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Great Beyond Review
| Band | |
|---|---|
| Album |  Into the Great Beyond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November 3, 2010 |
| Genres | Metalcore |
| Labels | Imperium Recordings |
| Length | 33:22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May 30, 2016
본작에선 아직까지 밴드가 다듬어지지 않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Crystal Lake는 나름 베테랑 밴드다. 2002년도에 결성해서 본작까지 오는데 8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이 정도로 나아졌다면, 성장이 굉장히 느린 밴드라고 본다. 뭐, 밴드멤버들이 애초에 언더그라운드씬에서도 마이너한 위치를 고수했다면 말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곡에서 주는 짜릿한 감정이 없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본작에서는 과격성, 폭력성, 마초성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Melody에 촛점을 맞춘 Riff를 기반으로 단순히 이어지는 Breakdown을 강조한 구성이 주로 이루는데, 다소 임팩트가 약간 Riff와 Breakdown은 귀를 사로 잡기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나마, 완성도가 있는 곡이 두어곡 있는데, 이 곡들도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Best Track : Twisted Fate / Into the Great Beyond
본작에서는 과격성, 폭력성, 마초성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Melody에 촛점을 맞춘 Riff를 기반으로 단순히 이어지는 Breakdown을 강조한 구성이 주로 이루는데, 다소 임팩트가 약간 Riff와 Breakdown은 귀를 사로 잡기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나마, 완성도가 있는 곡이 두어곡 있는데, 이 곡들도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Best Track : Twisted Fate / Into the Great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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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Intro -River of Truth- | 1:11 | 70 | 1 |
| 2. | Twisted Fate | 2:48 | 82.5 | 2 |
| 3. | Open Water | 2:46 | 80 | 1 |
| 4. | Endeavor | 4:28 | 65 | 1 |
| 5. | See This Through | 3:59 | 72.5 | 2 |
| 6. | Scheme | 1:54 | 70 | 1 |
| 7. | Burning Our Lives | 2:43 | 60 | 1 |
| 8. | Daylight | 4:05 | 75 | 1 |
| 9. | Road of Torment | 3:01 | 70 | 1 |
| 10. | Congestion Control | 1:06 | 70 | 1 |
| 11. | Into the Great Beyond | 5:17 | 77.5 | 2 |
Line-up (members)
- Yudai Miyamoto : Guitars
- Shinya Hori : Guitars
- Yasuyuki Kotaka : Bass
- Yusuke Ishihara : Drums
- Kentaro Nishimura : Vocals
351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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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Single을 하나 내놓으며,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은 음악을 가지고 돌아온 베테랑 밴드 Crystal Lake는 새로운 Vocal을 맞이하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급 진화된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어느 곡 하나 내세우기 어려웠던 작곡 수준이 상급 Metalcore 사운드로 진... Read More
The Sign Review (2015)
휘루 90/100Aug 20, 2016 Likes : 2
5년 만에 나온 정규앨범인데, 사실 별로 쓸 말이 없다. 전작에서 들려줬던 사운드와 같은 임팩트와 전율로 전작 [Cubes]가 1CD라면, 본작은 2CD 같다. [Cubes]에서 고스란히 가져온 음악성은 그냥 훌륭하다고 밖에 설명이 안된다. Metalcore라는 장르가 표현하고 들려줄 수 있는 상징적인 사운드를 제... Read More
▶ Into the Great Beyond Review (2010)
휘루 75/100May 30, 2016 Likes : 1
본작에선 아직까지 밴드가 다듬어지지 않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Crystal Lake는 나름 베테랑 밴드다. 2002년도에 결성해서 본작까지 오는데 8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이 정도로 나아졌다면, 성장이 굉장히 느린 밴드라고 본다. 뭐, 밴드멤버들이 애초에 언더그라운드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