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7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MasterChef 100/100블랙메탈에 빠져들던 시점 이들 라이브 영상 보고 혹해서 들은 작품, 신선한 충격이었다. 최상의 조건과 프로덕션에서 빗어낸 작품이 아닐까. 고급스러우면서 멋드러진 오르간 스트링에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 매섭게 달리는 스트레이트함 까지 다 갖추었다. 1번곡 Zàvěť Světu는 이 작품의 합치로 봐도 될 정도의 걸작이고 Horizont Temnoty, Triumvirát도 최고다.. Apr 19, 2018
2 likes
MasterChef 100/100압도적인 분위기다. 이런 극악의 단순함에서 나오는 상당히 야만적인 베이스 사운드랑 둠메탈 듣는듯한 느릿하면서 무게있는 사운드, 특히 폴 레드니의 지독하기 짝이없는 불경한 보이스는 이 앨범의 백미를 더 구수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다. Apr 18, 2018
2 likes
MasterChef 95/100쫀득한 리프가 일품인 데스메탈 , 90년대 초반데스는 짚고 넘어가야할 앨범이 참 많다 Apr 15, 2018
MasterChef 90/100분위기 제대로인 사악한 블랙데스 그리고 커버도 아주 ㄷㄷ 하다 Apr 14, 2018
MasterChef 95/100지옥의 동굴 밑바닥에서 처절하게 외치는 듯한 폴 레드니의 꿀 보이스, 음습 그 자체의 베이스 극저음톤, 지독하고 불쾌한 블랙메탈하면 0순위로 떠오르는 밴드.. 그저 말없이 고개떨구고 있을뿐.. Apr 14, 2018
MasterChef 40/100앨범커버 보고 바로 들어봤다 .. 왜냐면 저 그림의 이야기를 알고있기에;; 근데 윗분 말씀대로 저작권 걸릴까봐 걱정되기도 하다 . 1번트랙 25초 부분에 스타XX프트 아카데미 비명소리가 들려서 좀 웃기긴했다 Apr 14, 2018
1 like
MasterChef 80/100추억때문에 멀리 할 수 없는 앨범이다. 최근 앨범보다 훨씬 좋은건 인정한다 Apr 14, 2018
MasterChef 90/100그들의 가장 파워풀한 라이브앨범, 이때는 확실히 미쳤다 .. 근데 곡 순서가 맘에 들지 않는다 Apr 14, 2018
1 like
MasterChef 95/100리프가 인상적이며 구수한 보컬라인이 감칠맛이 난다 왜 이걸 이제들었을까 확실히 난 미국데스 체질인가보다 Apr 8, 2018
MasterChef 90/100페인킬러와 동급으로 좋아하는 앨범, 다른앨범들 보다 주다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더 깊이 느껴지는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Apr 1, 2018
3 likes
MasterChef 95/100powerslave와 같은 지존급 앨범.. ! ^^ Mar 28, 2018
2 likes
MasterChef 90/100펑크색이 짙은 데쓰래시 앨범,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신나는 부분도 있지만 중반부터 올라오는 반복적인 리프가 약간 단조로운 느낌도 주는 거 같다. Mar 23, 2018
MasterChef 75/100드럼사운드가 Sarcofago 1집이랑 매우 비슷하다 근데 연주가 좀 빈약해보이는건 사실이다 Mar 22, 2018
MasterChef 85/100난폭한 드러밍에다 리프가 찰져서 귀에 잘 들어온다. Mar 22, 2018
1 like
MasterChef 90/100지글거리면서 살살 귀를 자극시키는 기타사운드랑 약간 혐오스러운 분위기가 작품을 기억하는데 핵심이 된거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게 들었다 Mar 22, 2018
MasterChef 75/100리프는 여전히 잘 뽑는다 근데 오래 붙들지는 못할거 같다 Mar 17, 2018
MasterChef 85/100나쁘진 않다. 근데 사운드 퀄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볼때 샌드위치를 왜 당했는지 점점 이해하게 된다.. 근데 섹스 피스톨즈 커버곡은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Mar 17, 2018
1 like
MasterChef 75/100완전히 후달리는건 아닌데 85년 다른 쓰래시 명반 듣고나면 그리 좋다는 느낌도 안난다 Mar 17, 2018
MasterChef 45/100맥스가 나갔으니 말 다한거다 Mar 17, 2018
MasterChef 90/100전작과 비교를 꽤 당하지만 나름 괜찮게 들었다. 솔직히 분위기로 따지면 이게 더 맘에 든다. Mar 16, 2018
1 like
MasterChef 95/100전설이 돌아왔다. 아니 이분들 무슨약을 드셨길래 아직도 현역급 사운드를 들려주는가.. 끝내준다! Mar 10, 2018
2 likes
MasterChef 95/100계속 들어보니 감탄밖에 안나온다 .. 트윈기타도 아주 독창적인 데다가 정말 대체불가능한 킹의 저 소름끼치는 가성 보컬라인이 감칠맛이 제대로다. 헤비메탈이 이렇게 소름끼칠 수가 있을까 이건 진짜 명작이다. 킹은 옳았다 Mar 5, 2018
4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4 likes
gusco75 90/100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gusco75 90/100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 likes
redondo 90/100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녹터노스 90/100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3 likes
ggerubum 80/100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victhahn 100/100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3 likes
Stradivarius 85/100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7 days ago
3 likes caLintZ 90/100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3 likes
HIPnerd 100/100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