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8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Illudead 95/100
Illudead 85/100
지나치게 노골적인 로-파이 프로듀싱이 의외로 더욱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Dec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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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ead 100/100
앞으로의 블랙메탈은 Mgła를 간과하지 않고서는 절대 나아갈 수 없다. Northern Heritage식 블랙메탈의 정점이자 현재 유러피언 블랙메탈의 맹주가 폴란드임을 확실히 선언한 불후의 명작이다. Dec 7, 2015
Illudead 70/100
Dissection, Naglfar 사이의 어딘가에서 표류하는 모습. Dec 7, 2015
Illudead 85/100
슈퍼마리오 메탈 버전으로 주목받았던 밴드가 제대로된 음악을 들고 나타났다. 기존의 월메이드 모던 헤비니스를 넘어서 Vektor와 같은 밴드들을 위시하며 앨범 타이틀에 맞게 Hyperthrash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Dec 7, 2015
Illudead 80/100
올해의 앨범 아트웍 베스트. Mono의 트랙은 Hymn To The Immortal Wind 이후 최고 수준이지만, The Ocean은 들어주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수준. Nov 20, 2015
Illudead 75/100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 메이킹은 돋보였으나 묵직함을 좀 더 다듬을 필요성을 느꼈다. 사실 본인이 SubRosa를 이 작품으로 먼저 접했더라면 상당히 만족했을 것이다. Nov 20, 2015
Illudead 55/100
아무리 들어도 아리송한 작품. Wrest는 메탈보단 앰비언트에 훨씬 더 능숙한 것 같다. Nov 20, 2015
Illudead 85/100
Illudead 70/100
한때 모던 헤비니스의 가장 진보적인 흐름으로 주목받았던 앰비언트와 Djent의 결합은 점점 클리셰로 변모하고 있다. Nov 20, 2015
Illudead 95/100
Empyrium은 Ulf Theodor Schwadorf의 원맨밴드로 계속해서 남았어야만 했다. Nov 20, 2015
Illudead 80/100
굉장히 설익은 앨범이지만 6번 트랙 단 하나로 이들의 디스코그라피를 넘어서는 가치를 지닌다. Nov 17, 2015
Illudead 60/100
블랙메탈이고 싶었던 어떤 한 종류의 펑크. Nov 17, 2015
Illudead 80/100
미국 안의 뉴욕, 또 그 안에서의 브루클린은 어떻게 '블랙메탈 씬'을 형성하고 있는가? Nov 17, 2015
Illudead 90/100
Blut Aus Nord의 음악을 카스카디안 블랙메탈에 대입했다. 두 요소의 장점이 결합되어 치밀함을 선사하지만 특유의 인위적인 요소로 인해 드러나는 약간의 이질적인 느낌이 살짝 아쉬운 작품. Nov 17, 2015
Illudead 100/100
War Meta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Nov 17, 2015
Illudead 85/100
Tim Yatras의 영향이 드러나지만, Tim Yatras 특유의 개성에 함몰당하지 않으면서 스타일을 유지한 수작. Nov 15, 2015
Illudead 50/100
이런 작품을 많이 들으면 고혈압, 당뇨, 암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린다. Nov 8,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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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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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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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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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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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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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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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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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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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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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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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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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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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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