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샤우팅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샤우팅은 Scanner의 이곡의 코러스 부분입니다. Locked out Ah~~~ 미하엘 크노블리히의 약간은 오버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들을때마다 속이 참으로 후련합니다.

https://youtu.be/_10D7J36Jzo

	금언니 2020-10-27 20:31
	이야~! 이 팀 진짜 오랫만이네요!! LP 한장 있었는데 제목이 Terminal earth 였나? UFO 타고 온 로봇이 길거리에 불시착해서 당황하고 있는 표지였습니다. 턴테이블 처분하며 LP들도 없앴지만 ㅠㅠㅠㅠ 덕분에 추억의 음악들 다시 만납니다 ㅎㅎㅎ

		Rock'nRolf 2020-10-28 07:21
		저도 그거 있습니다. 국내발매 LP에는 telemania, L.A.D.Y.가 삭제되어있죠.

	내일부터 2020-10-27 20:52
	저는 1번트랙이 젤 좋던 ㅋㅋ오랫만에 들으니 좋네요

		Rock'nRolf 2020-10-28 07:22
		Warp 7 말씀이군요. 그곡도 시원하게 달리는곡이죠.^^

	엽기조폭샘 2020-10-27 23:06
	노래 좋으네요.^-^ 지금 앨범들 찾아보고 구매리스트에 넣었어요. 조만간 사게 될듯요.^-^

		Rock'nRolf 2020-10-28 07:49
		제것도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돈은 송금해 드릴게요.^^

	Rookiess 2020-10-28 01:51
	시작부터 빡세게 질러주네요. 묘하게 음색이 킹 다이아몬드 닮은거같기도하고... 킹 다이아몬드보다 더 힘있고 날카로운 목소리같습니다

		Rock'nRolf 2020-10-28 07:53
		크노블리히의 보이스는 독특하면서도 날카로운 샤우팅을 뿜습니다. 하지만 본작을 끝으로 스캐너를 떠났고 이후에 jester,s march 라는 밴드에 잠깐 있다가 90년대 초중반 이후로 소식은 아예 없네요. 음악을 그만둔듯합니다.

Rock'nR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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