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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혼자 외로이 걸터 앉아있는 블랙모어의 모습과 저기 멀리 뒷정리를 하는 사람들의 사진이 당시 레인보우의 상황을 그대로 투영한 호시절의 마지막 라이브베스트앨범.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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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나이 40에 접어들면서 부터 다 좋아지기 시작한 레인보우. 언젠가부터는 모든 앨범이 백점이 되었음.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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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매니아층에선 점점 강력한 음악을 선호하기 시작하고 팝역시도 폭발적인 인기가 터지기 시작하다보니 이런류의 음악은 또다른 매니아용이 되어가며 과거의 주목성을 잃어 이도저도아닌 음악이 된 듯하다. 거의 AOR이 된 레인보우.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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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
기존 앨범들 중 액기스는 거의다 수록한 베스트. 초중기 레인보우를 살피기엔 가장 적절함.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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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80년대에 접어들며 조린터너까지 합세하여 아이써렌더라는 곡과 함께 더욱 팝적인 접근을 이룬 작품. 다양한 팝적시도가 여러곡에서 나타난다. 디오의 무게감을 털어내면 본 앨범역시 나쁘지않게 완주가능.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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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그래험 보넷은 모든 롹을 팝화 시키는 매력이 있는 듯. 훨씬 대중친화적으로 다가오는 멜로디는 물론 블랙모어의 손끝일수도 있지만 그걸 더 대중적으로 소화시키는 그래험의 팝감성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드라이빙용으로 가끔 애용하는 앨범.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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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한국에서의 King은 '살아있는 통치권자'인지라 Kill the king은 당연 금지곡이다. 어릴땐 라이브 앨범에도 없고 본 앨범에도 없는 곡이라 그냥 없는 곡인줄 알고 살았다가 뒤에 칼질당함을 알고 '아~~'하며 탄식했던.. 그게 머라고...쯥..
어쨌든 이 앨범은 '힘의 하드롹'이라 하고 싶다. 넘 멋진곡들로 꽉채운 작품.
어쨌든 이 앨범은 '힘의 하드롹'이라 하고 싶다. 넘 멋진곡들로 꽉채운 작품.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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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A면 첫곡 Kill the king을 금지시킨 바람에 엉성한 스타트. LP 4면에 담긴 곡들이 각각 10분대에 끝나다보니 여운을 느끼기엔 조금 바빠지게 된다는 큰 단점이..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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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주술을 걸어놓은 작품. 그래서 트랙을 걸면 언제 끝난지도 모른채 몽롱하게 완주한다.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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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블랙모어와 디오가 보여준 무지개 너머 마법의 성.
기타를 잘 치는것, 음악을 잘 만드는 것과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뭔지 어릴적부터 점점 눈을 뜨게 해 준 기념비적인 작품.
기타를 잘 치는것, 음악을 잘 만드는 것과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뭔지 어릴적부터 점점 눈을 뜨게 해 준 기념비적인 작품.
March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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