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sline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락 부분 수상 " 메틀은 죽지 않았다 ! "





22일 저녁 서울 건국대 새천년홀 대극장에서 열린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최우수 락
부분에서 Vassline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지난 12월 발매된 Blood of Immortality
앨범으로 노미네이트된 Vassline은 이날 축하공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Vassline 신보에서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n Ode to my Friend와 Assassin of Death 2곡을
연주했습니다.800여명의 음악팬과 관계자들 앞에서 큰 인상을 남긴 Vassline의 무대는 대
중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습니다.특히 피쳐링으로 국내 헤비씬의 주축 프로듀
서 조상현이 보컬로 참가해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되었습니다.이날 공연과 시상장면은 오는 4
월 중순부터 M.Net을 통해 방영될 예정에 있습니다.(3회 방송 예정)

밴드는 수상소감에서 함께 해주던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으며 앞으로도 더욱 빡세게 정
진하겠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또한 계속된 소감문에서 기타리스트 박진은 " 음악에는 다양
한 종류의 장르가 존재합니다.이런 음악도 있고 저런 음악도 있는데 어떤 음악이 우월하느냐
그런것이 아니고 그런 다양성때문에 우리같은 헤비한 음악이 사랑받는것 같습니다.헤비메틀
은 죽지 않았습니다 ! " 라는 강한 어조로 소감을 피력했습니다.

* 최우수 락부분 노미네이트

글램
넥스트 <개한민국>
럭스 <우린 어디로 가는가>
레이니선
바셀린 : 수상

한편 최우수 남/여 가수는 이승철과 이소라가 각각 수상했으며 마이앤트 메리와 클래지콰이
가 2관왕이 되었습니다.

출처 : 락뉴





으음 바셀린 gt-2로 녹음하는 진짜 가난한 밴드라고 들었는데 요새 정말 뜬거 같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개같은 락씬덕분에 돈벌지는 미지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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