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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Album 구성이 점점 복잡해지고 들을거리가 풍부해지고 신디 도입으로 참신해지고 지루할 틈이 없다. Dec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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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도대체 이런 음악 장르는 어떤 부분을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것일까? 이런 저런 장르들을 많이 믹스해 놓으면 좋은 앨범일까 아니면 이 악기 저 악기 생소한 악기 다 집어넣어서 실험하면 좋은 앨범일까? 각 곡 마다 너무 다른 특색을 보여주고 있고 귀에 들어오는 이듬도 전무하다. Dec 17, 2020
pasolini2 75/100
블랙 메탈 장르를 연주하는 밴드는 예나 지금이나 무수히 많다. 그 중에서 자기들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그 색깔이 청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 같다. 블랙이란 장르가 갖춰야할 요소는 다 갖췄지만 정작 청자에게 어필할수 있는 뭔가가 없다. Dec 15, 2020
pasolini2 80/100
Fuki 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을 나머지 파트가 어떻게 서포트 해주는지가 이 밴드의 관건인 듯 하다. 특이하게 바이올린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부분이 신의 한수인 듯 하다. 보통 따로 노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밴드의 바이올린은 전곡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다. Dec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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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원래 이쪽 장르에서 리프의 무한반복 경향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야함에도 듣다보면 가끔 지칠 때가 있다. Dec 11, 2020
pasolini2 80/100
70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파워있는 보컬을 들려준다는 것은 타고난 능력일 것이다. 그러나 보넷 옹의 전성기때 목소리와 비교를 해 본다면 나이에 의한 노쇠함은 무시못 할 수준이다. 데뷔작의 잉베이와 그 이후 스티브 바이로 이어지는 부담을 Joe Stump가 잘 극복한 듯 보인다. 워낙 화려한 우정 출연때문에 그렇게 들리는 것일 수도 있다 Dec 11, 2020
pasolini2 85/100
앨범 중간 중간에 뭔가 듬성듬성 빠진듯한 느낌외에는 전반적으로 짜임새있는 구성을 느낄수 있다. 밴드 특성상 청자들에게 느껴지는 불친절함은 어떤 사람에겐 매력으로 어떤 이에겐 낯설음으로 다가갈 듯 하다 Dec 11, 2020
pasolini2 85/100
이전작 대비 강렬한 인상은 많이 줄었다고 하기보다는 앨범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아직도 자기 파괴적인 느낌과 그의 발단인 자기 혐오나 우울함같은 것의 느낌을 충분히 반영하려다 보니 템포상 다소 늘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은 듯 하다 Dec 10, 2020
pasolini2 80/100
내년 정규 앨범을 기대하게 만드는 깔끔한 EP 앨범이다. 단순한 곡 구성을 지양하고 풍부한 들을 거리를 제공해 준다. Dec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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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이런 블랙 장르는 청자들로 하여금 상당히 힘들게 만든다. 사악하기만 하고 음악으로 들리지는 않는 스타일... Dec 6, 2020
pasolini2 70/100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있는 곡구성을 보이고 있다. 달리 말하면 너무 밋밋한 데쓰 장르를 보여줘서 심심할 정도이다 Dec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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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직선적이고 귀에 팍팍 꽂히는 사운드는 이번 앨범의 첫곡에서 큰 변화를 주었다. 약간은 곡구성도 풍부하게 하였고 한 곡에서도 들을 거리를 많이 주입하였다. 그러나 나머지곡들은 이전 작들처럼 깔끔하지도 않고 다소 쳐진다는 느낌도 든다. Dec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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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Split EP 앨범치고는 깔끔하다. Exhumed의 초반 3곡은 데쓰,브루럴, 데쓰그라인드를 넘나들면서 재미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후반 2곡은 데쓰 본연의 느낌을 전달하는 곡으로 되어있다. Dec 4, 2020
pasolini2 80/100
브루럴 데쓰 장르에서 뭔가 여운을 남기려면 보컬이 정말 독특하거나 기타 리프가 매 곡마다 예상을 뛰어넘거나 아니면 빗나가거나 또는 베이스나 기타가 테크니컬 쪽을 넘나들거나 드럼의 변주가 혀를 내두르게 하거나 해야하는데 어느 것 탁월한 부분이 없는 것 같다 Dec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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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밴드들의 어쿠스틱 EP 시도는 기존에도 많이 시도가 되었고 어떤 앨범들은 정규작 못지 않은 음악성과 상업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곤 했다. 본 앨범 역시 그런의도에서 만들어졌으리라 생각해본다. 그러나 곡 선택에서 퀸의 언더프레셔는 첫음부터 키를 높게 잡아 힘들어하는 아마추어 가수처럼 이들에게는 무리수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Nov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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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이들의 8번째 앨범인만큼 관록이 느껴지는 스레쉬 메탈 앨범이다. 초반의 강력한 느낌을 이어가지 못하고 중후반에 약간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 정도면 중간 이상은 충분히 하는 것 같다. Nov 27, 2020
pasolini2 80/100
2020년에 제작되고 발매된 앨범의 음질과 녹음이 왜 이리 조악할까. 어차피 자기를 좋아하는 팬들은 어떻게 만들어도 알아서 찾아 들을거라 생각한 것인가. 완전히 틀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그의 음악 하나만을 원하는 팬들에게 권한다 Nov 26, 2020
pasolini2 70/100
EP Album부터 느끼는 부분이지만 점점 레코딩이나 믹싱부분은 깔끔해지고 있으나 그와 반대로 음악적 감흥은 줄고 있다. 국내 밴드로써 이 정도면 괜찬다고 그냥 놓기에는 여러모로 아쉽고, 첫 EP 앨범때로 회귀해서 분발한다면 이 장르에서 BTS처럼 되지 않을까 Nov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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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우선 타이틀곡부터 임팩트가 크지 않다. 스토너 장르 특성상 조용조용 쌓아가다가 크게 훅훅 보내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앨범의 곡들이 한결같이 평범하다. Nov 25, 2020
pasolini2 85/100
Epic black sound 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앨범. 그러나 한 시간 넘게 비슷한 분위기를 듣고 있기엔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게 된다. Nov 24, 2020
pasolini2 85/100
전반적으로 앨범 전체에 걸쳐서 일관된 곡수준을 보이고 있다.캐치한 신디 사운드와 그에 어울리는 기타리프와 함께 female vocal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 이쪽 장르에서 자칫 음의 남발로 무엇을 듣는지 모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앨범에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Nov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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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곡들간의 완성도 편차가 심하게 느껴진다. 워낙 상업적으로 성공한 밴드이다 보니 싱글들에 역량을 집중하고 나머지 곡들은 앨범 채우기용처럼 들리기도 한다. Nov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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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이런 장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긴 러닝 타임동안 청자들을 감흥속에 잡아놓을려면 Opeth와 같이 천재적인 흐름의 변화가 필연적이다. 본작 역시 그런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항상 이쪽 장르의 장단점인 난해함과 불협에서 청자들은 길을 잃고 만다 Nov 8, 2020
pasolini2 90/100
너무 모자르지도 않게, 넘치지도 않게 alternative와 포스트 그런지풍을 왔다갔다 교묘하게 흘러가듯이 모던락 장르에서 보여줄 건 다 보여주면서 트렌디한 부분도 잊지 않았다는 느낌의 앨범 Oct 17,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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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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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0/100
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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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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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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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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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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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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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