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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개성이 확실하고 드럼 소리가 특이하다. 전체적으로 빠지는 부분 없는 수작, 퓨전 요소도 여기저기 섞여있는 한 편의 엔터테인먼트. Jan 1, 2017
Harlequin 90/100
감정을 마구마구 흔들어댄다! 이런 식의 블랙 메탈은 처음 접하는데 덕분에 아주 좋은 인상이 남았다. Dec 25, 2016
Harlequin 80/100
이런 유니크한 스래시 어디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접했다. 작살난다. 2번이 제일 좋음. Dec 25, 2016
Harlequin 90/100
내 취향을 저격한 듯한 앨범. 후반부 긴 공백 동안엔 뭐가 나오는 게 아닐까, 혹은 딱 그만큼 여운을 즐겨라는 뜻은 아닐까 싶어 다 기다려봤지만 걍 빨리감기가 답인 것 같다! Dec 25, 2016
Harlequin 80/100
한때 12~14집을 들으며 4집 이후의 메가데스는 나에게 안 맞다는 선입견을 가졌으나 이 앨범을 통해 어느 정도 포용력을 얻었다. 4번은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림. 이 앨범에서만큼은 머사마 보컬도 비교적 호불호 없이 고평가 받을만 하다! 12번 곡은 가사 필독. Dec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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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75/100
보컬은 전설급이지만 음악은 내게 평작... 아니 솔직히 그 이하였다. 그나마 괜찮은 2, 6, 8도 들을 때면 지루하다. 헤이먼이 왜 탈퇴했는지 알겠다. 그래도 육중하면서 우주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공간감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Nov 24, 2016
Harlequin 90/100
사운드도 너무 좋은데 연주도 훌륭하다. 키보디스트의 프로젝트 앨범임에도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역량이 잘 드러난다. 마지막 곡은 은근 우리나라 트로트와 정서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든다. Nov 6, 2016
Harlequin 85/100
격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지금도 닥치고 머리 흔들고 싶을 땐 종종 꺼내 듣는다. 다음 앨범에 비하면 짜임새 있기 보단 시종일관 달리기만 하는 상 마초 스타일! 4번 트랙은 정말 참신하다. Nov 3, 2016
Harlequin 95/100
처음엔 '주인공 인생 굴곡 장난 아니네, 우리나라 아침 드라마가 좀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듣기 시작하였으나, 점점 빠져들다가 11번에서 감동받고 12번에서 울었다. 종교는 안 믿지만, 14번부터는 구원받는 감각이 이런 느낌일까 환상에 빠져들며 들었다. 3대 컨셉 앨범 중 가장 심도있는 주제를 다룸.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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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1번 트랙이 특출나게 좋은 앨범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앨범 전체를 감싸는 광활한 분위기와 모든 곡에서 들려우는 입이 쩍 벌어지는 기타 솔로만으로도 고평가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앨범. 이외 4, 8 추천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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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0/100
곡들 편차가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안 받았다. 저 조합으로는 뭘 쳐도 좋게 들릴 수밖에 없을 듯... 사실 사운드적으로는 드림씨어터는 갖다 댈 수 없을 만큼 새로운 실험을 많이 해나간 밴드인데, 그저 무식하게 그루브만 가지고 잘 나갔던 밴드로 기억되는 것 같아 아쉽다. Sep 24, 2016
Harlequin 100/100
3번부터는 눈물 찔끔... 동터올 때 마지막 곡이 재생되고 있으면 극도로 행복하다. 이런 음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ep 11, 2016
Harlequin 90/100
짜임새 좋은 1번, 아름다운 선율의 4번! 나머지 곡들에선 사기적인 피킹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개인적으로 카코포니보다 훨씬 좋다. 활동을 얼마나 오래 했느냐와는 별개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증 한 명일 수밖에... Sep 11, 2016
Harlequin 85/100
제가 느끼기엔 수작급의 퀄리티네요. 참신하고 충격적인 스토리와 분위기는 평생 뇌리에서 안 잊혀질 것 같아요.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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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이런 새로운 시도들을 끝없이 한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다. 정교하고, 화려하며, 멜로디도 탁월하다. 한 곡씩 떼어내서 다른 앨범들에 넣었으면 다들 그 앨범 킬링 트랙으로 꼽힐 듯. 마지막 곡은 너무 멋지고 슬프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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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티모 톨키는 무게감과 그루브 없이 의미없는 멜로디만 갈기는, 그저 그런 하모닉 마이너 추종자들과 급이 달랐다. 다른 분들께선 불호하시는 9번 트랙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3번의 헤비한 리프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을 못 잊겠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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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름돋는 멜로디 감각 하나만으로 먹고 들어가는 앨범. 4, 6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Jul 23, 2016
Harlequin 65/100
2, 3, 5집 이후 처음 접한 충격과 공포의 슬레이어 앨범. 이 음악은 전혀 청자를 압도하지도, 겁주지도 못한다. 감히 말하건대 슬레이어라서 혹평을 받는 게 아니라 그냥 음악이 그저 그런 듯. 2번 좋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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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전작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들었는데 뜬금없는 신보에 발매 당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세련된 발라드들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고 선공개된 2번곡 외 개인적인 베스트 트랙은 완성도 높은 10번 트랙. Jul 23, 2016
Harlequin 85/100
어떤 감성을 가지면 4번같은 곡을 만들 수가 있지... 다만 앨범 초반부에 비해 중 후반부가 확실히 부실하다. 특히 중반부엔 실망스런 곡들이 존재한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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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0/100
처음 듣던 때의 충격은 잊혀지지 않지만 반복청취 하다 보니 두고 들을 작품까진 아닌 것 같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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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우리나라 스토너 메탈이라면 이분들밖에 모를 정도로 시장이 좁다고 느끼는데 이런 주옥같은 앨범이 있을 줄이야.. 또박또박 들려오는 한글에 감동을 느끼며 4번 추천. Jul 23,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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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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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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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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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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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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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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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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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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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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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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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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