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 08신보 프로모를 들어봤습니다.

Norther , 칠보 신보 프로모 들어봣는데 개인적으론 영~아니더군요

Norther 신보가 도착해서 들어봤는데 Norther는 4집인 Till Death Unites Us에서도 그랬듯이, 이번 앨범 N에서도 변화하는 중에서도 그나마 몇 곡에서는 기존의 스타일을 좀 유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부클릿을 보니 그런 곡들은 Petri Lindroos가 작곡한 곡이더군요. 다른 멤버들의 입김이 강해지면서 조금씩 색을 잃는 듯..(이건 아직 확실한 결론은 아닙니다. 오랜만에 다른 앨범 부클릿들을 좀 꺼내서 비교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노더는 2~3주 더 들어보고 리뷰를 써볼 생각입니다(그 때 시간이 날지는 잘 모르겠군요 3월부터 전 인간의 삶을 포기해야해서 ㅠㅠ)

그런데 칠보는 정말 기존의 스타일을 완전히 버리려고 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그나마 노더 같은 경우에는 리더인 페트리가 기존의 스타일을 완전히는 버리지 않으려 하는 와중에 다른 멤버들 입김이 커진 결과라고 긍정적으로나마 해석할 여지가 있는 것 같은데, 칠보는 리더인 알렉시부터 변한 거 같아요.. 진화라고 해석하고는 싶습니다만 점점 제 취향과는 멀어지려는 듯..

보덤의 경우 저번 앨범부터 미국시장 공략때문에 이런 스타일로 미는거 같은데...
저는 상당히 비호감이네요 - _-

미국시장은 잘 공략되고 있나요? [순수한 궁금증]

아 보돔이여...

1 닉네임과의 조화가.. ㅠㅠㅠㅠ

칠드런 오브 소돔도 있네요 ㅋㅋ

Alexander Kuoppala가 그냥 그리울 뿐...

쿠페도 잘치던데..기타

원래 칠오보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번 작은 영 별로인듯 합니다
한심하게 느껴지리만큼 지루하고 단조롭게 이어가는 전개하며 인상적인
멜로디라인도 없고 뭔가 충격을 안겨줄만한 어떤 요소도 갖추고있지 않은듯...

ㅎㅎㅎㅎㅎ 근데 1 하니깐 너무 헷갈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