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패가 개인적으로 4번째 입니다....(아메패 써머 포함)

개인적으로
아메패가 좋은 점이라고 하면

순수 메틀만 한다는 점 (가끔 메코도 있기는 했지만) & 셋팅 시간이 나름 정확하다는점

4시 시작.

그레이브 웜의 앵콜 이후 10시 20분 딱 정확하게 종료....


집이  너무 멀어서 ..... 공연후 전체 사진 촬영은 못하였네요.....


내용은 상 굉장히 알찬 공연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정말로 재미를 확 준 메페...

관객 무지 많았습니다.

4회 아메패 중 가장 많은 인원인거 같았습니다.

모슁... 스램... 서클핏.... 월오브데스  할거 다 한거 같고...

아~~!!! 스테이지 다빙은 안했군요....


정말 감명은 그레이브 웜 기타 리스트 맨 오른쪽이 토마스 맞죠
한국팬들의

오늘 작살나게 놀아 준거에 대한.... 눈물을 보였다는....



정말로 4만원 조기 예매가 하나도 안아까운 공연 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사진 찍지 마세요... 영상 찍지 마세요....
못하게 하는 건 이해되지만... 너무 강도를 심하게 하면...

좀 그런거 같던데요... 오히려 그런 부트렉이 돌아야...

나도 다음에는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던데.



그리고... 최근 공연 중..... 외국인 관객이 너무 많이 왔습니다...

정말 많이 왔더군요....(의외로 스리핑 딕셔너리는 안와서 좋았습니다.)

공연 중에 양키 놈들 새끼라고 지칭 하겠습니다..(새끼라고 지칭해도 될듯해서 비하합니다.)
뭔 놈의 담배를 그리 피워고 바닥에 침을 찍찍 하던지....

건전히 한국분들하고 잘노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언제나 일부 때문에 그분들도 욕먹죠...

주신 쪽에서 조금이라도 다음에는 이런 공연에 대한  입장시 사전 공지...
또는 공연 중간 중간.... 영어로 공지를 해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2011 아시아 메틀 페스트가 더 재미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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