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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3 metalnrock
Date :  2024-03-13 21:32
Hits :  608

ozzy osbourne - ordinary man feat elton john

https://www.youtube.com/watch?v=dBF78tA443A


이 앨범과 이 다음 앨범은 락의 제왕이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도 많이 끌어들여서 만든 앨범이죠

엘튼 존의 피아노와 보컬 피쳐링은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합니다.

프로듀서부터 락을 다루긴 하지만 라나 델 레이 같은 가수 프로듀싱도 할 정도로 좀 폭 넓게 하고 있는

앤드류 와트에게 맡기고 크레딧 자체가 굉장히 빼곡 합니다.

노년의 오지가 정말 한 앨범 한 앨범 유서 쓰듯이 정리하는 느낌이 나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안사다가 남은 정규 앨범 두 장 다 구입했습니다

단지 이 앨범을 예전에 스트리밍 이어폰으로 잠깐씩 들었을때는 못느꼈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믹싱은 아니네요. 좀 디스토션이 과하게 걸리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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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2 GFFF     2024-03-13 21:37
이 뮤비보고 진짜 마지막이구나 싶었는데.. ㅋㅋㅋ
level 13 metalnrock     2024-03-13 21:50
그러나 22년도 또 나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22년도에 제프 벡의 마지막 연주라고 볼 수 있는 곡 들어가 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level 8 ggerubum     2024-03-13 22:35
최근까지도 음악적 상상력이 엄청나지 싶습니다. 세계적 명성이 있는 사람은 만약 나랑 안맞더라도 어떤 측면에서는 대단하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나랑 안맞다고 까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것을 열렬히 좋아해야 하는 거겠지요.
level 13 metalnrock     2024-03-13 22:46
네. 사실 상업적 업적이라던가 음악적 업적이라던가 뭐라도 해냈으면 그건 그것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시각도 물론 어렸을때 다르고 지금도 완전 달라지는 무언가가 있긴 해요. 예를 들어 글램 너무 많아 싫어. 정통파워 찾으러 들으러 가기도 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또 야 그 그램의 무시무시한 판매량을 쳐다 봤을때 플래티넘을 뛰어넘어서 다이아몬드 찍고 그랬던 앨범들은 이게 왜 인기가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 당시의 세계 락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 자체가 의미가 있는거지 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한 참 시간이 지나서 구입하게 되는 앨범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뒤에 말씀하신 것처럼 오지, 백사같은 밴드는 저에게 있어서 꾸준히 헤비메탈을 좋아하게 된 밴드들이라서 포기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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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2024-05-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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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4-05-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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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2024-05-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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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4-05-12 23:21
웰컴 투 월요병;;;;
fosel 2024-05-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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