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즐기면서 들을수있는 앨범이다 여전히 파워풀하고 멜로딕한게 아치에너미 이름에 걸맞는 앨범이다 점수가 너무 낮은듯해서 +5점

전작의 방향성을 잘 이어간 수작인듯

이름값에 짓눌린 비운의 앨범. 분명 수작이다.

후기 앨범들로 가는 과정의 앨범이지만 오히려 그 앨범들과는 다른 맛이 나는 앨범이다 아직은 공격성이 더 살아있고 순간순간 귀에 박히는 멜로디들이 맛깔나는 앨범이다

1.2.3.4집을 지나오면서 점점 더 진일보하는 그룹인듯 정말 작년 Vektor의 Terminal Redux만큼이나 재미나게 듣고 있는 앨범이다.

리프도 솔로도 드럼도 너무 단조롭다 이건 달리지 않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루한게 문제인듯

보컬이 대단하다 하지만 보컬을 빼면 너무 단순하다

분명 좋은 앨범이긴 하지만 죽여버린 베이스와 좀 늘여 놓은 감이 있는 러닝타임이 아쉽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판테라다운 마무리를 잘 맺은 앨범

좋은 의미건 나쁜의미건 기존의 메탈음악을 갈아버린 Pantera가 변화된 모습을 보인 앨범 호불호가 갈리는 앨범이지만 판테라의 음악적 지평을 더 늘인 앨범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