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와서 일주일에 레포트7개의 압박에 시달리는지라;;;

1. 실험제목 : 밑에 다크라이드님에 대한 보충설명

2. 실험목적 : 그냥 시간때우기.

3. 실험방법 : 타자 미친듯이 치기.

4. 실험 결과 : 밑에 첨부한 글 참조.

ㅋㅋㅋㅋ












뭐 다크라이드 님에 말에 동의하긴 하지만 엄연히 [많은수의 사람들]이 동조하는 [좋은음악]이란건 존재하지 않을까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사람들이 수없이 얘기하는 명곡이란 기준도, 그곡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듣고 감동먹느냐에 따라서 결정되지 않느냐, 하는거죠. 다시말해서 아무리 자기자신이 '저곡은 다름사람들이 쓰레기라고 하지만 나는 좋아' 해도 할말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넌 저런곡 좋아하니까 이런곡은 못듣지?'라고 할수는 없다는 거겠죠. 사실 음악적 내공이라는것은 말하자면 이러한 명곡, 즉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노래]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에 따라 달리는것이 아닐까요. 아무리 음악을 듣는것에 있어서 개인적 차이는 존재한다고 치더라도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한다는, 즉 흔히들 말하는 명곡이란 조건을 만족시킬수 있어야 그것이 정말 위대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비틀즈가 세계최강의 밴드라고 불리는 것이겠구요. 메탈리카,메탈리카 합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음악적으로 메탈리카랑 전혀 꿀릴것 없는 매노워나 메가데스도 [메탈리카보다 적은사람이 좋아한다는]이유로 인해서 평가절하를 받잖아요.
물론, 다수의 사람들이 '괜찮네?'라고 하는 곡과 소수의 사람들이 'ㅈㄴ 좋네?' 라고 하는 곡을 비교하자면 끝이 없겠지만요. ^^;;;

 

샤방Sava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