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어벤지드 세븐폴드 내한은 현카에서 주최한거였네요...

끄아아아...... 역시 현카..

현대카드는 김도수처럼 먹고 튀지는 않거든요.

1일권해서 보면 가격이 그리 비싼 편도 아니네요. 무조건 가야겠습니다.

88000원 가격 좋네요. 근대 월요일 할 거 같은 예감이..

왜 하필이면 어벤지드 세븐폴드냐

야호 무조건 갑니다

언제부터 AVENGED SEVENFOLD가 METALLICA와 PANTERA를 잇는 METAL의 제왕이었나요??? METAL을 알기는 아는건지??? 현대카드 과대광고의 끝장을 보여주는군요.

잘나가는 빌보드메탈밴드니까..

솔직히 Avenged Sevenfold야말로 그나마 Metallica나 Pantera를 잇는 젊은 세대 메탈 주역이라고 봅니다만..

저런 회사나 집단에서는 무슨 앨범평이니 매니아들의 인식이니 이런 거 따지지도 않고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빌보드 순위나 앨범 판매량이 절대적인 잣대죠. 그리고 그게 맞는 거고요. 돈 놓고 돈 먹는 비즈니스 세계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돈 되는 걸로 따지면 메탈리카라면 모를까 판테라급은 이미 A7X가 넘어선 지 오래죠.

대중적으로 성공적인 메탈밴드라는 관점에서 맞는말 같은데, 제왕이란 표현이 마음에 안드시는거 같네요.

딱히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요.신진 세력들중에 사운드 상으로도 메탈리카와 흡사한 면도 많고 판매량도 독보적입니다.
정통 메탈에 가까운 사운드로 이런 성과를 보이는건 쉽지 않죠.현 상황에서는 a7x가 제왕이라고 봐도 무관할듯 싶습니다.더 적절한 밴드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중성+음악성 하면 현재 최고의 밴드중에 하나로 생각되네요..
음악성이 뛰어난 밴드는 많지만 A7X는 거기에 대중적인 인기까지 가졌으니..

판매량으로 따지면 독보적이긴 하네요. 그래도 제왕이라는 표현은 좀....
그리고 METAL 밴드라기보다는 브릿팝적인 요소가 강한 곡들이 많아서... AVENGED SEVENFOLD가
개인적으로 HEAVY METAL이라고 부르기엔 HEAVY METAL의 제왕이라는 표현이 과대광고라 생각하는 것이지만 이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나 빌보드챠트에서 2주동안이나 1위를 할수도 있었겠지요.

AVENGED SEVENFOLD보다 더 적절한 밴드??? 는 적적할지 모르겠지만 굳이 억지로 가져다 붇인다면 WITHIN TEMPTATION 이나 NIGHTWISH 정도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저 두팀이 좀 더 낫지않나 생각해봅니다.

http://i.imgur.com/NaH9TRy.jpg

메탈해머지에 실린 hail to the king 리뷰입니다.
마지막 줄에 Metallica,your heirs have finally arrived라는 문구가 있죠.
（독해가 되신다면 전문을 읽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브릿팝적인 요소라...공감하기 힘드네요.
초창기 고쓰,펑크적인 멜로디가 있긴했지만 헤비메탈에 충실한 악곡과 연주를 선보여온 밴드구요,
hail to the king은 정말 순도높은 정통 메탈이죠.

순수하게 메탈이라면 측면에서 보자면 나이트위시나 위딘템테이션이 훨씬 요원하지 않나 싶네요.
(이 두 그룹은 비메탈적인 요소에 상당히 많이 의존하고 있죠)

위딘이나 나이트위시는 인지도는 모르겠습니다만
a7x를 메탈이 아니라고 하면서 위딘/나이트위시를 메탈이라고 하면 안되죠....

제 생각과 완전히 반대네요.
A7X가 메탈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위딘이나 나이트위시라니..ㄷㄷ
오히려 메탈사운드로 보자면 위딘이나 나이트위시가
훨씬 더 멀리있다고 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 생각 가지고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것양 몰아붙이니 여기가 성토의 장도 아니고... 자아비판 하는 장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AVENGED SEVENFOLD 이 HEAVY하지 않다는 이야기 였는데 METAL이 아니라고 한적이 없는데 또 그렇게 비약이 되고 나는 어렵게 WITHIN TEMPTATION 이나 NIGHTWISH 이런 밴드들도 괜찮지 않나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하시고... 제가 대역 죄인이네요.

석고대죄 합니다.

글을 쓰고 보면서 느꼈던 것이지만 어느 누군가가 주는 정보의 글들에 동의나 고마움에는 인색하지만 논란에는 열을 올리는 일부 회원님들... 락 스피릿이 충만하시네요. 하지만 그다지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논란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옮긴것인데... 죽을죄를 졌습니다. T.T 앞으로는 AVENGED SEVENFOLD 를 HEAVY METAL의 제왕이라고 알고 살아가겠습니다.

님이 쓰신글이야말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의견이 틀렸다면 깔끔하게 시인하면 그만입니다.
지금 쓰신 글은 비아냥으로 밖에 생각할수가 없네요.
고마움에 인색하다...이런 이야기가 애초에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을 표현했다고 하셨는데 metal을 알기나 하는건지?과대광고의 끝장 같은 표현에
문제가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울지마라여 왜 울고 그래여 맘 아프게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반대의견정도는 달수 있는게
커뮤니티 아닌가요?
누군가 비꼬거나 공격적으로 댓글 단것도 아닌데
싸우자는것도 더더욱 아니구요.
왜 갑자기 석고대죄가 나오고 락스피릿이 나오는지...
당황스럽네요.

어차피 한낱 광고문구일 뿐인데 이렇게 열 올리시면서 마음 상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판테라 밴드 알고있는사람 찾기도 힘들겁니다. 그냥 광고에서 흔히 보는 과장인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듯 ;;

제왕까지는 좀 무리같고, 현재 하트록/메탈 씬에서 가장 핫한 밴드인건 사실이죠. 이번작에서 개 말아먹어서 문제지 (근데 빌보드는 잘 올라가더라 -_-;;)

나잇매어 라이브로 들어 보고 싶네요

신세계를 느끼고 갑니다.

잘나가는 오버그라운드 메탈 밴드인건 자명한 사실인듯싶습니다. 음악도 메이저 지향 사운드로 잘 뽑고, 특히나 코어 등 미국락이 판치는 미국 시장에서 잘 나가는 '메탈'밴드라면 씬에 기여하는 부분도 크다 생각해야할듯...

댓글 보다가 별 꼴을 다 보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엉엉엉 여기가 성토의 장도 아니고 엉엉엉
미워할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들그러세여;

훌륭한 밴드죠, 뭐

브릿팝은 좀.....

ㅋㅋㅋㅋ 별 희한한...

순간 내가 브릿팝에 대해 잘못 알고 있나 싶었네요

얘네들 기획사(레이블) 에서 키운 밴드 아님? 딱히 송라리팅 리더도 없는거 같고.. 최근 신보 빼곤 음악은 좋았는데..

위딘이나 ㅇ나이트위시가 내한해도....... 브이홀이나 채울 수 있을런지

랩소디 내한 때 200명 왔다는데에서 이미...

정통적 메탈 요소를 갖춘 앨범으로 빌보드 1위 했는데 메탈의 제왕맞죠.. 솔직히 본조비나 건즈앤로지즈도 메탈이라는데(두 밴드를 까는건 아닙니다 ㅎㅎ) AX7가 왜 메탈이 아닌지...

메탈리카보고 왜 메탈의 제왕이라는지 아십니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업적으로 성공하고 영향력있는 밴드기 때문이죠. 굳이 음악적으로 더 뛰어난 밴드 찾자면 많습니다. 그래도 메탈리카는 메탈리카 입니다. AX7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저번 신보가 좀 망작이라도 뭐 어떤가요... St.Angerㅂㅎ단 낫잖아요?

현실은 소속사인 워너뮤직(코리아)가 있는 우리나라에 라이센스조차도 안되는 밴드인데

메탈의 제왕이란건 비약이 심하지만 관중몰이할려면 어쩔 수 없지요. 희대의 거품밴드라고 소개하면 오겠습니까? ㅎㅎ 그래도 세븐폴드 데려온건 아무리봐도 대기업의 힘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