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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Unarmed - Best of 25th Anniversary cover art
Band
Album

Unarmed - Best of 25th Anniversary

TypeCompilation
Release date
GenresPower Metal, Melodic Metal
LabelsSony Music, SPV GmbH
Running time59:16
Reviews :  3
Comments :  24
Total votes :  27
Rating :  69.3 / 100
Have :  9       Wan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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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MayBee
Last modified by level MayBee
Videos by  youtub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Dr. Stein4:01-0
2.Future World4:13-0
3.If I Could Fly3:29-0
4.Where The Rain Grows5:11-0
5.The Keeper's Trilogy17:07-0
6.Eagle Fly Free3:51-0
7.Perfect Gentleman4:20-0
8.Forever & One4:26-0
9.I Want Out4:22-0
10.Fallen To Pieces3:29-0
11.A Tale That Wasn't Right4:47-0

Line-up (members)

Release dates of “Unarmed - Best Of 25th Anniversary”:
January 29th, 2010 - Europe (SONY/SPV)

Reviews

Reviewer :  level   (72/100)
Date : 
어설프긴 한데 일단 노력이 가상해서(...) 평균보다 살짝 높게 매긴다.

흔히 오해하고는 하는데, 헬로윈의 음악적 뿌리는 메탈에 있지 않다(물론 초기에는 Running Wild 등의 메탈밴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음악적 지향을 보이고, 그 이후로도 메탈적인 방법론을 빌려오긴 하지만). 예컨대 Deep Purple, Kiss, Aerosmith 또는 Scorpions 류의 하드락에서부터 Wishbone Ash, Beatles, Babe Ruth 등의 초기적 메탈을 내재한 락앤롤을 포함하며, 거기에 Jethro Tull이나 Focus와 같은 프로그레시브 등의 면모가 곁들여진다. 그들이 스스로에게 익숙한 음악을 익숙한 방식으로 커버한 작품이 [메탈 쥬크박스] 였다. 따라서 그 앨범의 완성도는 일정 정도 보장된 것이었다 말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Unarmed는... 너무 다르다. 이 앨범은, 스스로의 음악을 결코 익숙하지 않은 방향으로 커버한 물건이다. 우선, '헤비메탈적이지 않은, 소프트락이나 인디락에서나 나올 만한 어쿠스틱' 편곡이 많이 나오는데(3, 4, 6, 10번 트랙을 보자) 이는 예상외로 그럭저럭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나 If I Could Fly와 Fallen To Pieces는 기대 이상.

반면, 평소에 그리 애용하지 않는 관현악 계열의 사운드는 거진 막장이다. Keeper's Trilogy에서도 썩 뛰어나게 쓰지는 못 했지만, 그 외의 파트에서는 심심찮게 눈살이 찌푸려질 만큼. 특히 A Tale의 경우, 정말 더 이상 못 만들 수 없는 수준의 편곡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또한 그리 진지하지 않게, 유쾌하고 발랄한 락앤롤 스타일로 편곡한 곡들도 있는데 이들은 대개가 평이하다. 개인적으로는 개중에 Perfect Gentleman이 가장 나았고 I Want Out이 가장 별로였다.

여담으로 이 앨범의 점수를 무지하게 깎아먹은 부분이 있는데, 바로 보컬 이펙트이다. 아니, 앤디는 그리 자신감이 없나? 그는 여전히 정말 훌륭한 보컬이다. 무슨 이유로 귀가 아플 정도의 - Forever And One 같은 경우 특히나 - 이펙트를 걸어 자기 목소리를 감추려고 드는지.

그러나 이 앨범에 대해 느꼈던 불평들은 7 Sinners의 발매와 동시에 사그라들었음을 또한 밝힌다.


* Eagle Fly Free의 경우, Hellsongs의 편곡이라 알고 있습니다.
* 일본 Burrn 차트에서는 2위였나까지 올라갔다고 들었는데... 아마 '겨우 베스트 앨범 따위에 이런 정성을 쏟아부어주다니, 갸륵하다능' 같은 심정으로 사지 않았을까 싶어요
0
Reviewer :  level   (40/100)
Date : 
아마도 그들의 모토 중 하나 'Happy Happy Helloween'을 표방하고자 한 앨범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필자의 대답은 전혀 Happy가 아니다. 오히려 "'Unarmed의 의미는 '이 앨범을 부수려면 제발 무기는 쓰지 마세요(Unarmed)'가 아닐까? 그래. 앨범의 파괴를 막으려고 저 처자를 커버에 박았을지도 몰라"라는 헛된 망상을 하게 만들었다. 특수 이펙트로 떡칠된 보컬과 어쿠스틱 사운드, 뛰어나지 못한 관현악 사운드 등이 필자의 이런 반응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그나마 모음곡인 Keeper's Trilogy나 발랄한 락앤롤 스타일의 몇몇 곡들은 들어줄만 하지만, 그렇다고 이 앨범에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 최하점을 받게 되는 것을 피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파워메탈계 최고의 거장이 내놓은 파워메탈계 최악의 컴필레이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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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80/100)
Date : 
이 땅에 멜로딕 파워 메탈, 소위 유러피언 파워 메탈이라고 하는 음악의 씨앗이 맺은 결실의 근원은 누가 뭐라 해도 Helloween이라는 거목에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1985년 발표한 EP [Helloween] 이라는 앨범 한 장은 이 땅의 음악에 한 획을 그은 앨범이었다-판매고와 앨범의 녹음 상태가 그 역사적인 의의마저 갉아낼 수 있을까? 글쎄, Deep purple이나 Black sabbath의 사운드가 지금으로서는 말랑말랑하게까지 느껴지게 만드는 밴드들이 득실득실하지만, 과연 현재를 기준으로 Deep purple과 Black sabbath가 헤비니스를 본격적으로 락에 불어넣기 시작했다는 사실조차도 부정할 수 있을까?-. Helloween은 그 이후 25년에 이르는 기간, 강산이 두 번 변하고 이제 반 정도가 다시 변한 시점까지 자신의 음악성을 상당히 굳건히 유지해 왔다-아예 멜로딕 파워 메탈이라는 필드 자체에서 이탈해 버렸던 [Chameleon] 시대는 제외하고 싶다. 일종의 흑역사랄까... 물론 이 앨범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지만, Helloween으로서의 [Chameleon] 이라면... -ㅅ-;;;-.

그리고 Helloween이 밴드가 사실상 메인스트림에 데뷔한 지 흘러간 25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시간을 회상하며 내 놓은 앨범은 일종의 컴필레이션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이 앨범, [Unarmed-Best of 25th anniversary] 다. 맨 처음 이 앨범이 나온다고 했을 때는 솔직히 기분이 그다지였다. 25주년을 맞이하여 장대한 스튜디오 앨범을 기획할 생각은 안 하고 기껏해야 컴필레이션 앨범 하나 내고 떼우겠다... 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기존에 컴필레이션 앨범으로서의 성격을 가진 상당히 괜찮은 베스트 앨범 [Treasure chest] 가 이미 몇 년 전에 나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더. 하지만 이 앨범을 듣게 된 현 시점에서는, 그들에 대해 뭐라고 할 수가 없다. 25주년을 맞이하여 이런 재미있는 시도를 한다는 것 자체가 팬들에 대한 일종의 서비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 컴필레이션 앨범은 일반적인 컴필레이션 앨범의 한계일 기존의 곡들에 대한 리마스터링 수준을 이미 벗어나 있다. 아예 곡 자체가 다시 현재의 멤버들을 통해 연주되고 녹음된 곡들인 것이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기존 밴드의 히트곡들이 어쿠스틱 버전으로 어레인지되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랄까. 누가 Eagle fly free를 부드러운 어쿠스틱에 맞춘 로우 템포 곡으로 만들어낼 생각을 했겠으며, If I could fly의 짙은 우울을 허무함으로 채색된 회색빛으로 바꿔낼 수 있었을까. 과거 여타 밴드들의 히트곡을 스스로가 직접 연주하여 발표했던 역시 일종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Metal jukebox] 앨범이 얼핏 연상되는 이런 독특함은 Happy happy Helloween을 모토로 삼아 온 이 위대한 밴드가 해낼 수 있는 가장 경탄스러운 작업 중 하나라고 부르고 싶다.

특히 5번 트랙인 The keeper's trilogy는 이 앨범의 최대 백미라고 부르고 싶은 곡. Keeper of the seven keys trilogy라는 이름으로 요약할 수 있을 이들의 대곡 3부작, Halloween/Keeper of the seven keys/The king for a 1,000 years 세 곡을 멋지게 한 곡으로 편곡해낸 이 17분짜리 대곡은 이들의 커리어 전체를 하나로 관통하는 느낌을 주는 장대한 곡이다. 날카로운 일렉트릭 사운드를 상당 부분 거세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관악기와 현악기 다수를 투입한 이 대곡은 Helloween이라는 밴드가 만들어 낸 Keeper라는 존재에 대한 일종의 송가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지옥에서 올라온 Jack O'Lantern과 더불어 Helloween이라는 밴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존재라고나 할까.

Andi Deris의 중후한 목소리로 맛깔나게 새로 녹음된 어쿠스틱 버전의 기존 곡들은 정말 사랑스러울 정도다. 잔잔한 분위기와 더불어 묵직한 무게감을 가지는 Andi Deris는 자신이 어째서 Michael Kiske를 대체할 수 있었는지를 웅변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니까-물론 이래봤자 본인은 Deris보다 Kiske 쪽을 더 선호하긴 하지만...-. 뭐 멜로딕 파워 메탈이라는 장르의 거목인 Helloween의 앨범이라는 의미에서는 실망이지만-역시 멜로딕 파워 메탈의 본좌에게는 말발굽 드러밍이!-, 이런 재미있는 앨범으로 밴드의 25주년을 축하한 이들에게 앞으로 밝은 미래가 계속 기다리고 있기를. 언제까지나 그들의 모토대로 Happy happy Helloween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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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evel   (80/100)
팝송듣는것처럼 듣기엔 괜찮다
level   (45/100)
차차리 Chameleon을 듣고 말지......
level   (50/100)
트로트? 재즈? 팝/락? 헬로윈의 뿌리가 메탈이 아니었다는 것은 Metal Jukebox 앨범에서도 말하고 있는데 굳이 두번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5번 편곡은 잘된듯 하지만, 역시 김빠지는건 어쩔 수 없다.
level   (90/100)
starinky na nový spôsob :)
level   (40/100)
안타까운 정도를 넘었다. 이렇게 옛날을 팔아야 하나...
level   (60/100)
열혈골수 헬로윈빠인 나조차 미쳐버리게 한 앨범. 이걸 뭐라고 말해야함?
level   (74/100)
헬로윈이기에 가능한 유쾌한 앨범. 헬로윈이기에 욕먹어도 싼 앨범.
level   (40/100)
벽에 똥칠을해도 유분수지...
level   (88/100)
정말 원곡을 더 익살스럽고 깊게 만들었다. 키스케 빠는 듣지마 !!
level   (58/100)
................이건 좀~ 호박가지고 장난치는거 같다.
level   (50/100)
컴필레이션 앨범에 이렇게 많은 커멘트와 리뷰가 달리다니.
level   (80/100)
다른건 몰라도 5번 키퍼모음 후반 부 때문에 좋다.. 나쁜 앨범 아니다..호박 메냐만 듣을 앨범
level   (74/100)
시도는 괜찮았는데, 선곡을 잘못했는거 같다.
level   (82/100)
쫄깃쫄깃...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그냥저냥 들을만 하다.
level   (50/100)
이게 뭐하는 짓이냐 앤디.... ㅡㅡ;; 도저히 '참신'이라는 말은 못내뱉겠다
level   (68/100)
참신하고 재미있기는 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딱 그냥 거기까지인 것 같다..
level   (82/100)
첨들었을때 멍미?? 했던앨범 ㅋㅋ 듣다보면 좋음!!
level   (80/100)
처음엔 이건뭐지?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흥겹습니다~
level   (80/100)
그냥 흥미롭게 들을수 있는 엘범. 어차피 밴드 실력은 다른엘범에서 드러나니 재밌게 즐기는 용도
level   (80/100)
키스케가 부른 곡들도 앤디의 보컬에 맞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1 2

Discography

Album titleRank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preview 449Studio 85.7 615
preview 38Studio 91.2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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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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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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