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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ead 80/100
데스메탈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인도네시아가 1위, 터키가 2위이며 햄버거 먹는 미제는 3위에 불과하다. Apr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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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ead 80/100
Mayhem 새 앨범보다 훨씬 더 반가운 Impiety의 기분 좋은 컴백. Apr 6, 2020
Illudead 75/100
이들이 불러일으킨 센세이션은 이미 오래된 일이고 그로 인해 촉발된 재조명도 시효를 다해가고 있다. 충분히 최선을 다한 앨범. Apr 6, 2020
Illudead 95/100
Black Plague Circle의 성공적인 도약. 이들은 미래일까? 컬트일까? Apr 6, 2020
Illudead 70/100
A Fine Day To Exit 앨범의 자동차를 16년만에 다시 소환하는 시의적절함에는 탄복하였으나... Apr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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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ead 90/100
Illudead 95/100
2010년대 가장 저평가된 불운의 마스터피스. 이만큼 나무랄 데 없이 깔끔한 에픽 데스둠 앨범을 들어본 적이 없다. Apr 6, 2020
Illudead 75/100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가장 블랙메탈에 근접하다는 아이러니와 함께 이른바 "Anti-Burzum"으로 기능하는 앨범. Apr 6, 2020
Illudead 85/100
Lifelover 이후의 디프레시브 블랙을 좇으면서 포스트 블랙메탈로써도 정체성에 부합하는 마스터피스. 이 작품과 같은 달에 나온 앨범이 하필이면 Sunbather이니 여러모로 저주받은 앨범이기도 하다. Apr 6, 2020
Illudead 95/100
역사속으로 소멸한 줄로만 알았던 올드스쿨 고딕메탈의 재림. 특히 Katatonia 1집과 닮아서 더더욱 귀한 작품. Jul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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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ead 100/100
너무나도 당연히 명반이다. Voivod부터 이어진 익스트림 메탈과 SF 컨셉 연계의 최종 진화형을 새로 갱신한 건 (놀랍게도)형식적인 부분에 불과하고, 이 작품의 실질적인 성과를 논하기 위해서는 카스카디안 무브먼트 바깥에 있는 USBM(특히 Absu)의 흐름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Nov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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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ead 95/100
Illudead 60/100
이들이 가진 인기의 이면으로 그 어떤 밴드보다 열심히 전쟁을 '소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Sep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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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ead 90/100
기존의 포스트 블랙류 계보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포스트 블랙의 일종(?). 페이거니즘은 이렇게 발전한다. Sep 5, 2016
Illudead 90/100
익스트림 메탈 전반의 한계를 끊임없이 파고드는 흥미로운 괴작. 블랙-둠-데스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Sep 5, 2016
Illudead 80/100
Isis 이후의 포스트 메탈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으로 이뤄진 실험물. 음악으로 쓴 논문마냥 빈틈조차도 철저한 계산에 의해 만들어진 부분으로 읽히도록 만들어졌는데, 오히려 이런 숨막히는 구조가 이들의 정체성을 더욱 굳건하게 만든다. Jul 26, 2016
Illudead 70/100
이들에게는 꽤 미안한 말이지만, Heaven In Her Arms가 훨씬 더 좋다. Jul 26,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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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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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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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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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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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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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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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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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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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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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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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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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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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