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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Next cover art
Artist
Album (1977)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Hard Rock

Next Reviews

  (1)
Reviewer :  level 17   75/100
Date : 
누구나 져니하면 닐숀과 스티브페리를 떠올릴것이다. 감수성풍부한 기타와 멋진 보컬의 조화.
그러나 이 음반은 아직 스티브페리가 가입하기 전으로 이후 대중적인 음악을 보여준 앨범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밝고 경쾌하기보다는 복잡하고 프로그래시브하며 조금은 어둡게도 느껴지는 진지한 음악이 느껴진다.

다른 져니의 음반들을 먼저접하고나서 우연히 구해듣다보니 촌스럽고 지루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이 음반을 내팽겨쳐두고 오랜시간을 잊고지냈는데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맞는지 듣다보면 감칠맛나고 잘 완성된 음반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대부분의 음반이 앞부분에 좋은곡들을 포진시켜놓는것에 비해서 요놈은 5번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의 연타석홈런이 두드러진다. 특히 Nickel and Dime이란 곡은 이 앨범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연주를 보여준다.

져니의 팬이라면 이들의 과거의 매력을 느끼기에 아쉽지 않은 숨겨진 보석같은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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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187
Reviews : 10,030
Albums : 165,616
Lyrics : 21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