 그에 따라 Arch Enemy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살아났다. 게다가 적절한 질주감을 가미하여 앨범 전체적인 분위기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메가데스가 연상되는 트랙이 많아서 더 반가운 것 같기도 하다.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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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At Vance 때문에 여기까지 찾아왔다면 절대로 이 앨범을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AOR도 좋아한다면 한번쯤 들어볼 만 하다. Nov 20, 2019
랍할포드 85/100
전작들보다 스피드를 줄이고, 기본기에 집중을 한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뻔한 파워메탈 멜로디로 도배하는 것보단 이런 시도가 훨씬 낫다고 본다. 다만, 마지막 10번트랙에서 키보드를 포함한 파워메탈 스타일로 개리무어를 표현한 것은 별로였다. 4번트랙 추천. Nov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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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1,2,3집의 명반들 후에 나온 라이브 앨범으로, 수록곡은 좋을 수밖에 없다. 허나, 다 듣고난 후에는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다. Nov 18, 2019
랍할포드 80/100
익스트림 스타일의 스래쉬메탈을 표방하는 음악 치고는 기타의 포스가 너무 약하다. 특히 기타 솔로를 뭉게거나, 엇박으로 연주하며 박자를 쫓는 느낌이 들었다. 페인킬러 커버에서 그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왜 앨범에 수록했는지 모르겠다. 국내밴드라서 점수를 후하게 줬지만, 썩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나마 건진 트랙은 11번. Nov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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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65/100
멜데스와 트랜스메탈의 사이를 넘나드는 멜로디에 흥미를 느껴서 Blood Stain Child를 들어왔는데, 이 앨범은 멜데스에 치우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BSC의 스타일이 사라지니까 이 앨범의 멜데스 곡들도 굉장히 평범해져서 듣는 재미가 사라졌다. 설상가상으로, 코어느낌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앨범 끝까지 듣는게 힘들었다. Nov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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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전작들이 트랜스와 멜데스의 균형을 맞춘 음악이라고 치면, 이 앨범은 멜데스에 치중해서 재녹음한 음악으로 볼 수 있다. 후반부에 전자음이 많아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들을 만한 앨범이다. Nov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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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70/100
썩 흥미롭지 않은 앨범이다. 그 전에 쉥커가 보여주었던 모습을 생각해봤을 때, 이 앨범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나마 들을만한 트랙 8, 9번. Nov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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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관록이 느껴지는 앨범. 귀에 들어오는 트랙이 많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퀄리티가 낮지는 않다. 10, 12번 추천. Nov 14, 2019
랍할포드 80/100
RATM 멤버들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 치고는 상당히 심플하다. 1~5번트랙은 괜찮지만, 나머지는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Nov 14, 2019
랍할포드 60/100
중간중간에 괜찮은 흐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전자음이 곡에 잘 녹아들지 않고, 날리는 느낌이다. Nov 14, 2019
랍할포드 85/100
트로트와 메탈의 콜라보는 이 밴드가 처음인 듯 하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녹음되었고, 음악 퀄리티도 꽤 높다. 5, 6번 추천. Nov 13, 2019
랍할포드 60/100
전자음으로 떡칠한 음반. 전체적인 스타일도 메탈이 아니라 코어라서 귀가 아플 뿐이었다. Nov 13, 2019
랍할포드 80/100
Over The Galaxy 는 싱글앨범에 있기엔 너무나 아까운 트랙이다. Nov 12, 2019
랍할포드 40/100
음악이 아무리 좋고, 라이브 실황이 잘 녹음되었다 하더라도, 커버가 쓰레기이기 때문에 평가할 가치가 없다.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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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80/100
Silverwing은 좋지만, 멜로디가 어색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명성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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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100/100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치에너미 앨범. 사악함과 어두움, 파워풀함, 그 안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주는 감동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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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0/100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 당시 9번트랙의 후반부 솔로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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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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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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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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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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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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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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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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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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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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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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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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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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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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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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