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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ead 85/100
Moonsorrow는 평작을 내놓아도 결코 평작이라 부를 수 없는 음악을 만드는 밴드다. 이 작품의 경우는 전작보단 좋은 Moonsorrow의 평작. Jul 20, 2016
Illudead 85/100
호오를 떠나 한 번쯤은 들어볼만한 데스코어의 기념비적 컨셉 앨범. Jul 20, 2016
Illudead 75/100
좋은 리듬감을 가지고도 끝내 지루하게 느껴지는 반복을 피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Jul 20, 2016
Illudead 90/100
퀘벡 블랙메탈 씬의 저력을 보여주는 작품. 올해 최고의 앨범 중 하나. Jul 20, 2016
Illudead 65/100
그로테스크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볼썽사나운 모습을 자초한 경우. May 2, 2016
Illudead 70/100
USBM의 돌연변이를 평범하게 만들어버리는 재주. 썩 반갑지 않은 작품이다. May 2, 2016
Illudead 40/100
Progressive 'The Astonishing' St. Anger May 2, 2016
Illudead 80/100
서로 추구하는 방향성이 너무 비슷해서 콜라보레이션을 했음에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퀄리티도 변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 Apr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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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ead 90/100
작품을 나노 단위로 분석하게 만드는 요소의 총집합이 이들의 핵심이자 정체성이다. 여기에 자극받지 않는 메탈헤드가 어디에 있으며, 있다 한들 '구림'의 기준을 어디로 둘지 명확하지 않은가? 일찍이 이들을 접한 사람이 많아졌기에 '충격'과 멀어졌을 뿐,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전작보다 우위. Apr 23, 2016
Illudead 80/100
'와, 확실히 나아졌다!' 외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 노오력하는 모습이 너무 빤히 보여서 웃기기도 했다. Apr 23, 2016
Illudead 80/100
그런데 드럼이 모든 파트를 잡아먹으려 하니 스크리모에 가까워졌다. 하여간 재주는 좋긴 하다. Apr 13, 2016
Illudead 90/100
드럼을 전면으로 내세운 독특함과 탈블랙에 가까우면서도 카스카디안과 비슷한 무언가의 결합. Apr 13, 2016
Illudead 95/100
솔직히 우주적 컨셉의 심포닉 블랙메탈이 아직도 이렇게 뛰어날 수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Apr 13, 2016
Illudead 100/100
2010년대 가장 저평가된 앨범이라 확신한다. 이 확신의 섣부름이던 확신 그 자체던 아마 변하지 않을 것이다. Apr 13, 2016
Illudead 75/100
굉장히 이상한 방식으로 보컬이 모든 부분을 이끌어나간다. 분위기 자체는 오히려 요즘 찾아보기 드문 스타일. Apr 13, 2016
Illudead 70/100
너무 처참해진 Boris와 뭘 해도 멋있는 Merzbow 사이의 지나치게 큰 간격. Apr 13,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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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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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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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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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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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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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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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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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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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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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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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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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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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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