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Photos
9 photos
13 likes
Format : Vinyl
'아침에 우유한잔~', 이 가사에서 바뀐건 삐삐뿐이고 세상은 그 내용 그대로 30년간 똑같이 돌아가는 듯하다. 신해철 본인의 특기일수도 있는 (매우)따뜻한 멜로디 메이커로써의 기량은 갖은 신서사이즈 사운드에 녹아있다. 정기송의 기타와 이동규의 드럼도 잘 어울린다. 넥스트의 내일을 알리는 시작점이다.
같은 LP를 두장가지고 있는데 기획사는 같지만 LP제조사가 서라벌과 한국음반으로 구분된다. 내 턴테이블의 문제인지 두장 모두 음질적으로는 만족감이 떨어진다. 바닥깊이 깔린 잡음의 수치가 너무 높다.
같은 LP를 두장가지고 있는데 기획사는 같지만 LP제조사가 서라벌과 한국음반으로 구분된다. 내 턴테이블의 문제인지 두장 모두 음질적으로는 만족감이 떨어진다. 바닥깊이 깔린 잡음의 수치가 너무 높다.
March 22, 2022
16 likes
Format : Vinyl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벅찬 노래 알수없는 설레임"은 실제로 친구를 통해 알게되어 이 테잎을 듣던 어린시절의 내 모습 그대로.
June 24, 2020
15 likes
Format : Vinyl, CD
이 앨범 죽입니다. 저도 지금껏 듣고 있는. turn of the tv, 도시인 들으면 아직도 세상은 그 가사와 전혀 안바뀌었구나 웃음도 들고. 첫곡 인형의 기사 part1의 뒷부분 피아노부터 영원히의 젊은 시절의 예찬까지... 가득한 즐거움이죠.
April 2, 2018
April 1, 2018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