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포장 벗기면서 문득 든 생각..

난 메탈이라는 장르에..

구매할정도로 심취하게 됬을까?란 생각이 포장 벗기면서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 음반 몇장에 파고들게 된거 같은데요..

보통처럼 judas priest, metallica, ozzy osbourne dio deep purple 이런 장르로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 해보다가 시디장을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2장이 있네요

랩소디와 디스트럭션 2장입니다.

하나는 멜로디가 좋고 쭉쭉 뻣는 보컬에 이런것도 있구나 생각되서 좋아하게 되었죠.. 그러다 디오, 오지오스본, 에드가이, 감마레이, 스트라토바리우스, 레인보우 등등 찾아듣게 된거 같고

디스트럭션은 이런 빡센(?) 블랙 메탈이 있구나 하고 들었던거 같은데 첨에는 참 묘했죠

왜 개가 짖어요? 하고 싶을 정도로 오묘했던 보컬의 창법을 그전까지는 경험해본적도 들어본적 없으니깐요..

지금은 요런 음반은 많아서 이런 음반에 빡시다고 하긴 그렇지만..

익숙치 않다고 방치하다 어느새 자주 듣게 되고 이거보다 빡센게 있겠지하고 음반 찾다 여기로..

그리고 지름의 바다로 ㅎㅎ;;

만악의 근원은 이분들

진통제 덕에… ㅎㅎ;;

중2병 걸렸던 꼬맹이에게 이분들의 음반은 컬쳐쇼크 그자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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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더스 2021-10-09 20:32
	기념비적인 작품들이군요~ 멋진 컬렉팅 되세요!!

		lastsummerdream 2021-10-09 20:44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금언니 2021-10-09 22:58
	만악의 근원이 주다스 영감님들이었나봐요? ㅎㅎㅎ 저런! 나쁜 사람들!!! 쭈글쭈글한 얼굴로 가죽자켓 입은 백인이면 우리 배달겨레보다 뛰어나단 말입니까? 정말 너무한 사람들이네요!!!! 롭 영감님 그런 사람인줄 몰랐는데!!!!!!!!!!!!! 저도 그냥 만악의 근원으로 퐁당 빠져버릴겁니다 ㅎㅎㅎ

		lastsummerdream 2021-10-09 23:04
		암만 생각해도 저 아조씨들이랑 친해지는게 아니었어요 ㅎㅎ

	D.C.Cooper 2021-10-11 19:26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경험 덕에 메탈음악을 듣게 되는 경우도 더욱 많겠죠 ^^

lastsummer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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