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10 D.C.Cooper
Date :  2020-04-04 14:19
Hits :  3870

데빌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림

개인적으로 오래된 그림을 좋아해서 가끔씩 책을 삽니다.
그리스신화나 종교와 관련된 그림을 보면 뭔지 모르게, 다른 세상을 방문하는 듯한...(뽕없이 ^^;;)

얼마 전에 본 그림 중 예수님이 데빌혼을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악마를 찬양하는 의미는 아닐 듯하고...
로니 제임스 디오의 할머니가 악마를 쫒기 위해 눈을 찌르는 거라고 했다는 썰도 있는데,
그런 걸 떠나서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건가 봐요.
악마를 숭상하는 사람이 하면 악마숭상, 예수님이 하게 되면 성스러운 의미...

잘은 모르지만 그냥 그림보고 놀라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File :
n6541r96989.jpg  (130 KB)    download :  0
n6542r68822.jpg  (140 KB)    download :  0
level 19 앤더스     2020-04-04 16:02
왠지 데쓰메탈 커버로 해도 어울릴것 같은 그림이네요..
level 10 D.C.Cooper     2020-04-05 19:28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정말 앨범 커버로도 딱이겠네요.
level 14 푸른날개     2020-04-04 20:26
재미있는 그림이 군요 ㅋㅋ 들고 있는게 제자들에게 강매할 디지북의 포스트 블랙 6장이지요? ㅋㅋ
level 10 D.C.Cooper     2020-04-05 19:32
오! 이렇게도 해석을 하시다니!! 참신합니다~~
level 12 goremonkey     2020-04-04 21:45
엄지손가락을 피면 평화의 의미고 엄지를 접고 검지 약지만 핀 것이 흔히 메탈계열에서 사용하는 제스쳐입니다
level 10 D.C.Cooper     2020-04-05 19:32
예수님께서도 엄지를 굽혀서 의미가 애매모호해졌죠 ㅎㅎ
level 10 D.C.Cooper
이사... [14] 
2024-06-05
291
2024-06-02
385
2024-05-26
359
2024-05-19
472
2024-05-15
452
NumberTitleNameDateHits
23951간만에 공포영화 봤습니다. [8]  level 10 D.C.Cooper2020-12-203830
23935첫눈이 와서 한잔합니다. [10]  level 10 D.C.Cooper2020-12-134101
23893삼겹살에 마셔요 [8]  level 10 D.C.Cooper2020-11-293764
23875간만에 하얀 와인이 땡겨서... [14]  level 10 D.C.Cooper2020-11-213655
23849알콜 보충을 위해서 한잔합니다. [8]  level 10 D.C.Cooper2020-11-083760
23800빨래하는데 실수해서 한잔합니다. [10]  level 10 D.C.Cooper2020-10-183807
23763연휴의 마지막 날에 한잔합니다. [4]  level 10 D.C.Cooper2020-10-043336
23723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해서 한잔 합니다. [2]  level 10 D.C.Cooper2020-09-203441
23712레이블이 별로 마음에 안드는 와인 마시고 있습니다 [7]  level 10 D.C.Cooper2020-09-133649
23683직접 자전거 조립하는 것도 성공했네요 ^^ [8]  level 10 D.C.Cooper2020-09-063816
23664코로나를 피해서 집에서 한잔합니다. [6]  level 10 D.C.Cooper2020-08-303445
23647자전거 때문에 한잔합니다. [6]  level 10 D.C.Cooper2020-08-233710
23615쉬는 월요일 전날의 일요일이라 여유있게 한잔합니다. [6]  level 10 D.C.Cooper2020-08-163462
23592비오는 날, 삽겹살에 한잔합니다. [11]  level 10 D.C.Cooper2020-08-093789
23563놀란 심장을 만지며 한잔합니다. [10]  level 10 D.C.Cooper2020-08-023702
23503약속이 없는 토요일이라 제 자신과 약속을 잡았어요. [6]  level 10 D.C.Cooper2020-07-183447
23471비가 오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11]  level 10 D.C.Cooper2020-07-123214
23430국내 메탈 밴드인 Moonshine 과 그들의 곡인 The Memorable Tide [6]level 10 D.C.Cooper2020-07-043848
23411밀풰유 나베 만들다가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10]  level 10 D.C.Cooper2020-06-284015
23387야채곱창과 함께 한잔 합니다. [7]  level 10 D.C.Cooper2020-06-213709
23356하몽을 처분하기 위해서(?) 와인 마셔요...;;; [4]  level 10 D.C.Cooper2020-06-143859
23338비도 오니 한잔합니다. [12]  level 10 D.C.Cooper2020-06-103786
23330음식 유효기간 때문에 한잔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9]  level 10 D.C.Cooper2020-06-073828
23306오늘은 좋은 안주로 한잔 합니다. [6]  level 10 D.C.Cooper2020-05-313335
23267불금이라 넘기지 못하고 한잔합니다...;;; [7]  level 10 D.C.Cooper2020-05-223772
23233치킨이 남았다는 핑계로 한잔합니다. [6]  level 10 D.C.Cooper2020-05-153489
23214아이돌 그룹인 있지(ITZY)를 좋아하면 생기는 문제점 [12]  level 10 D.C.Cooper2020-05-104616
23213다시 활개를 치는 코로나 때문에 우울해서 한잔합니다. [6]  level 10 D.C.Cooper2020-05-103831
23189Jeff Hanneman을 기리며 한잔합니다. [6]  level 10 D.C.Cooper2020-05-033406
23177연휴 전날까지도 야근 폭풍 ㅠㅠ [12]  level 10 D.C.Cooper2020-04-293396
23163일요일을 마무리하며 [8]  level 10 D.C.Cooper2020-04-263401
23151한잔 하면서 메탈티도 자랑 좀 합니다. [8]  level 10 D.C.Cooper2020-04-244695
23143열받아서 음악과 한잔 합니다. [4]  level 10 D.C.Cooper2020-04-223744
23130비가 와서 우울한 음악과 한잔합니다. [4]  level 10 D.C.Cooper2020-04-193566
23126The Dark Side Of The Moon...;;; [10]  level 10 D.C.Cooper2020-04-184282
23115휴일인데 일했으니 한잔해야죠!!! [16]  level 10 D.C.Cooper2020-04-153540
23101운없는 날이라는 핑계로 한잔합니다. [8]  level 10 D.C.Cooper2020-04-113468
23093코로나의 우울함을 이기기 위해서 한잔합니다. [8]  level 10 D.C.Cooper2020-04-093781
23078일요일에도 한잔하면서 메탈음악 들어야죠! [13]  level 10 D.C.Cooper2020-04-053067
데빌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림 [6]  level 10 D.C.Cooper2020-04-043871
1 2 3 4 5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6,427
Reviews : 10,065
Albums : 166,513
Lyrics : 217,422
Memo Box
view all
앤더스 2024-06-09 12:08
테스타먼트 개더링 앨범 빡세네요~
fosel 2024-06-08 21:06
↓ redondo 공감
redondo 2024-06-08 19:05
Critical Defiance 1,2집 너무 좋네요. 딱 내가 원하는 스래쉬 모습, 여름내내 아끼면서 들어야짘
차무결 2024-06-06 23:05
7년만에 모비드 엔젤 재정주행
fosel 2024-06-03 22:01
월요병은 레알 약이 없다....
서태지 2024-05-23 21:56
간만에 COF - Cruelty and the beast 돌리는 중입니다. 명반 오브 명반입니다 ㅜ
fosel 2024-05-21 22:58
아침은 아직 춥던데;;;;
앤더스 2024-05-21 21:34
이제 여름 준비해야겠네요
fosel 2024-05-20 23:46
슬레이어의 Hell Awaits 떠오르는 밤이다... 안되겠다....한곡 때리고 자야겠다....
jun163516 2024-05-19 19:53
삼겹살에 소주 먹고싶은 저녁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