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ellan 에 대해...

프로그 메탈로 봐야겠죠. 프로그 락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 프로그 락과 프로그 메탈을 혼동하는 사람일 것 같아요. 신진 기타리스트를 발굴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졌던 쉬라프넬 레코드의 마이크 바니에 의해 발탁된 밴드입니다. 1,2집이 괜찮구요.

예스나 러쉬 캔사스의 복고적 사운드를 기반으로하는 밴드 입니다 2집은 드림시어터의 이메이지앤 워드와 맞먹는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분류되는게 일반적이지만....걍 헤비메탈로 봐두 상관없을거 같아요 ㅋㅋ 사실 키보드만 좀 들어가면 다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보지 않나요? 프로그레시브록, 네오프로그레시브, 프로그레시브메탈.....전부다 어정쩡하고 추상적인 분류로 인하여 장르간의 혼선만 가져오는듯...도데체가 머가 진보적이라는건지...다들 거기서 거기인 음악밖에 안하고 새로운 스타일은 찾지도 않고 그저 기존의 장르에 따라가기 급급한 밴드들 천지인데..-_-;; 저두 프로그레시브라고 불려지는 쪽을 좋아하긴 하지만 "진보적" 이라는 말을 갖다붙힐 만한 밴드는 손에 꼽힌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진 그저 시류에 편승한 아류밴드들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는 하지만 [그런데로] 아트록의 계보를 많이 계승한 밴드중에 하나죠. 전 1집이 제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