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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2-10-09 14:40
Hits :  1337

인플레임스의 wayfaerer 는 들을때마다 소름이네요

스웨디쉬 멜데스 필드에서 왕좌로 군림하며 역작 생산을 한 인플레임스의 1990년대 커리어는 잊을수 없습니다.

2, 3, 4집의 초대박 행진에 시발점 The Jester Race (1995) 의 멜데쓰 정수는 정신 못차리게 합니다.

artifacts of the black rain, lord hypnos, dead eternity, the jester race, december flower 라는 초유의 명곡들이 포진한 가운데 9번 트랙 인스트루멘탈 wayfaerer 는 정말 잘만들어진 곡입니다.

콜로니 앨범의 man made god 도 죽여주는 연주곡이지만 wayfaerer 의 그 진취적인 멜로디와 타이트한 인터플레이는 코마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진정 멋진 메탈 연주곡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특히 1:50초 부터 펼쳐지는 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처럼 만개하는 기타가 초절정입니다.

이후 계속되는 멜로디 전개가 정말 좋습니다!!

https://youtu.be/BzUZKw3mj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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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Extreme metal     2022-10-09 15:19
저에게 인 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은 단연코 The Jester Race 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10-09 16:38
The Jester Race 의 위엄은 가공할만하죠..
level 12 am55t     2022-10-09 15:47
초기 인플의 연주곡들은 죽음이죠
level 19 앤더스     2022-10-09 16:38
짜임새 있는 연주들에 멜로디가 천상입니다.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level 8 klegio     2022-10-09 19:00
램오브갓 듣고 이 앨범 꺼내 들어야겠네요.ㅋ
level 19 앤더스     2022-10-09 19:16
인플레임스와 함께 화끈한 휴일 저녁 되세요~^^
level 8 자그마니     2022-10-09 19:15
기타 버츄어소들의 연주곡 못지않게 가슴에 와 닿는 멋진 곡 맞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10-09 19:17
여운이 진하게 남는 필살 인스트루멘탈 입니다. 아직도 귓전에 메인 멜로디가 아른거립니다.
level 10 D.C.Cooper     2022-10-14 23:38
이런게 미묘하게 무시할 수 없는 취향인 듯도 해요 ^^;;
들을 땐 좋은데, 기억이 나거나 찾아 듣게까지는 안하게 되는...
그래도 앤더스님 덕에 잠시나마 또 좋게 들었습니다~
언젠가 저의 뇌리를 파고드는 곡/앨범이 될지도 모르죠 ^^
level 19 앤더스     2022-10-15 01:09
어느 순간 팍 꽂히는 앨범들이 있죠.ㅎㅎ 고맙습니다. 불금밤 되세요 쿠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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