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eora Comments

중학생 때 미쳐살았었다.

두번 다시 나오지 않을 뉴메탈계의 역작. 완벽에 가까운 프로듀싱과 고막에 쏙쏙 밖히는 캐치함. 하지만 이 앨범 이후부터 힘이 빠지는게 아쉽다.

앨범 통으로는 유기성이 떨어지지만 한곡 한곡 명곡이 아닌게 없다.

1집처럼 통통 튀진 않지만 좋아요. 노처녀박경림

1집과 더불어 이들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는 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 역시 버릴트랙 하나없이 매력적인 앨범.

1집 좋아했던 나로썬 부담없이 접할수 있던 후속작. 듣기 편하고 폼나는 미국스러움이 인상적

Faint... 한때 하루에 몇십번씩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