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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e Things Change... Review

Machine Head - The More Things Change...
Band
Albumpreview 

The More Things Change...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LabelsRoadrunner Records
Length1:03:48
Ranked#54 for 1997 , #2,442 all-time
Album rating :  86.2 / 100
Votes :  15  (1 review)
Reviewer :  level 21         Rating :  80 / 100
Burn My Eyes를 통해 데뷔한 Machine Head는 상당히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들은 Pantera가 남겨준 유산을 매개로 당대 메탈 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밴드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불편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오리지널리티 부분에 혹독한 평을 가했지만, 이들이 비범한 역량을 지닌 밴드였음은 Burn My Eyes로 인해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 후속작인 The More Things Change...는 바로 Burn My Eyes의 노선을 그대로 이은 작품이다. 여전히 밴드가 Pantera에게서 받은 강한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대로 드러나고 있지만, Machine Head가 유능한 밴드라는 사실은 앨범에 실린 몇몇 곡만 들어봐도 자명했다. 전작보다 격렬함과 더 강한 분노를 담고 있는 이 앨범은 분명 발전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Robb Flynn는 거센 분노에 찬 목소리로 부조리한 세상에 대해 더 격하게 항의하고 있으며, 이 앨범을 끝으로 밴드를 떠나는 Logan Mader의 기타 역시 날카로운 분노를 토해내고 있다. 오랜기간 함께할 Adam Duce와 막 밴드에 가입한 Dave McClain는 육중한 리듬라인으로 밴드를 탄탄하게 지지해주고 있다. 이러한 밴드의 역량은 Ten Ton Hammer와 Struck a Nerve, The Frontlines 같은 앨범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곡들에서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오리지널리티가 밴드의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밴드도 인식하고 있었던 모양인지 후속작에서 밴드는 변화를 모색해 Pantera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그와 같은 도전은 결국 실패로 귀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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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Ten Ton Hammer4:13904
2.Take My Scars4:19904
3.Struck a Nerve3:3083.84
4.Down to None5:28804
5.The Frontlines5:5081.34
6.Spine6:3586.73
7.Bay of Pigs3:46803
8.Violate7:2086.73
9.Blistering4:5878.33
10.Blood of the Zodiac6:37803
11.The Possibility of Life's Destruction1:31752
12.My Misery4:42752
13.Colors4:41552

Line-up (members)

10,048 reviews
Of Kingdom and Crown
level 10 Corvette   80/100
Aug 28, 2022       Likes :  9
[억텐이지만 억까 할 순 없는 앨범] 2018년, Supercharger 이후 또 하나의 망작 Catharsis 발매 후 긴 시간 함께 한 Phil과 Dave가 동시에 밴드를 떠났다. 그 다음 해인 2019년에 Adam을 제외한 데뷔앨범 때의 멤버들과의 재회를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리나 싶었지만 결국 이벤트성 모임이라는 것이 확인... Read More
The Blackening
level 19 Mefisto   90/100
Oct 26, 2010       Likes :  3
[진짜배기 금속성 사운드란 바로 이런 것이다!] 주로 쓰래쉬 메탈로 분류되지만 하드코어,메탈코어등의 장르적 특성도 특별한 어색함없이 넘나들줄 아는 밴드, Machine Head의 6집이자 가장 최근 정규 앨범입니다. 2000년 들어서 쓰래쉬 계에 하나의 트렌드인듯이 모두가 귀환을 외치고 있었...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7 SHTRD   100/100
Aug 30, 2022       Likes :  2
Endless energy and power...passion. Can't believe it just their debut album... Someone saids "pantera's subclass", "they don't have their own style"... Well.. Please don't say anymore you punks. Just sit down and enjoy this album without comparing it to pantera. Don't forget that even Pantera is not a pioneer in this genre. There is a power to sway the crowd under th...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Sep 15, 2014       Likes :  2
1991년, Alternative Rock의 공습은 Heavy Metal씬에 강렬한 철퇴를 날렸다. 뒤이어 나타난 Neo-Punk의 물결은 쇠약해져있던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를 매장해버렸다. 더이상 영/미권에서 헤비 메탈의 미래는 없어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에 완강하게 저항한 밴드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Pantera였...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12 SilentScream213   80/100
Jun 4, 2022       Likes :  1
Burn My Eyes is a great example of Groove Metal done right. The riffs here are awesome, still with a Thrash edge and not too one-note. The rhythm section is full of energy and while there are plenty of midtempo sections, they’re usually filled with interesting drumming, or change up the patterns quickly enough that it doesn’t get too repetitive. Of course, the best parts ar... Read More
The More Things Change...
▶  The More Things Change... Review (1997)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Feb 17, 2015       Likes :  1
Burn My Eyes를 통해 데뷔한 Machine Head는 상당히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들은 Pantera가 남겨준 유산을 매개로 당대 메탈 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밴드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불편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오리지널리티 부분에 혹독한 평을 가했지만, 이들이 비범한 역량...
The Blackening
level 2 shanti   80/100
Jul 15, 2009       Likes :  1
나오자 마자 온갖 메틀씬을 전부 초토화 시키며 Metal Hammer 지에서 무려 [10]점을 받으며 Masterpiece! 칭호를 들은 시대의 명반. 비평적으로 이들이 가장 성공한 앨범이다. 어찌보면 한물 간 듯한 음악성을 보여주어서 이제 슬슬 내려막길로 가는구나...했던 밴드가 이 앨범에서 작정하고 거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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