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아닌 장르 구매

네 클래식도 좋아합니다 ^^
여러 악기들이 어우러지는 교향곡도, 악보의 극단적인 해석도 (글렌 굴드 좋아합니다 ㅎㅎ)
곡 중간에 악보에 없는 카덴차를 선보이는 것도 있어서 귀를 쫑긋하고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헤비메탈의 공격성은 없지만 악곡의 구성이라는 걸 위주로 들으면
몰입도가 아주 높은 장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개의 원곡자가 이미 사망을 해서 상당히 주관적인 해석이 가능한것도 그렇구요 ㅎㅎ

가끔식 들으면 좋터라구여 기분도 좀 다른거 같구요 ㅎㅎ

에밀길렐스네요. 에밀길렐스 베피소 전집 있습니다만 죽기전에 녹음 못한 몇곡이 아쉽네요. 길렐스도 좋아하는데요.
스타일은 다르지만 브렌델 좋아합니다.
베피소는 특히 좋아해서 전집별로 몇개 있어요.
몇년 전만해도 달고 살았는데.
요즘은 메탈에 심취해 타장르 거의 안듣고 있네요 ㅋ.

전집을 모으시는군요 저는 클래식대해 아는게 몇없어서 유명한것만 찾고 듣네요

유명한거 좋은거 많죠.
베피소는 피아노소나타의 신약성경이란 말이 있잖아요.
취향에 맞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베피소는 정말 버릴곡들이 없다고 봐요.
연주자들 색깔도 다 다르고 전곡이 다 너무 좋다보니. 이연주자 저연주자 구매하게 되었네요.
전집 구매하셔도 아마 후회는 안하실듯 합니다. ㅎㅎ

추천으로는 에밀길렐스 , 알프레도 브렌델, 리처드구드, 빌헬름 켐프, 백건우 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전집으로 한번 구매해봐야겠네요

클래식을 좋아하냐 라는 것보단 클래식은 모든 장르에 하나의 표절 대상이 되는 원천 소스라 생각 합니다 ㅋㅋ 즉 아이디어 제공자 노릇하는 ㅋㅋ 일단 저작권 지난 수많은 명곡이 바다와 같은 넓이와 깊이가 있기에 ㅋㅋ 거기서 콩나물 대가리만 살짝 바꾸거나 편집만 달리해 보면 오늘날 새로운 곡이 무한히 창작 가능하죠 ㅋㅋ 고로 클래식은 음악세계의 음악인에게서 기본 중에 기본이고 더 나아가 포크도 마찬 가지 노릇이죠 ㅋㅋ 포크는 클래식 시대에서 아이디어 원천 노릇 했으니 ㅋㅋㅋ 근데 저는 음악 창작자가 아니기에 굳이 따로 클래식을 챙겨보지는 않는데 포크는 시간이 나면 간혹 챙겨 볼려고 하는 편입니다 ㅋㅋ 그에 대한 변명은 일단 클래시컬 블랙을 들으면 되고 포크는 북유럽 익스트림에서 잘 표현이 되는 장르이고 해서 굳이 클래식만의 장르는 시간과 돈이 딸려서 ㅋㅋ

맞습니다 모든음악은 클래식이 뿌리죠 !!

클래식까지 섭렵 멋지십니다.

가끔 귀 정화가 되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