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44 GAMMA RAY - Wings Of Destiny (1999)
Land Of The Free 앨범부터 한센이 보컬과 기타를 겸하게 되면서 더욱 알찬 유니버스한 곡들이 만개합니다.
1997년작 Somewhere Out In Space 에서 드러머 댄 짐머만과 기타&키보드에 헨요 리히터가 가입하며 본격적인 스페이스 파워메탈을 선보입니다.
아무리 한센이 주축이자 브레인이지만 베이시스트 더크, 기타리스트 헨요, 드러머 댄 모두 송라이팅이 가능하죠.
저마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합니다.
밴드 최고의 앨범으로 자리매김할 Power Plant (1999)
더욱더 우주로의 심취를 꽤한 최고의 파워메탈 명연입니다.
anywhere in the galaxy, razorblade sigh, send me a sign, gardens of the sinner, it's a sin(펫샵보이스 커버), heavy metal universe, hand of fate, armageddon 등등 거의 전곡이 주옥같습니다.
기타리스트 헨요 리히터가 작곡한 wings of destiny 한번 들어보세요.
카이에 필적하는 감마레이표 사운드를 기가 막히게 뿜어냅니다.
시시콜콜하고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파워메탈 계열에서 단연코 명연입니다.
https://youtu.be/xM3VbPFEpT4
1997년작 Somewhere Out In Space 에서 드러머 댄 짐머만과 기타&키보드에 헨요 리히터가 가입하며 본격적인 스페이스 파워메탈을 선보입니다.
아무리 한센이 주축이자 브레인이지만 베이시스트 더크, 기타리스트 헨요, 드러머 댄 모두 송라이팅이 가능하죠.
저마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합니다.
밴드 최고의 앨범으로 자리매김할 Power Plant (1999)
더욱더 우주로의 심취를 꽤한 최고의 파워메탈 명연입니다.
anywhere in the galaxy, razorblade sigh, send me a sign, gardens of the sinner, it's a sin(펫샵보이스 커버), heavy metal universe, hand of fate, armageddon 등등 거의 전곡이 주옥같습니다.
기타리스트 헨요 리히터가 작곡한 wings of destiny 한번 들어보세요.
카이에 필적하는 감마레이표 사운드를 기가 막히게 뿜어냅니다.
시시콜콜하고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파워메탈 계열에서 단연코 명연입니다.
https://youtu.be/xM3VbPFEp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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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돋네요 ㅎㅎ 헬로윈과 뗄래야 뗄 수 없는.... | ||
죽여줍니다~ 여름 이맘때면 항상 생각납니다. | |||
얼마전에 알바하면서 틀었던 앨범인데, 특히 이 곡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과연 한센에게 파워메탈의 아버지란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ㅎㅎ | ||
질주하면서 멜로디, 코러스까지 완벽하죠!! 이곡 지나치면 실례입니다. 알바하실때 헤드뱅잉 좀 하셨겠는데요. ㅎㅎㅎ | |||
와...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알려주시니 더욱 듣는 재미가 있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 ||
ㅎㅎ 감사합니다~ 간만에 들어봐도 심장이 콩닥콩닥 뛰네요. | |||
헨요 리히터 멜로디감이 뛰어난 기타리스트죠. 그가 작곡한 follow me도 죽입니다. | ||
동감합니다. 그리고 아반타지아 앨범에서도 기타 작렬했죠. 탁월한 기타리스트의 가입으로 명반 퍼레이드요. | |||
이 시대의 앨범들은 다 명작들이죠 캬... 덕분에 한번 더 풀앨범으로 듣는중입니다. 다행히도 시디는 독일반으로 가지고 있어서 보물처럼 가지고 있습니다. 헬로윈에 잠깐 보컬참여로 가 있는거 같지만 21년작 이후 후속 앨범을 또 기대합니다. | ||
카이 한센의 보컬 음색을 참 좋아합니다. Somewhere Out In Space, Power Plant 앨범은 우주까지 가져가야할 초명반입니다. anywhere in the galaxy 로 시작해서 armageddon 으로 장엄하게 마무리 짓는.. 녹음 프로덕션도 상당히 박력있고 좋습니다. 저는 일본반인데 보너스 트랙으로 long live rock and roll 이 수록되었네요. 감마레이의 야심찬 재기작 고대해봅니다. | |||
파워플랜트 앨범의 최고 명곡이지요.. 개인적으론 Somewhere Out.. 5집을 최고의 작품으로 치지만, 이 6번째 작품도 극상의 멜로디와 파워가 공존하는 걸작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 ||
정말로 두 작품 다 명작이지만 wings of destiny 때문에 라도 파워 플랜트 갑니다. 우주를 향한 질주 같습니다. | |||
예전에 수험생 시절 이래저래 지칠 때 이 노래 + 가사로 힘을 얻었던 게 생각나네요. | ||
희망차고 질주하는 느낌이 아주 시원한 곡입니다. 저는 이곡을 들으면 무더운 여름날 밤이 생각나네요. 고3 여름방학때 무진장 많이 들었습니다. | |||
헐 저도 여름에 많이 들었던 게 생각납니다. N수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언저리즈음이었던 것까지 기억나네요 | |||
예전에 수험생 시절 이래저래 지칠 때 이 노래 + 가사로 힘을 얻었던 게 생각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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